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영주 × 「999번을 죽어야 귀신이 된다」2. 정명섭 × 「신화 관리청-도채비 요원의 대모험」3. 이현서 × 「복수의 삼각형-안개 낀 섬의 초대」4. 윤자영 × 「고려 걸그룹 잔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