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난스럽다는 말 대신」단상 1. 「범람과 침잠」2. 「비관의 육지와 낙관의 섬」단상 2.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들」3. 「복숭아를 닮은 사람」단상 3. 「여름, 사랑」4. 「함께 듣는 여름」5. 「어느 날, 어느 순간」6. 「역행하는 계절의 끝자락에서」7. 「저는 남해에 있습니다」8. 「몇 개의 일과 한 개의 마음」9. 「떠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10.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