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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서른이면 제법 근사할 줄 알았어 / 정하연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푸른문학, 2024
청구기호
811.8 -24-530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235 p. ; 18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8708748
제어번호
MONO1202400006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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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제1장 삐익,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서른이면 제법 근사할 줄 알았어
자퇴 희망자
시린 발, 하얀 입김
탓하는 삶, 행복 약탈자
실패가 두려워 불행을 선택했다
혹시 이것이 행복 강박증인가요?
괜찮은 척, 고장 난 나와의 첫 만남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안돼
행복에도 노력이 필요한가요?
쟤 인생은 축제, 내 인생은 숙제

제2장 경로를 재 탐색합니다
당신, 뭘 안다고 그러세요?
여기쯤이면 바닥인 줄 알았는데
던져진 주사위
결혼은 총 맞은 것처럼?
이젠 내 멋대로 할래
운명의 수레바퀴
뭘 좋아하는지 몰라 지워보기로 했다
차가운 여름, 따뜻한 겨울
우아한 백조의 발재간
청소할 때 듣는 음악

제3장 잠시 멈춤, 비상등 켜고!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좀 더 빨리 깨달았다면
할 거면 철인 3종 경기
가수라도 될 걸 그랬어
신이 주시지 않은 재능
무두질 장인이 되고 싶었다
알고 보니 헬스 체질?
뻣뻣하고, 뻔뻔하고
연기 중독입니다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네
꼭 뭘 해야 돼??
아싸! 복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제4장 헤매는 게 삶이야. 돌아가도 괜찮아
너무 당연해 잊고 있던 올드한 감정 단어
쌓아온 것이 미련한 건 아니었다고
감정 포착, 그때 기분 기억하기
위로도 클리셰니?
당신의 멘탈은 안녕하신가요
애벌레는 왜 번데기를 벗는가
책이 내게 가르쳐 준 것
미라클 하지 않은 미라클 모닝
여전히 작은 행복일지라도
헤매는 게 삶이야. 돌아가도 괜찮아

제5장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대체로 행복해, 드문드문 사랑해
매일 괜찮은 날의 연속
원기옥을 갖고 싶다면! (네번째 감사하기)
크기가 같아야 앞으로 나아가는 리어카처럼
행복은 종착역이 없어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해 Happy or happy
행복은 내 안에 있어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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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25280 811.8 -24-53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25281 811.8 -24-53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109627 811.8 -24-530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매일 아침 지친 몸을 일으켜 세웁니다. 눈은 떴는데 몸은 일으켜 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침대에서 버틸 수 있을 만큼 버텨봅니다. 샤워를 하니 비로소 정신이 듭니다.
    무엇을 위해 이토록 애쓰고 있을까.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갑니다. 오늘이 어떻게 흘렀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새해 결심은 어디로 간 건지, 무엇이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러다 문득 지는 해를 바라볼 여유가 생긴 어느 날입니다.

    ‘나, 행복한 거 맞나?’
    그 질문은 잔잔한 호수 같았던 일상에 던진 돌과 같았습니다.
    이토록 나에 대해 신중해 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질문을 던져봅니다. 처음 물음표가 떠올랐던 그날은 잊은지 오래입니다. 마구 돌을 던집니다. 물수제비를 내기라도 하 듯 답을 찾기 위해 바쁩니다.
    수도 없이 던진 질문의 돌은 곧바로 물에 풍덩 빠지기도, 제법 멀리 가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불행하다 가엽게 여겼던 제가 책을 만나 조금 성장해갔습니다. 
    내 안에 있는 행복을 찾지 못하고 남과 비교, 원망, 핑계로 오늘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낭비하고 있음을 깨닫고, 설령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보낸 듯 느껴진 순간조차 삶의 자양분임을 자연스럽게 느끼며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 이야기는 슬픈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주 평범한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불행했던 유년 시절, 부정적이었던 과거, 꾸준하지 못했던 여러 시도, 실패들을 모았습니다. 제 이야기가 작은 휴식이 되었으면, 위로가 되었으면, 나아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모났던 하루였을지라도
    지나온 것들이 쓸모없는 날은 없었다고.
    오늘의 눈물이 내일 빛나는 무지개가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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