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4년 전, 그날의 이야기 14년 전 일을 떠올리며 양 형사와 정보원과의 만남 사망 날 행적들 사망 다음 날 가족 사칭 전화 시신 발견된 날 실종 신고 실종신고 시 ‘타살과 자살 암시’ 유인 진술 시신 발견하고 변사 장소로 가는 중에 변사지 경찰관들의 녹음 내용을 보다 시신에서 보이는 외부 타격 흔적 검사의 타살 혐의점 수사 지휘 그 이후 남겨진 이야기 독자의 목소리 이 형사의 경찰 생활 의경을 시작으로 경찰 생활 시신 발견까지의 과정 단속에 대한 꾸짖음 사건의 발단: 양 형사의 첫 단서 7월 26일: 실종 전날까지의 행적 7월 27일: 사망 당일까지의 행적 7월 28일: 교통사고 행적 7월 29일: 시신이 발견된 날 7월 30일: 자살 종결 움직임 미궁에 빠진 행적들 부검의 실체 자살인가, 타살인가? 시신에서 발견된 외부 상처 심장에서 플랑크톤이 발견되지 않은 이유 2010년 8월 12일자 감정서를 보다 혈중알코올농도의 0.010% 자살로 단정한 어둠의 그림자 왜 자살로 급히 결론 내렸나? 변사지 담당 형사와 녹음 내용 형사과장과 녹음 내용 살인과 자살 유인 실종신고 후 의문스러운 전개 강 반장의 진술 의문스러운 주변 인물과 흔적들 이 형사 사망 후, 가족을 사칭한 수상한 전화 정보원의 우울증 진술 ‘용준이를 죽일 이유 없잖아요’ 양 형사는 왜 정보원을 소개했나 경찰 수사 보고의 일방적 결과 정보원 공 씨가 모 씨를 소개한 이유는 유족 조사와 외면당한 친구 유족 참고인 조사 외면당한 친구들의 증언 변사 처리 보고서 변사 사건 지휘 보고서 양 형사, 공 씨, 모 씨 참고인 조사 변사 장소까지 가는 길 꿈의 단서 첫 번째 꿈 두 번째 꿈 글을 마치면서 사건에서 밝혀진 내용 이 형사는 공무수행 중인가? 유흥업소와 이 형사 죽음의 관련성 저자가 독자에게 아버지가 아들 이 형사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