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걷다다시, 봄걷는 기쁨섬진강을 읽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가끔은 비정상군산이란 책 속을 거닐다“목숨을 건다”는 말봄내로 달아나다안개의 숲에서 길을 잃다영주의 품에 안기다월악산에서 천사를 만났다장엄한 출발, 첫걸음내 인생의 화양연화2부. 읽다놀멍 쉬멍 걸으멍걷기의 악센트먹기 위해 걷는 건 아니랍니다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겨울왕국에 엘사는 없어도내 인생의 시 한 편, 섬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벚꽃이 진다. 한 생이 간다순한 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시간에도 품격이 있다면아버지의 해방일지&목포인연이라면 언젠가는하슬라가 뭡니까?3부. 쓰다가장 진지한 고백글의 향기에 매혹되다새로운 발견숨 쉬는 것들 다, 소중하여라작가란 무엇인가디카시 한번 써보세요마음 한번 먹으면시시(詩詩)한 하루동네 책방의 유혹오늘도 무사히 살아남기를다시 ‘추석이란 무엇인가’걷는 사람, 쓰는 사람10월, 시랑 놀기 좋은 시간글 감옥 탈출기참 좋은 날여행에 책을 담다4부. 묻다인생 뭐 별거 있나요?버킷리스트의 힘응답하라, 2023!독창은 못하지만 합창은 좀 합니다별이 빛나는 밤에밥은 먹었니?소통에도 무게가 있다면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고?마르코 이야기엄마 생각카페라떼 한잔 하실래요?마르가리타 공주의 서울 방문여행을 기억하는 방식선(線) 넘지 마세요기차는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