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제1부포도주 한 잔금강경 동산의 청개구리연근조림건강 ‘이상 없음’노도 섬 일기 - 세탁기 난동(亂動)멋쟁이 노도 할머니한밤중 잠이 깨어시장이 반찬제2부앵강만 고등어읍내 풍경별빛 느껴운 구운몽원의 밤탐관오리처럼현혹, 미혹, 유혹도한(盜汗)한번 앉으면《사라 숲 바람의 말》 - 곽정효 작가의 소설을 읽고제3부고향에 가고 싶어!오리무중대청호 언덕을 그리며절집 나들이아버지의 딸나 어릴 때눈물 젖은 고구마비 오는 날 추억에 젖어제4부때로는 저녁노을을이런 줄도 모르고함박눈눈 내려 상서로운 날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적국에 나포된 듯기적의 날고향이 그리워도제5부집에 돌아왔다서설(瑞雪)큰스님어느 날 그런 일이각자도생(各自圖生)컴퓨터난(亂)비몽사몽네잎클로버의 경고⁂ 장편소설 《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