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마을 삼촌들과 함께 걷고 상상하며 알게 된 제주 첫 번째 마을_이야기의 시작, 평대리 모든 마을은 오래된 이야기를 품고 있다_평대리를 읽어 주는, 부석희 삼춘 _아끼는 마을 공간과 책방두 번째 마을_수산리와 수산리 사라지지 않는 마을_수산리를 읽어 주는, 오은주 삼춘 _아끼는 마을 공간과 책방세 번째 마을_우도와 가파도섬 속의 섬, 밤과 아침 공기_우도를 읽어 주는, 강윤희 삼촌 _아끼는 마을 공간과 책방네 번째 마을_바다와 동굴을 품은 김녕마을어두운 동굴의 끝을 찾아 나선, 꼬마 탐험대_아끼는 마을 공간과 책방다섯 번째 마을_모슬포에서 만난 아픔의 역사평화의 섬 제주, 그 안의 눈물_아끼는 마을 공간과 책방여섯 번째 마을_제주 사람이 복작대는 곳, 원도심우리, 성안에서 만날까? _아끼는 마을 공간과 책방그리고, 마을_나의 제주 마을나는 어디 삼춘으로 나이 들게 될까?_아끼는 제주 책방에필로그 여행으로 시작해 삶으로 끝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