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눈 닿는 데마다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111장 바다 예찬머물게 하고, 좋아하게 하고, 따르게 하고, 감동케 한다 21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24빛을 빛나게 한다 27우리네 삶을 담고 있다 302장 태평양의 아우라끝 간 데 없다 39마젤란의 행운 49남태평양, 마지막 낙원의 마지막 역설 56적도, 범선의 지혜와 지금 62날짜변경선의 마법, 아주 특별한 하루 683장 한산, 충무공, 《난중일기》한산, 큰 산이 아니라 가로막을 산이다 77난중일기, 기록을 이길 자는 없다 82한산도함, 충무공의 아포리즘으로 가득하다 884장 항해의 낭만시간 사치 95함상에서의 《데카메론》 103별 가장 가까운 곳에서의 별 108하루 네 번의 식사 113아주 낯선 땅멀미 1185장 바다의 용사사람 사치 125휴머니스트 135협업의 달인 1406장 순항훈련의 걸작쉽게 탄생하는 걸작은 없다 147사관생도 한 명 한 명이 모두 외교관이다 153생도들에게, 뿌리 내린 곳에서 꽃 피워라 1579분 10초 영상, 어느 사회학자의 첫 순항훈련 1647장 기항지의 교훈항구의 미학 171시드니에서 국가의 품격을 175오클랜드에서 연민의 연가를 183수바에서 일상의 행복을 189하와이 진주만에서 역사와의 대화를 1948장 해양국가로의 길: 바다에서 미래를바다에 대한 한국인의 ‘마음의 습속’ 203블루 이코노미: 지속가능과 새로운 경제 가치 209방어의 바다에서 확장의 바다로 21421세기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 220해양 전략의 대전환 시점이다 220한반도에 갇혀 있지 마라 225지정학적 사고를 전환하라 229에필로그 화양연화, 감사 그리고 Bravo Zulu 236미주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