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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발명의 탄생
우연과 만나는 능력
숨은 시즈에서 탄생한 간판 상품, 포스트잇
숨은 니즈를 발굴한 발명, 축음기
우리 주변에 있는 매칭 발명품, 레인코트
사상 최대의 매칭, 증기기관

제2장 영감과 사고
세렌디피티를 의도적으로 이끌어내다
영감을 이끌어내는 아이디어 발상법
일방통행식 사고법에서 벗어나기

제3장 니즈 사고법
바퀴와 교통기관의 발명
두 가지 숨은 니즈
매슬로의 5단계 욕구론
니즈를 파악하는 두 가지 방향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제4장 시즈 사고법
니즈를 실현하는 씨앗
시즈 사고에서 나오는 혁신
`완성된 기술`이 `원했던 기술`로 변신하다
다른 사람이 만든 기술도 시즈가 된다


제5장 아이디어를 위한 질문법
아이디어가 넘치는 뇌를 만든다
아이디어는 말로 기술되고 발전한다
세 가지 질문을 기억하라
세 가지 사고 전개를 통합한다

제6장 무엇을 위한 것인가?
상위 목적을 추구한다
목적의 목적은 무엇인가?
목적을 기술하는 방법
대상과 출발점
출발점은 얼마든지 있다
전개 순서
전개 방법

제7장 무엇이 가능해지는가?
일상생활에서도 똑같이 생각한다
‘기존 시즈’에서 ‘다음 시즈’를 찾는다
‘가능성 전개’의 예
전개 순서
전개 방법

제8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한다
대상과 출발점
‘목적 전개’를 역행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목적과 수단의 관계
전개 순서
전개 방법

제9장 발명은 어떻게 할까?
숨은 니즈와 숨은 시즈를 매칭하라
기능 표현에서 힌트를 찾아라
독창적인 상품의 탄생

제10장 기획자를 위한 사고법
비즈니스를 위한 사고법
독특하고 새로운 사고법
고정관념을 타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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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13235 658.401 -20-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13236 658.401 -20-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20469 658.401 -20-7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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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경험을 조합하는 능력이
기발한 발상으로 이어진다!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순서가 작동하고 있다. 그 순서가 얼마나 뛰어난지에 따라 아이디어의 양과 질에 차이가 나타난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힘이다. 자문자답 형식으로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사고 전개 트레이닝을 통해 생각과 생각을 연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축음기와 사람들의 니즈,
발명왕 에디슨조차 연결하지 못하다


토머스 에디슨은 유서를 녹음하거나 시각장애인을 위해 글을 녹음하는 용도로 1877년에 축음기를 발명했다. 하지만 그런 용도로는 좀처럼 보급되지 않아 에디슨은 축음기에는 상업적 가치가 없지 않은가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현명한 기획가가 구술용 녹음 재생 장치인 축음기를 주크박스로 재제작해서 판매하는 사업을 벌였다. 당시 에디슨은 음악을 녹음하고 재생한다니 자신의 발명의 품위를 더럽힌다며 주크박스를 비판했다고 한다.
이처럼 발명왕 에디슨조차도 자신의 발명품의 용도, 사람들이 원하는 니즈를 찾지 못해서 자신의 기술과 노하우가 빛을 발하지 못하게 했다. 에디슨은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축음기의 기능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소리를 기록한다’는 니즈는 자체로는 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기록된 소리를 재생한다’는 니즈는 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해 축음기는 빠르게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때 에디슨에게 필요한 건 무엇이었을까? 혹시 자신이 의도했던 용도에 너무 사로잡혀 있었던 건 아닐까?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영감을 얻기 위한 ‘사고 전개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프로그램을 사고회로에 집어넣기만 하면 신상품 기획, 신서비스 기획, 신비즈니스 모델 기획, 문제 해결, 사업 전략 등 많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전반과 후반으로 나뉜다. 전반 제4장까지는 천재 발명가들의 눈부신 성과를 소개하면서 ‘영감’의 핵심에 대해 알아보고, 후반 제5장 이후부터는 천재 발명가들처럼 영감을 얻기 위한 사고 전개법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고 전개법의 가장 큰 특징은 자문자답 형식으로 기획안을 생각하는 것이다. 다양한 의견을 낼 때는 그룹으로 논의하거나 전문가나 경험자의 의견을 듣는 것도 물론 효과적이다. 이 책의 사고 전개법도 그런 방법을 도입하도록 추천하고 있으며 프로젝트팀을 짜서 시도하는 아이디어 도출은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힘이다. 자문자답을 이어나가며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사고 전개법으로 아이디어 자체로만 끝나지 않고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발상을 시작하자.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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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 숨은 니즈와 숨은 시즈를 찾아서 잘 매칭하기 위해서는 진부한 사고방식에서 당장 벗어나야 한다. 기성개념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상하는 것이 창조의 출발점이다.
[P. 21] 만약 실패작이라고 여겨졌던 ‘잘 붙지만 쉽게 떨어지는 풀’을 버렸더라면 지금의 포스트잇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이 만들어지면 무엇이 가능해질까?’라고 생각한 결과, 시즈가 ‘니즈를 창출하는 발명’으로 변신한 것이다.
[P. 37]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상하기 위해서는 창조성을 높이는 태도를 갖추고, 그에 걸맞은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의 숨은 창조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의 기술을 연마해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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