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에 보자’는 말 대신」단상 1.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들」2. 「소주」단상 2. 「전복」3. 「시라카와고에 눈이 내리면」단상 3. 「유연한 의연함」4. 「이렇게 비가 내리면」5. 「배웅과 마중」6. 「맹목적인 낭만이 깃들었던 계절을 보내며」7. 「바람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8. 「여행이 꼭 특별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9. 「책과 카레 그리고 카와즈 벚꽃 아래에서」10. 「지진의 배웅과 친구의 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