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어떻게 ‘제3의 식탁’을 차릴 수 있을까제1부 토양 보고 있는 것을 보라1장 현대 농업의 문제 2장 우리가 잘 몰랐던 밀의 재배 3장 밀의 맛이 죽어버린 밀가루 4장 흙의 언어, 잡초가 하는 말 5장 토양마다 개성도 다르다 6장 지금까지 없던 당근 제2부 대지 자연의 선물7장 강제로 찌우지 않으면 푸아그라가 아니다? 8장 자유롭게 거닐며 풀을 뜯는 거위 9장 “마스의 복숭아로 제가 만든 이 디저트를 맛보세요” 10장 닭,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의 위험스러운 변형 11장 과도한 육류 섭취, 요리의 책임 12장 데에사, 미래 농업의 모델 13장 “거위는 우리가 기르는 게 아니에요. 알아서 자라요” 제3부 바다 심장은 펌프가 아니다14장 해산물의 지속 가능성 15장 바다를 대하는 요리사의 문제는 바로 상상력의 부재 16장 최고의 요리는 없다 17장 광범위한 물고기 양식, 생태 네트워크 18장 해산물 시장을 뒤집은 요리사들의 업적 19장 자연계의 다양성을 포용하라 20장 “생태가 없으면 문화도 없어요” 21장 어획량 감소가 던져준 고민 22장 참치를 보호하는 길 23장 거대하지만 겸손한 숭어 24장 저급한 생선에서 끌어낸 바다의 냄새 제4부 종자 미래를 위한 청사진25장 씨 뿌리는 농부 이야기 26장 우리가 잃어버린 곡물의 맛 27장 통밀가루의 비밀 28장 사라진 지역 작물, 무너진 문화 정체성 29장 종자, 요리 문화의 청사진 30장 오로지 맛을 위한 육종 31장 하나로 연결된 공동체 만들기 에필로그 지속 가능한 식탁을 위한 제안 감사의 말 주석 더 읽을거리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