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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012 여름 이상백
1. 1907 여름, 박일수
2. 1907 늦여름, 박광수
3. 1907 늦여름, 쓰카모토 가쓰쿠마
4. 시마네현
5. 공덕리 만리재
6. 1907 세모, 칠패상 어소진
7. 1908 정월, 대변혁
8. 1908 초봄, 섬으로 들다
9. 1908 초봄, 나오미 선생
10. 음모
11. 어떤 파열
12. 심연…… 동해의 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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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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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선조들의 당당했던 족적(足跡)을 기록한 이야기!

¶ 이 소설은
요즘 일본총리 아베신조의 야스쿠니 참배로 인하여 한.중(韓.中)은 물론 동남아 국가와 영원한 우방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조차도 성토와 지탄을 하고 있다. 과거사에 대한 깊은 반성 없이 계속되는 망언과 일본 극우 세력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인하여 한일관계는 냉각되고 더욱더 긴장이 고조되어 한치 앞을 볼 수 없게 되었다.
20세기 초 우리 국가를 찬탈하고, 울릉도·독도를 경제적인 침탈 목적으로 제멋대로 망가뜨리기 시작한 일본의 만행이 이 소설『섬799 805』로 만천하에 드러나, 전 세계가 그 역사적 진실에 눈을 떠 일본 극우 세력들의 허무맹랑한 ‘독도 쟁점화의 농간을 우리의 역사책에서 다루지 않는 그들의 야욕을,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진정한 힘은 정신에서 나오고, 정신은 역사에 의해 단련된다. 우리 것을 지키자면 당연히 우리 것을 속속들이 알아 준비하고 ‘준비된 자’ 만이 승자가 되고, 승자가 되어야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은 기억할 것이다.
『섬799 805』는 비록 소설로 탄생하였지만 장기간에 걸친 역사의고증과 우리선조들의 발자취을 답습하여 발로 뛰며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약자들이 발버둥 쳤던 역사를 다룬 이야기가 아니다. 약자처럼 보였지만 절대 약하지 않았던, 강한 선조들의 족적(足跡)을 기록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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