프롤로그 | 점수가 아닌 ‘태도’로 제1장 ▒ 나를 제대로 키워 보자 시금치 없는 김밥 투자 종목을 바꾸기로 했다 편의점 와인의 교훈 엄마로서 다시 크는 중이다 그래서 굶기 시작했다 나도 꼰대일까? 아끼면 똥 된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 나를 제대로 키워 보자 제2장 ▒ 실패가 당연해 김치를 서둘러 먹어야 하는 이유 나의 소중한 밥벌이 마흔에 첫사랑을 대하는 마음가짐 왕따의 품격 실패가 당연해 학원비보다 연금 펀드 콩나물무침은 할 줄 안다 재미없게 살고 싶다 제3장 ▒ 아름다운 일은 계속 있을 거라며 지금까지 코는 무사하다 나이 탓이 아니다 너희도 엄마처럼 살아 마지못해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아름다운 일은 계속 있을 거라며 딱 그 마음만큼 위험하게 살고 싶다 제4장 ▒ 마흔, 초보가 되어 보기로 했다 쓸데없이 예뻐 보인다 지랄 총량의 법칙 큰 욕심 없다 살아야 하니까 쓰잘머리 없는 앞으로 살날이 너무 많다 예전과 ‘다르게’ 마흔, 초보가 되어 보기로 했다 제5장 ▒ 문득, 마흔을 사랑하고 싶어졌다 당신이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 글 쓰면 뭐가 좋아요? 조금은 조급할 필요가 있다 그러려니 한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문득, 마흔을 사랑하고 싶어졌다 마흔과 도서관 퉁치기로 했다 에필로그 | 마흔을 온전히 즐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