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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기근 풍요 도덕 / 지은이: 피터 싱어 ; 빌 게이츠, 멀린다 게이츠 서문 ; 옮긴이: 정환희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필로소픽, 2024
청구기호
170 -25-1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143 p.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7833603
제어번호
MONO12025000000707
주기사항
원표제: Famine, affluence, and mor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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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빌·멀린다 게이츠
머리말

 기근, 풍요, 도덕
 세계 기근에 대한 피터 싱어의 해결책
 억만장자는 무엇을 해야 하고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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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58336 170 -25-1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0003158337 170 -25-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16630 170 -25-1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중
B000116631 170 -25-1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북큐레이션
(관내이용)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논증에서 실천으로,
    많은 이들의 삶의 방식을 바꾼 현대 윤리학의 고전


    지구 반대편의 난민에게 기부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일까? 아무래도 이와 같은 질문에 “그렇다”고 답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질문자에게 어렴풋한 반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질문을 조금 바꿔보자. 눈앞에서 얕은 연못에 빠진 어린이를 구두가 더러워질까 봐 구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일까? 이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말하는 순간, 피터 싱어가 숨겨 놓은 논리적 덫에 걸려 예상치 못한 결론을 마주하게 된다.

    싱어의 급진적인 주장에 따르면, 눈앞의 어린이가 물에 빠져 죽게 내버려 두는 것과 지구 반대편에서 굶어 죽는 아이를 방관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차이가 없다. 전자의 경우 옷이 흙탕물에 젖는 정도의 불편만 감수하면 아이를 살릴 수 있고, 후자의 경우 며칠 커피 값 정도를 포기하면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는 것은 둘 다 도덕적 태만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기부하는 사람은 그 인품을 칭송받으나, 기부하지 않는 사람은 별다른 비판을 받지 않는 것도 잘못된 일이다. 그렇다면 멀쩡한 핸드폰을 새 기종으로 바꾸고, 카페에서 작은 사치를 누릴 때도 죄책감에 시달려야 한다는 건가?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이에 대한 피터 싱어의 대답은 강경하다. 몰랐어? 그럼 도덕적으로 산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인 줄 알았어?

    사람들 간의 물리적 거리가 도덕적 의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 책의 반직관적인 주장은 윤리학의 큰 논쟁거리가 되었지만, 많은 이들의 삶을 바꿨다. 실제로 피터 싱어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소득 40%를 기부하여 그의 철학을 실천으로 옮겨왔으며, 한 대학생은 이 책을 읽고 모르는 사람에게 신장을 기부했다. 나아가 빌 게이츠와 ‘효율적 이타주의자’를 자처하는 실리콘 밸리의 기업가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움직였을까?

    * 50년 전 출간되어 여전히 중요하게 논의되는 피터 싱어의 에세이 〈기근, 풍요, 도덕〉과 이후 쓴 두 편의 글을 엮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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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만약 우리가 도덕적으로 중요성이 비슷한 다른 것을 희생하지 않고도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우리는 도덕적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 원칙이 완화된 형태로라도 실행된다면 우리의 삶과 우리의 사회, 우리의 세계는 근본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_〈기근, 풍요, 도덕〉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칭찬받을 수 있지만, 자선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 비난받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기근 구호에 기부하는 대신 새 옷이나 새 차에 돈을 쓰는 것에 대해 조금도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은 대안을 떠올리지도 않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_〈기근, 풍요, 도덕〉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어깨를 으쓱하면서 도덕morality이라는 개념은 성인聖人이라면 몰라도 자신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하게 될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나는 가까운 미래나 그보다는 조금 더 먼 미래에도 부유한 미국인들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기부하는 것이 통상적인 세상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_〈세계적 기근에 대한 피터 싱어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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