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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 감수에 앞서

PART. 01 선배들의 늦은 출산 이야기
늦게 엄마가 되는 것은 정말 괜찮은 일
- 늦은 출산 이야기 1 회식, 전쟁 같은 출퇴근길. 배 속 아기가 잘못 되기라도 하면
- 늦은 출산 이야기 2 가족력이나 과거(병)력이 있으면 임신조차 위험?
- 늦은 출산 이야기 3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은 사람은 조산 확률이 높다?
- 늦은 출산 이야기 4 부종, 산후 출혈…. 고령 출산이라서? 체력이 좋지 않아서?
- 늦은 출산 이야기 5 야근, 흡연, 인스턴트 음식…. 기형아 출산율이 높다는데
- 늦은 출산 이야기 6 아기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낳을 줄 알았는데
- 늦은 출산 이야기 7 임신부가 35세 이상이면 전치태반이 더 흔하게 발생?
- 늦은 출산 이야기 8 더 이상 시간이 없다는 초조함과 불안에
- 늦은 출산 이야기 9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면 불임이 되지 않는다고?
- 늦은 출산 이야기 10 마흔 살의 임신? 내 생애 마지막 임신일 수도 있겠구나!
- 늦은 출산 이야기 11 두 번의 유산 그리고 마흔 임신, 건강하게 낳을 수 있을까?
- 늦은 출산 이야기 12 불임 치료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PART. 02 우리들이 묻고 싶은 이야기
아주 만약에 생길지도 모를 불안한 일
- 묻고 싶은 이야기 1 나이가 있어서…. 당신을 불안에 떨게 하는 못된 말
- 묻고 싶은 이야기 2 다운증후군, 당신을 두려움에 빠뜨리는 못된 말
- 묻고 싶은 이야기 3 하늘이 두 쪽 나도 산전 검사는 꼭 받아야 한다?
- 묻고 싶은 이야기 4 산전 검사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 묻고 싶은 이야기 5 고령의 임신부에겐 안정기란 없다!
- 묻고 싶은 이야기 6 직장맘을 두렵게 하는 말, “나는 출산 전날까지 일했어!”
- 묻고 싶은 이야기 7 임신인 줄 모르고 태아에게 해로운 것은 하지 않았나?
- 묻고 싶은 이야기 8 화나는 일을 당하기 전에 병원 진료 똑똑하게 계획하기
- 묻고 싶은 이야기 9 불안과 걱정보다 산부인과 의료시설부터 파악
- 묻고 싶은 이야기 10 임신부가 염두에 둬야 할 의료계 정보
- 묻고 싶은 이야기 11 고령 출산은 무조건 제왕절개? 병원의 출산 방법 확인
- 묻고 싶은 이야기 12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자신이 바라는 치료 방침 확인
- 묻고 싶은 이야기 13 ○○병원이 유명하다더라?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병원 선택
- 묻고 싶은 이야기 14 작고 왜소한 출생아들이 늘고 있다! 원인은 고령 임신?
부록 임신 초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자기평가표

PART. 03 개인차가 심한 30대 이후의 임신과 출산
나이 드는 여자의 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
- 여자 몸 이야기 1 35세의 여자 몸은 어떤 상태일까?
나이를 먹을수록 줄어드는 난자 ┃ 난자도 나이가 든다 ┃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매달 배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35세 이전이 최고의 출산 적령기라면 35세 이후는 ┃ 그렇다면 가장 신경 쓰이는40세 이후의 임신 출산은 어떨까? ┃ 지금도 내 몸은 임신할 수 있을까?
- 여자 몸 이야기 2 고령 임신부를 불안하게 만드는 못된 말
난산이 되기 쉽다? ┃ 미약진통이 발생하기 쉽다? ┃ 고령의 임신부는 유산하기 쉽다?
고령 임신일 경우 조산이 되기 쉽다? ┃ 자궁근이 가진 본질적인 기능은 나이 들어도 변함없다
- 여자 몸 이야기 3 고령 출산 시에는 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
주의해야 할 임신 중 질환 ⓛ 임신성 고혈압, ② 임신성 당뇨
- 여자 몸 이야기 4 고령이라는 이유로 제왕절개 분만을 한다?
제왕절개 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는 약하다?
- 여자 몸 이야기 5 조산, 혹시 나이와 상관이 있나?

PART. 04 35세 이후 출산을 결심했다면
아이를 낳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당장 해야 할 일
- 당장 해야 할 일 1 35세, 임신 출산에 대해 슬슬 자신감이 없어질 나이
40세까지의 세컨드 베스트 출산 증가 ┃ 진정한 출산 적령기 ┃ 원래부터 낮은 인간의 출산율
고령 출산, 피하고 싶은 사람은 오히려 남성? ┃ 열의를 갖고 대화를 나누자
- 당장 해야 할 일 2 지금 내 몸은 임신할 수 있는 상태일까?
내 몸 속의 자궁 환경을 정비
- 당장 해야 할 일 3 ‘무늬만 월경’이라도 계속 유지하자
- 당장 해야 할 일 4 임신을 위한 준비, 지금 당장 시작하자
출산으로 냉한 체질이 개선된다? ┃ 내장비만에 주의하라
- 당장 해야 할 일 5 여자에게 ‘나이가 들어서 그래’라는 병은 없다
건강 검진을 통해 병원도 미리 체크하자 ┃ 정신과 육체를 최고의 상태로 만들자
- 당장 해야 할 일 6 불임 치료를 시작하기에는 힘이 딸리지 않을까?
부인과 관련 질병과 불임의 관계 ┃ 불임과 깊은 관련이 있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인슐린 저항성
- 당장 해야 할 일 7 신생아 65명 중 1명이 체외수정으로 탄생한다
배란 유도 ┃ 인공수정 ┃ 체외수정 ┃ 세포질 내 정자주입술 ┃ 불가능은 아니지만 과도한 기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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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넘어 걱정없는 똑똑한 임신출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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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병원에서는 알려 주지 않는
걱정없는 똑똑하고 건강한 임신출산법!


1. 늦은 나이에 임신출산을 선택한 당신에게!
지금은 30대 후반의 여성이 출산을 하는 경우는 그리 드물지 않습니다. 그러나 막상 본인에게 이러한 일이 생기면 반응은 달라집니다.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이나, 앞으로 출산을 하게 될 여성은 ‘과연 내가 아이를 잘 낳을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거나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고령 출산’의 당사자가 된 임신부는 임신 소식을 듣는 순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묻고, 책을 사서 읽고,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고령 출산을 앞둔 자신에게 딱 맞는 알찬 정보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35세 넘어 걱정없는 똑똑한 임신출산>은 바로 고령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여성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이 책은 여느 임신출산 도서와는 다르게 ‘늦은 임신과 출산’에 초점을 맞추어 고령 출산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35세 넘은 임신부들을 불안과 고민에 빠뜨리는 요인을 찾아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2. 우리들이 궁금한 아주 만약에 생길지도 모를 불안한 일
보통 의학적으로는 35세가 넘으면 고령 출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령이 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몸의 상태가 이전과 다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35세가 넘은 늦은 나이에 임신이 되면 태어날 아이의 건강 때문에 막연하게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대처하면 그 불안을 이기고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생물학적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 체질과 건강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막연한 고령에 대한 불안을 이기고 고령 출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제대로 바로잡아 줍니다. 또한 고령 출산의 불안을 부추기는 근거 없는 속설을 하나하나 짚고, 이를 바로잡는 정보를 세세하고 꼼꼼하게 들려줍니다.

- 당신을 불안에 떨게 하는 못된 말 : 나이 들수록 난자가 줄어든다, 자연 임신이 되기 힘들다.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 입덧이 심하다, 안정기가 없다, 조산 확률이 높다, 유산 위험이 높다, 다운증후군 같은 염색체 기형 발생률이 높다, 십중팔구 제왕절개 수술을 한다, 난산을 겪는다, 출산 후 회복이 늦다, 미숙아가 태어나기 쉽다, 저체중아가 많다 등.

- 당신을 지켜내는 보호막 같은 착한 말 : 난소의 나이는 실제 나이와는 다르다, 입덧은 나이보다 개인차, 다운증후군을 앓는 아이의 약 80%는 35이하의 엄마에게서 태어난다, 아이의 생명력은 놀랄 만큼 강하다, 준비된 임신 출산으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조산?유산?난산?임신중독증은 모든 임신부가 겪는 문제이다 등.

40세에 출산을 한 저자, 늦은 출산을 경험한 12명의 선배맘, 이들의 임신 출산을 담당한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나온 생생한 정보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고령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여기에 일본 왕실이 최초로 선택한 민간 병원인 아이이쿠 병원의 꼼꼼한 고령 출산 노하우는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3.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이 책은 불안한 고령의 임신부에게 고령 출산을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걱정 없는 임신출산을 안내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근거 없는 속설에 휘둘리지 않도록 현실적인 정보와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주요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임신부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먼저 1장에는 고령 출산을 경험한 선배맘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 있게 임신 생활을 꾸리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늦은 출산 이야기 12가지는 과거 병력, 직장, 복직, 육아, 불임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답을 줄 것입니다. 2장은 고령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정보로 구성되었습니다. 산전 검사, 기형아 발생률, 진료 계획, 병원 고르기 등 임신부가 알아야 할 기초적인 정보부터 보다 현명하게 출산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3장에서는 나이 드는 여자의 몸에 대해 꼭 알아야 것과 고령 출산에 대한 근거 없는 속설을 바로잡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4장은 35세 이후 출산을 결심한 분들이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불임에 대한 안전한 치료법도 알려줍니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병원으로부터 산전 검사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은 가오리 씨 부부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지금까지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우리 아기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실감한 것이다. ‘만약 심각한 병이라도 있으면 어떡하지? 일단 진단부터 받아봐야겠어.’ 그렇게 생각한 가오리 씨에게 의사는 이렇게 물었다.
“진단을 받고 장애가 발견된다면 낳지 않을 생각이십니까?”
그 한 마디에 가오리 씨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아이를 낳겠다는 결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마음속으로 ‘임신을 했으니 당연히 낳아야지.’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 본문 <35세 넘어 걱정없는 똑똑한 임신출산> 중
“20대에서 34세까지가 의학적으로 봤을 때 임신 출산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베스트 연령대라고 한다면, 35~40세는 세컨드 베스트입니다. 말 그대로 베스트의 다음이라는 뜻이지요. 베스트 연령대에 비해서 이 시기는 임신부의 나이보다 개인차에 의해 임신 가능성이 많이 좌우되므로 ‘○○세에는 임신이 어렵다’거나 ‘○○세까지는 출산에 문제가 없다’라고 일괄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 본문 <35세 넘어 걱정없는 똑똑한 임신출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