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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부
선사시대와 고대국가
선사시대의 전개
정치사로 읽는 고대
경제 사회사로 읽는 고대
문화사로 읽는 고대
자료집
핵심정리로 본 고대사
사료로 읽는 고대사
왕실 세계도

2부
고려
정치사로 읽는 고려
경제사로 읽는 고려
사회사로 읽는 고려
문화사로 읽는 고려
자료집
핵심정리로 본 고려
사료로 읽는 고려
왕실 세계도

3부
조선
정치사로 읽는 조선
경제사로 읽는 조선
사회사로 읽는 조선
문화사로 읽는 조선
자료집
핵심정리로 본 조선
사료로 읽는 조선
왕실 세계도

4부
개항기
정치·경제사로 읽는 개항기
사회·문화사로 읽는 개항기
자료집
핵심정리로 본 개항기
사료로 읽는 개항기

5부
근현대
정치사로 읽는 근현대
정치사로 읽는 근현대
사회·문화사로 읽는 근현대
자료집
핵심정리로 본 근현대
사료로 읽는 근현대

주요연표, 찾아보기, 참고문헌, 집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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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31516 951 -19-3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31517 951 -19-3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 모두의 한국사 > 에서 ‘모두’에는 여러 뜻이 있겠지만, 크게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모두(All)’라는 뜻입니다. 한국사에는 우리 모두의 삶이 녹아 있으며,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우리 <모두의 한국사>라는 제목을 붙었습니다.
두 번째는 말이나 글의 첫머리를 의미하는 ‘모두(冒頭)’입니다. 모두를 ‘처음 또는 시작’이라는 의미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국사 공부를 좀 더 쉽고 체계적으로 시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사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처음에’ 선택하는 책이라는 의미의 <모두의 한국사>입니다.

『모두의 한국사』는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진과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공동 작업으로 엮은 현장감
넘치는 살아있는 역사책입니다.

우리 <모두의 한국사>가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 답은 ‘편안하게 읽히는 친절한 한국사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러티브 방식으로 책을 서술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집필진도 대학 교수와 중ㆍ고등학교 현직 교사들로 함께 구성했습니다. 역사 전문가인 교수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듯이 한국사를 전해 주고 싶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재미없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국사가 아닌, 많은 읽을거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을 쉽고 편안하게 잡아 주는 친절한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모두의 한국사』는 시대별로 정치•경제•사회•문화사로 나누어 역사를
기술(記述)하고 있으며 시대별 핵심정리와, 풍부한 자료집을 통해
역사의 흐름과 맥(脈)을 짚어주는 친절한 역사책입니다.

서술 체계는 시대사와 분류사 방식의 구성을 했습니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래서 고대사, 고려시대사, 조선시대사, 개항기ㆍ일제시대, 현대사의 시대 순으로 한국사를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시대사를 정치사ㆍ경제사ㆍ사회사ㆍ문화사로 나누어, 한국사의 다양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사가 인간이 살아 온 모든 시간이 아니라 기록에 근거한 기억이라고 할 때, 역사연구에 있어서 사료는 무엇보다 중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료 편에 그 시대와 관련된 사료와 설명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연표, 지도, 사진, 삽화 등의 다양한 자료들을 제시하고, 독자들의 가독성을 고려하여 책을 편집하였습니다.

딱딱하고 틀에 밖힌 페러다임(Paradigm)적 역사교육이 아닌
내러티브(Narrative)적 사고와 눈을 키워주는 역사책입니다.

이 책이 친절한 <모두의 한국사>가 되기 위해서 한국사의 새로운 관점이나 낯선 내용들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한국사 책들과 교과서 및 다양한 자료 등을 친절하고 편하게 정리하여, 술이부작(述而不作)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한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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