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프롤로그: 세대 갈등을 넘어 세대 공존으로

1장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직장에서 요즘 것들 괴롭히는 꼰대의 유형들
옛날 것들 빡치게 하는 요즘 것들
혹시 나도 꼰대? 꼰대 지수
어쩌다 꼰대?
나는 ‘젊꼰’이 아닐까?
꼰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권력이 자신을 무너뜨리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 구닥다리 리더십은 이제 안녕!
왜 리더십이 통하지 않을까?
요즘 것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
육성형 리더로 거듭나기
엄마 리더십, 요즘 것들을 위한 특별한 리더십
세대 공존을 위한 리더의 12가지 덕목
고객보다 직원이 먼저다

2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무엇이 다를까?
· 세대 갈등, 알면 약 모르면 독
세대 갈등은 도대체 왜 생길까?
꼭 알아야 할 옛날 것들과 요즘 것들의 차이 10가지
의무감 vs. 특권의식: “왜 청소를 제가 해야 하죠?” | 서열주의 vs. 평등주의: “식사 순서를 꼭 지켜야 하나요?” | 주인의식 vs. 협력의식: “어차피 또 바꿀 건데요” | 행동 vs. 설명: “비합리적인 지시도 따라야 하나요?” | 질책 vs. 칭찬: “제가 왜 그런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야 하죠?” |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내 휴가 내가 쓰는 건데 왜 문제가 되죠?” | 관계 vs. 업무: “관계도 중요하지만, 업무가 우선 아닌가요?” | 소유 vs. 경험: “미래를 위해 현재 행복을 포기할 수는 없죠” | 현재 vs. 미래: “여행 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 변화 vs. 안정: “이 정도는 해봐야죠”

3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일할까?
· 직장에서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동상이몽
옛날 것들과 요즘 것들의 업무 차이 6가지
일하는 이유: “일은 의무다” vs. “일은 수단이다” | 업무 관련 장점: “이 부장은 참 성실해” vs. “김 사원은 정말 스마트해” | 회사 옷차림: “기본 예의는 갖춰 입어야지” vs. “일하기 편한 옷이면 되는 거 아니에요?” | 이직 및 퇴사에 관한 생각: “지금 퇴사하면 밖은 지옥이야” vs. “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 생각을 하죠” | 이상적인 업무 공간: “생산성이 최고다” vs. “창의성이 최고다” |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인식: “일을 위해 삶을 희생할 수 있다” vs. “일과 삶의 균형이 필수다”
워라밸에 대해 뭔가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닐까?

· 업무, 오해에서 이해로
업무에서 세대 공존의 기술 5가지
회식: “회식 때 왜 자꾸 빠지려고 할까?” | 야근: “눈치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퇴근하지?” | 회의: “회의 때 왜 집중 안 하고 딴짓하지?” | 지시 및 보고: “말 안 해도 알지?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알겠니?” | 근태: “왜 9시에 딱 맞춰 출근할까?”

4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소통할까?
· 대화에서 요즘 것들과 요즘 것들의 동상이몽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소통 차이 6가지
세대별 선호하는 소통: “(카톡 메신저) 부장님, 저 퇴사하겠습니다.” | 통신 수단: 아버지도 얼리어답터셨다 | 소통 방식: 동문 모임이 왜 줄어들까? | 멘토링: 멘토링보다 마더링이다. | 피드백: 예의 있게, 예측할 수 있게, 예사롭지 않게 | 소비 의사 결정 시 선호: 정보는 아래에서 위로 흐른다

· 소통, 오해에서 이해로
소통에서 세대 공존의 기술 5가지
시간: 세대 간 시간의 상대성 원리 | 공간: 공간 경험의 차이는 소통 방식의 차이를 만든다 | 사람(생각): 그들은 우리와 생각의 속도가 다르다 | 도구: “메일을 보냈으면 전화나 메시지 한 통 하면 얼마나 좋아” | 방법: “난 칭찬이 참 어색해”
디지로그 소통 문화로 거듭나기

5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공존하면 될까?
· 요즘 것들이 옛날 것들과 공존하려면?
세대별 역할 찾기
세대 간 화합은 70∼80년생이 매개하라
옛날 것들과 소통하려면 ‘RESPECT’하라
《노인과 바다》 소년 마놀린에게 배우는 후배 세대의 소통 노하우
개저씨를 대하는 슬기로운 자세
나이 많은 부하 직원과 소통하는 기술
과연 수평적 조직문화가 최선일까?
옛날 것들과 일하는 6가지 방법
프리랜서처럼 일하기

· 옛날 것들이 요즘 것들과 공존하려면?
요즘 것들과 소통하는 기술
《노인과 바다》 노인 산티아고에게 배우는 선배 세대의 소통 노하우
세대 간 충돌은 꼰대어와 신조어의 충돌?
신조어는 어떻게 생기는가?
21세기형 리더의 7가지 무지개 언어
후배는 인정받는 말을, 선배는 존경받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100세 이하는 모두 존댓말을 쓰기
세대 간 세련된 대화를 위한 6단계 모델
요즘 것들에게 일의 의미를 부여하는 기술

· 세대 공존을 위한 길은?
세대 간 장벽 허물기
세대 공존을 위한 소통의 ‘퐁뒤’ 원칙
세대 공존 모델 만들기
세대 공존을 위한 7가지 요소
꼰대 문화를 벗고 애자일 문화로 거듭나기

에필로그: 그들은 무엇을 남겼고 우리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주석
참고도서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79811 305.2 -19-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79812 305.2 -19-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85417 305.2 -19-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585418 305.2 -19-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세대 공존을 위한 길을 찾아라

이 책의 포인트는?

1. 세대 편향적이지 않게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등 젊은 것들과 옛날 것들의 핵심적인 차이점과 특성 분석
2. 세대 갈등을 세대 화합으로,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실질적이고 명쾌한 솔루션 제시
3. 현장에서 세대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는 세대 소통 컨설턴트의 진단과 처방

이 책의 독자는?
1. 옛날 것들 때문에 한번쯤 퇴사를 고민한 젊은 것들
2. 젊은 것들 때문에 울화가 치밀어본 옛날 것들
3. 젊은 것들과 옛날 것들의 행복한 동행을 고민하는 바로 당신

진정한 세대 공존을 위한 솔루션 제시
직장에서 세대 갈등을 없애는 소통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세대 편향적이지 않고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 보고서로, 진정한 세대 공존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허두영 저자는 전작으로 《요즘 것들》, 《첫 출근하는 딸에게》를 펴낸 세대소통 컨설턴트로서, 현재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왜 세대 공존인가?
2018년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조직은 물론 개인도 적잖은 변화를 겪고 있다. 그 중심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선후배 세대 간 몰이해와 불협화음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컨대 조직에는 아직도 선배 세대가 만들어놓은 제도, 시스템, 일하는 방식, 문화가 여전하다. 후배 세대가 적응하기에는 불편하기 그지없다. 세대 관점에서 실마리를 찾아볼 수도 있다.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 기기로 대변되는 최신 기술을 접하며 자란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감수성이 풍부한 선배 세대 간에 가치관과 의식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선후배 세대의 줄탁동시
이 책이 선후배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아직 개발도상국에 갇혀 있는 우리의 의식을 깨기 위해서는 병아리와 어미 닭이 동시에 알을 쪼듯 줄탁동시(?啄同時)를 하며 선후배 세대가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이제 세대 간 불통의 견고한 벽을 깨부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이해하라고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다른 세대를 이해하려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했다. 1장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에서는 꼰대의 유형과 꼰대 탈출 방법에 대해 다뤘다. 2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무엇이 다를까?’에서는 세대 갈등의 원인과 유형들을 정리했다. 3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일할까?’에서는 세대별 업무 관련 인식 차이와 상황을 알아본다. 4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소통할까?’에서는 세대별 소통 관련 인식 차이와 상황을 살펴본다. 5장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은 어떻게 공존하면 될까?’에서는 세대별 바람직한 역할과 세대 간 공존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정리했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10] 우리가 체감하는 세대 간 갈등은 줄어들기는커녕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행정연구원의 <2018년 사회통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들의 64%는 ‘세대 갈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국가미래연구원과 타파크로스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주요 갈등 담론 중에서 세대 갈등의 언급 횟수가 갈수록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속도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볼 때 세대 갈등은 향후 더 중요한 갈등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무관심하거나 당연한 현상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해 안타깝다.
- <프롤로그> 중에서
[P. 21] 이제 꼰대는 익숙한 단어다. 그만큼 시대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과거의 나에 사로잡힌 사람이 늘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한 취업포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입사 후 후회한 적 있다”라고 답했다. 후회 이유 중 1위는 “꼰대가 많고 수직적 조직문화를 가진 회사”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었다. 실제 꼰대는 젊은 후배 세대의 퇴사를 부르는 주범이다. 구글 트렌드에서 ‘꼰대’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최근 몇 년 사이 꾸준히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포털 사이트에 ‘꼰대’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꼰대 뜻’, ‘꼰대 테스트’, ‘꼰대 어원’, ‘직장 스트레스’, ‘꼰대가르송’, ‘꼰대질’, ‘세대 차이와 갈등’, ‘싫은 사람’, ‘X세대 꼰대’, ‘90년대생’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가 뜬다.
-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중에서
[P. 73] 정말 세대 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세대를 나누고, 명명하고, 세대 간의 다름을 찾아내는 주체는 누구인가? 주로 언론(대중매체), 기업 및 광고기획사, 정치인(정치권)이다. 언론은 시대 풍속과 사람들을 이해하는 방편으로, 기업과 광고기획사는 마케팅 대상의 차별화를 통한 판매 확대와 이윤 증식을 위해, 정치인은 유권자의 분할 포섭이라는 선거 공학적 계산에 의해 세대에 관심을 가진다. 이들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 삼박자를 이루며 세대 담론을 만들어낸다. 이는 다양한 논의를 끌어내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세대 갈등을 유발하고 강화하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_ <세대 갈등, 알면 약 모르면 독> 중에서
챗봇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