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희망과 위안이 필요한 순간에는 파란색을 만나봐요I. 파랑_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긍정한 예술가자연과 빛의 색채로 세상을 물들인_클로드 모네, 「앙티브, 오후의 효과」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예찬한_오귀스트 르누아르, 「우산」살아가야 하는 이유, 가족_호아킨 소로야, 「바닷가 산책」고향의 푸른빛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노래한_라울 뒤피, 「깃발을 장식한 배들」감각적인 세련미로 색다른 미술을 제시한_알폰스 무하, 「네 개의 별들」기존의 틀을 부수고 혁신에 혁신을 거듭한_이브 클랭, 「캘리포니아」II. 파란_고단한 삶을 딛고 일어난 예술가꿈과 사랑으로 인생 대반전의 달콤함을 경험한_오딜롱 르동, 「아폴론의 전차」슬플 때도 행복할 때도 언제나 예술만을 찬미한_앙리 마티스, 「폴리네시아, 바다」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희망_빈센트 반 고흐, 「아를 근처의 작은 길」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_에드바르 뭉크, 「별이 빛나는 밤」확고한 의지로 숙명에 대항해 새 역사를 쓴_카지미르 말레비치, 「토르소」III. 블루_내면의 색채를 발견한 예술가오묘한 감성으로 물질의 풍요를 그린_요하네스 페르메이르,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의 여인」또다른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본_에드가르 드가, 「개의 노래」고독 속 위안의 빛_에드워드 호퍼, 「일광욕하는 사람들」관조적인 감성으로 북유럽의 아름다움을 담은_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 「스카겐의 여름 저녁─화가의 아내와 개」감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