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한 걸음 더 들어가 볼게요PART 1 신념, 나를 잃지 않기 위한 여정의 시작구스타프 클림트-인생은 고통이란 사실을 예술로 잊은 모순의 남자에곤 실레-인간의 근원적 외로움을 날카로운 선에 담은 청춘의 아이콘오스카 코코슈카-내면에 휘몰아치는 사랑과 광기를 화폭에 담은 희대의 집착남리하르트 게르스틀-일찍 져버린 오스트리아의 반 고흐로 불린 천재 화가장 오노레 프라고나르-파멸적일 정도로 아름다웠던 로코코 미술의 정수를 보여준 거장존 싱어 사전트-인물의 내면부터 시대까지 그림 한 장에 담은 문제적 화가PART 2 애증, 사랑과 증오가 얽힌 감정의 실타래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최고의 천재와 신에 버금가는 창조자-르네상스의 거장 1미켈란젤로-고통 속에 탄생한 신들의 언어-르네상스의 거장 2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숭고함과 아름다움의 대결-르네상스의 거장 3페테르 파울 루벤스와 안토니 반 다이크-그림의 신과 천재 제자, 그들의 미묘한 관계토머스 게인즈버러와 조슈아 레이놀즈-통통 튀는 자유로운 영혼과 엄격한 모범생의 만남오귀스트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광기와 파멸로 향한 스승과 제자의 뒤틀린 사랑의 종말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와 외젠 들라크루아-차가운 이성을 품은 선과 뜨거운 감성을 지닌 색의 결투PART 3 극복, 어려움을 딛고 나아가며 얻는 깨달음프리다 칼로-고통을 이겨내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했던 비극적 인생의 주인공폴 고갱-자신의 인격을 뛰어 넘는 위대한 작품을 낳은 상징적 색채의 거장디에고 벨라스케스-예술의 고귀함을 증명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화가들의 화가’후안 데 파레하-노력과 재능으로 노예에서 화가로 운명을 바꾼 드라마틱한 인생알폰스 무하-노력하면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을 전한 아르 누보의 행운아엘 그레코-미생에서 완생으로, 좌절을 넘어 예술혼을 불태운 불굴의 화가카미유 피사로-꺾이지 않는 뚝심으로 그림과 가족을 지켜낸 인상주의의 아버지베르트 모리조-그림에 순간을 담으려 했던 가장 인상주의다운 인상주의자PART 4 용서, 상처를 넘어서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니코 피로스마니-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백만 송이 장미의 주인공폴 세잔-자신의 눈으로 본 세상을 그리려 한 현대미술의 창시자살바도르 달리-천재성과 광기가 공존한 초현실주의의 거장조르주 쇠라-점으로 질서정연한 빛의 세계를 만든 점묘법의 창시자오딜롱 르동-황량한 흑백 삶에 총천연색의 정원을 가꿔낸 상징주의 화가고지마 도라지로-평생 예술에 진심이었으나 끝내 거장 반열에 오르지 못한 모범생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