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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시작하는 글_ ‘당신의 성공을 위한 시간’

STEP 1_ 시간관리 진단하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간을 내라 / 시간을 지배하라 / 시간도둑을 잡아라 / 쉽고 효과적인 마인드맵 전략 / 시간을 쓰고 싶은 곳은 많지만 시간 없음

STEP 2_ 시간관리 설계하기
‘세 가지 키워드: 목표, 계획, 우선순위’

동기부여가 되는 목표를 세우자 / 목표-수단-분석 / 파레토의 법칙, 나만의 20% 찾기 / 목표 설정과 활동 계획 / 계획을 세웠다면 반드시 문서화할 것 / 오늘의 계획을 활용하라 / 우선순위를 정하라 / 일정관리 도구를 활용하라 / 셀프 테스트: 나는 어떤 유형의 조직원일까?

STEP 3_ 시간관리 솔루션(1)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전략’

모노태스킹으로 시간 벌기 / 자신과의 일정을 잡아라 / 조용한 시간을 예약하는 법 / ‘아니오’로 한계를 그어라 / 업무 분담으로 한계를 그어라 / 아이젠하워 법칙을 따르라

STEP 4_ 시간관리 솔루션(2)
‘새로운 습관이 가져다주는 치유의 시간’

당신의 성취능력 리듬을 이용하라 / 똑똑한 치유의 시간 갖기 / 당신의 시간은 스스로 통제하라 / 하루의 시작과 끝은 긍정적으로! / 일관성을 유지하는 법 / 새로운 습관을 길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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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30909 650.11 -16-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30910 650.11 -16-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시간을 컨트롤하기 시작하면,
인생의 80%를 하고 싶은 일에 쓸 수 있다!”

‘정리 열풍’의 원조, 『단순하게 살아라』 자이베르트의 귀환!
미니멀 라이프의 최우선 조건은 ‘시간관리’

새로운 시작을 다짐할 때 사람들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시간관리다. 그러나 언제나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 계획은 며칠 만에 흐트러지고, 눈앞에 닥친 일부터 급급하게 해나가는 삶이 다시 반복된다. 이때 가장 큰 문제점은 ‘계획을 세우는 원칙’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시간을 잘게 쪼갠 ‘To do list’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최고의 시간관리 전문가인 자이베르트 박사는 아주 ‘단순한 진리’만을 알려준다. 머릿속 계획을 실천 가능한 리스트로 만드는 법,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시간을 버는 법,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예약하는 법, 성공한 사람들의 팁 등 ‘오늘부터 당장/별 다른 준비물 없이/어떤 상황에든 적용시킬 수 있는’ 시간관리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직관적이고 합리적인 그의 제안들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문제를 인지하면 마침내 시간관리 판타지는 실현되기 시작한다.

자이베르트식 시간관리의 최종 목표는 ‘저녁이 있는 삶’
100만 부 넘게 팔린 인생정리법, 최신 개정 워크북

자이베르트 박사가 제안하는 시간관리의 핵심은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분과 초 단위로 피곤하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1) 주어진 시간 안에 중요하고 놓쳐서는 안 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하고, 2) 삶의 질을 높여주는 여가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1984년 출간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부 넘게 팔려왔다. 400쪽이 넘는 초판본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으나 최신 개정을 통해 100쪽짜리 워크북으로 재탄생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쉽게 적용 가능한 요점만을 다뤘다. 이 파격적인 개정은 “시간관리법을 익히는 데도 너무 많은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는 자이베르트의 지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각 이론마다 직접 기록하며 연습해볼 수 있는 활동과 셀프테스트 페이지를 덧붙여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실생활 활용법을 습득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우리가 놓쳐온 것들을 회복할 시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일은 가장 현명한 인생정리법이다. 돌이켜보면 생각나지도 않는 자잘한 것들에 돈을 쓰느라 제대로 돈을 모으지 못한 것처럼, 늘 시간이 부족한 것도 중요하지 않는 자잘한 일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왔기 때문이다. 업무에 허덕이느라 삶의 균형이 깨져버렸다면, 그래서 인간관계, 취미활동 등 정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놓쳐왔다면, 모든 것을 잠시 멈추자.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도적인 시간관리와 회복을 위한 휴식의 가치, 삶에 대한 긍정적 견해까지 충분히 습득한 뒤, 그때 다시 시간을 쓰기 시작하자. 80%의 에너지와 시간을 쏟던 일을 20%의 에너지와 시간만으로 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남은 시간에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의 밸런스를 되찾고, 인생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을 마음껏 하자!

★★★ 독일 아마존에 쏟아진 찬사들 ★★★

“내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 뒤의 느낌은 시간관리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다. 이 분야 책을 대부분 읽었지만, 가장 쉽게 시간관리 개념을 잡고 계획을 시작하기 좋은 책이다.”

“‘시간관리가 삶의 최우선순위’라는 자이베르트 박사의 말에 공감한다.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시간관리 도서의 선구자 혹은 교과서 같은 책이다. 빈 칸은 꼭 채워보자. ‘사람이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괴테의 말을 덧붙이고 싶다.”

“언제라도 다시 사고 싶은 책. ‘시간관리를 통한 인생정리’의 모든 것이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다. 셀프테스트와 각종 Q&A가 내용을 체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적극 추천!”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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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대하거나 계획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그 이유는 중간중간 계속해서 방해를 받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다른 경우에는 주변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경우는 자기 자신의 탓일 때가 많다. 방해를 받는 순간들은 그때마다 ‘아주 잠깐’에 지나지 않지만 그 잠깐이 하루 종일 쌓인다면 우리의 시간 예산은 금세 마이너스가 되고 만다.
- ‘시간도둑을 잡아라’ 중에서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대로 사는 것’을 지키고 싶다면 일과 사적인 시간 모두에 있어서 깊은 고민 끝에 나온 인생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돌이켜봐도 ‘지금 하는 일’이 ‘미래의 내가 만족하는 일’과 만날 수 있다.
- ‘동기 부여가 되는 목표를 세우자’ 중에서

“처음엔 일이 생각과 다르게 풀리고, 두 번째에야 생각한 대로 흘러간다”는 말이 있다. 주어진 시간 중 일부만 계획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총 업무 시간의 60% 정도가 적당하다. 예상치 못한 회의, 가족의 연락, 그밖에 시간도둑들 때문에라도 ‘주어진 시간을 100% 활용하도록 짜여진 계획’은 실천이 불가능하다. 조심스럽게 하자면 주어진 시간의 50%만 활용 계획을 세워둘 것. 나머지는 계획에서 넘친 것들을 커버하는 데 쓸 수 있게 남기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시간이 없어서’ 허덕거리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 ‘오늘의 계획을 활용하라’ 중에서

멀티태스킹은 몇 가지 과제를 단시간 내에 차례차례, 거의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운영체제 능력을 말한다. 이는 컴퓨터에 쓰이는 용어로 인간에게는 결코 통용될 수 없는 개념이다. 비록 우리가 감각기관을 통해 몇 가지 사물이나 상황을 동시에 인지할 수 있다 해도 뇌는 두 개의 과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우리가 전화 통화를 하면서 메일을 체크한다면, 주의력의 100%를 두 가지에 분산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초 단위로 두 가지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두 가지 일 모두에서 초 단위로 흐름이 끊기고, 집중력은 엄청나게 떨어진 상태다. 정신 산란함, 스트레스, 빈번한 실수, 초과근무의 악순환은 거기서 발생한다.
- ‘모노태스킹으로 시간 벌기’ 중에서

긍정적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마감하라. 예를 들어 당신이 저녁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지, 어떻게 하면 편안한 휴식 시간(파트너, 가족, 아이들, 극장, 콘서트, 좋은 책, 좋은 음식, 친구, 외출, 스포츠, 명상 등등)을 마련할 수 있을지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채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와 버린다.
- ‘하루의 시작과 끝은 긍정적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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