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1부. 동백동백│오후 3시의 선로에 비가 내리고│푸른빛 하늘│저 푸른 초원 위의 집│최후의 만찬│취매역│폴리덴트│하나비花火│동시에│불닭 치킨│치우친 고독│푸른 시절│씨앗│영희와 새와 고양이와 꽃│나는 호랑이가 좋아│함께 가는 길│다시, 봄2부. 나는 너다나는 너다 49│나는 너다 15│나는 너다 1│나는 너다 2│나는 너다 3│나는 너다 4│나는 너다 5│나는 너다 9│나는 너다 13│나는 너다 11│나는 너다 21│나는 너다 35│나는 너다 36│나는 너다 44│나는 너다 12│나는 너다 23│나는 너다 28│나는 너다 17│나는 너다 18│나는 너다 393부. 도색잡기桃色雜記 - 유준의 그림에 붙여나신의 여자│고양이│봄비│꽃 피는 봄날│내기│운명이라는 이름의 여자│보살도│깨달음│기도│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