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서문 005초판 머리말 01001 뉴라이트의 인간관: 인간은 이기적 존재일 뿐인가? 023정치인가, 정략인가 / 역사란 인간을 공부하는 학문 / 연대하고 공존하는 인간 / 언어가 만들어준 ‘사회적 동물’ / 자기 사회를 배신하는 자들02 뉴라이트의 국가관: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032건국절 논란 / 대한민국은 내게 무엇인가 / 한반도 분단을 보는 시선 / 이승만을똑바로 보자 / 민족과 국가 이간질하는 건국절 주장03 뉴라이트의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지 근대화’란 무엇인가? 041일본 극우파를 따르는 관점 / ‘연평균 3.6% 고성장’의 함정 / 달걀을 수탈하려면 닭에게 모이를 준다 / 식민 통치의 목적은 종속화 / 식민 통치를 미화하는 까닭04 뉴라이트의 이념: 어떤 ‘자유주의’인가? 051‘신자유주의’로 이름을 바꾸어 단 자유주의 / 산업혁명의 선물, 자유주의 / 경제 자유주의와 사회 자유주의 / 자본주의의 모순을 완화한 착근 자유주의 / 신자유주의의 효율성과 위험성 / 승자를 받들고 강자를 좇아05 뉴라이트의 문명관: 어떤 ‘뉴코리아’를 바라보는가? 062자본주의를 유일한 문명으로 보는 뉴라이트 / 자본주의를 역사적 현상으로 본 마르크스 / 환상의 콤비, 산업혁명과 자본주의 / 지구의 심복지환이 된 인류 / 자원의 벽 앞에 선 자본주의 / 새로운 계급사회를 바라보는 신자유주의06 뉴라이트의 민족관: 왜 민족주의를 미워하는가? 072하이퍼내셔널리즘에 대한 반성 / 민족주의와 민족지상주의 혼동하는 뉴라이트 / 있던 민족이 우긴다고 없어지나 /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국사 해체’ 주장 / 민족주의에 웬 색깔? / 민족주의와 싸우는 희한한 극우파07 뉴라이트의 대미관: 왜 미국 아니면 못 살까? 084원교근공에서 근교원공의 세계로 / 절대적인 것이 사라지고 있는 세상 / 미국의 신제품, 대한민국 건국 / 졸개가 더 이상 필요 없는 보스 / ‘뉴’라이트 아닌 ‘올드’라이트 / 새로운 세계의 부적응 국가, 미국 / 자원 한계 무시하는 캐치업 이론08 뉴라이트의 경제정책: 선진화, 어느 방향인가? 096민영화가 ‘선진화’로 둔갑한 사정 / 자연독점의 문제 / 캐치업 이론의 비현실성 / 비상한 목표를 위한 비상한 수단 / 고속 성장을 위한 공안 정국09 뉴라이트의 자본관: ‘자본’은 돈만을 의미하는가? 106‘도덕적 해이’ 아닌 ‘도덕적 파탄’ / 자본주의도 잘 모르는 뉴라이트 / 만수, 청수, 그리고 죄수의 딜레마 / 조직력의 두 종류, 본딩과 브리징 / 사회적 자본 성장을 차단한 박정희 정권 / 브리징 조직력을 차단하는 ‘명박산성’10 뉴라이트와 친일파: 아마노 미치오를 뒤따르려는가? 118뉴라이트의 선지자, 아마노 미치오 / 내선일체동화론자의 절규 / 내선일체동화론자의 논리 / 전향자의 열정 / 동화일체론의 부활인가 / 친일의 다양한 스펙트럼11 뉴라이트와 ‘친미 내셔널리즘’: 그들은 ‘친미 내셔널리즘’을 꿈꾸는가? 130『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의 재인식 / 빈약한 비전과 과잉된 정치성의 산물 / 조관자의 논문을 왜곡하지 말라 /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에 실린 아까운 논문들 / 조관자의 이광수와 이영훈의 이광수 / 편집자의 책임과 권한, 그리고 양심12 뉴라이트와 주류 역사학계: 뉴라이트에게서도 배울 것은 배우겠다 142치료받지 못한 민족의 트라우마 / 수탈론과 근대화론을 넘어서 / 뉴라이트에 빌미를 준 민족 과잉 역사관 / 민족주의에서 자유로운 카터 에커트의 분석 / 권위주의 정권은 식민지 시기의 유산 / 극우의 눈에는 모두가 좌익이다13 뉴라이트의 대북관: 사악한 것인가, 우둔한 것인가? 155사악하고 우둔한 자, 과연 누구인가 / 북한의 파멸을 바라는 세력 / 벨벳 혁명의 허점 / 정말로 20년 전으로 돌아가려는가 / 제발 남북 관계만은……14 뉴라이트와 ‘대안 교과서’: 역사를 ‘과학’이라고 보는가? 165학문에 ‘특허권’이 없다니? / 학문적 책임 지지 않는 교과서 집필 / 사회과학자와 역사학자는 어떻게 다른가 / 민중사의 대안으로 제출된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사사 / 학문적 도전 아닌 정치적 책략15 뉴라이트의 승리주의: ‘승리’가 곧 ‘성공’인가? 175역사의 의미가 ‘성공’에만 있는가 / 경쟁은 언제나 바람직한 것인가 / 파국을 격화시킨 신자유주의 노선 / 자본주의 신앙고백 뉴라이트의 역사관 / 북한을 실패한 국가로만 보려는 집착 / ‘실패’의 역사에서 배우라16 뉴라이트와 역사 교과서 파동: ‘교과서’를 불쏘시개로 아는가? 187교과서란 원래 융통성 없는 물건 / 역사교육은 양날의 칼 / 민주화의 결실, 교과서 검인정 제도 / 역사학계 폐쇄성보다 뉴라이트 폐쇄성이 문제 / 절차가 중요하다 17 뉴라이트와 보수주의: 이 땅의 보수를 죽이려는가? 198합리적 보수를 향한 열망 / 역사관 없는 보수는 보수가 아니다 / 자본주의 신앙의 편협성과 독단성 / 한국 민주주의의 취약점 / “이 땅의 합리적 보수는 죽었는가?”18 뉴라이트 대처법: 그들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할까? 209200년 전 세상에서 찾아온 타임머신 / 무리한 역사관과 무리한 정책 노선 / 정치 발전을 보여주는 ‘촛불’ / 위기를 기회로 / 되살려야 할 인간적 가치들부록 『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서평: 역사책? 글쎄다, 교과서? 아니다 220초판 후기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