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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괴물은 여전히, 어디에나 있다
프롤로그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

1부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사람
01 내가 아는 그 사람은 못된 사람일까?
02 의도적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이유
03 보상받는 행동은 반복된다
04 나를 무서워하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
05 배려할수록 더 나빠지는 경우
06 침묵은 허용의 의미일 수 있다
07 희생자 역할은 결국 자청하는 것이다
08 전략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
09 그들은 독설을 무기로 사용한다

2부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10 언어의 사무라이 되기
11 시간은 해결해주지 않는다
12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순간
13 안전거리를 확보하라
14 안전거리를 침범당했을 때 해야 할 말
15 시소 위쪽에만 앉으려는 사람을 다루는 법
16 체념하지 말고 해결하라
17 참지 않는 것도 훌륭한 덕목이다
18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19 참아야 할 때, 참지 말아야 할 때
20 내용이 아닌 의도에 답하기
21 ‘당신’을 주어로 말하는 데 익숙해져라
22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다
23 공격을 유머로 받아치기 A to Z
24 문제를 해결하는 유머

3부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의 기술
25 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 걸까?
26 언제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27 어떻게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강박에 관하여
28 모두의 인정을 받으려는 마음은 비정상적이다
29 당신의 입장을 토론하지 말라
30 명료하게 규칙을 선언하라
31 게임의 판세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
32 이렇게 말하면 너무 직설적인 건 아닐까?
33 ‘앉아서’ 당하고만 있진 않겠어!
34 자신감을 몸으로 분출하는 법
35 악의적인 농담에 격조 있게 대처하기
36 놀림받았을 때 해야 할 말
37 언제까지 화나지 않았다고 우길 것인가
38 적절한 방법으로 화내기
39 행동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라
40 어느 쪽이 나의 이익에 최선인가

4부 적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41 안절부절못하는 마음 가라앉히기
42 결정적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
43 이 집요한 공격을 어떻게 방어할까?
44 예상을 뛰어넘는 한마디 말
45 논쟁에 말려들고 싶지 않을 때
46 독침을 피하는 방법
47 당신 인생의 운전석에는 누가 앉아 있는가?
48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49 당신의 감정적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
50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는 힘

에필로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구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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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54375 302.34 -2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54376 302.34 -2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00819 302.34 -20-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이 책은 진실을 과감히 밝히려 한다. 당신은 괴물에게 친절하면 친절할수록
더 처참한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
공정하지 않지만 이것이 진실이다.
이 책은 괴물이 좋은 사람과 다정한 영혼을 찾아내 공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신이 거기 걸려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당신 삶의 통제권을 되돌려줄 것이다.”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구원하라!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이 제안하는
무례한 괴물에 맞서 나를 지키는 단단한 대화법


⦁가족, 연인, 학교 친구, 직장 상사… 당신의 옆에도 ‘못된 사람’이 있는가
⦁함부로 말하는 못된 사람, ‘괴물’은 여전히, 어디에나 있다!
⦁불편한 진실: 당신은 괴물에게 친절하면 친절할수록 더 처참한 대접을 받을 것이다.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이 제안하는 선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
⦁나의 자존감과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무례한 사람들에 맞서는 대화의 기술!

“무례한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그들을 단호히 물리치고 싶다.
하지만 그들과 똑같이 막말하는 인간이 되고 싶지는 않다.”


말로 사람을 괴롭히는 못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장난과 모욕의 경계를 넘나들며 교묘히 약을 올리기도 하고, 말로 사람을 통제하고 조종하려 하기도 하며, 때로는 폭언을 일삼기도 한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에서는 이렇게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고 괴롭히는 사람들, 즉 ‘괴물’을 상대하면서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의 기술을 제안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은 자신이 겪은 진솔한 경험과 꼼꼼히 수집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 주변의 못된 사람을 구별하는 법, 그리고 그러한 못된 사람에 맞설 수 있는 유용한 대화법을 제시한다. 관계의 규칙 설정하기, 공격을 유머로 받아치기, ‘당신’을 주어로 삼아 말하기 등 효과적인 대화의 기술을 구체적인 실천 계획과 함께 제시해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고 나 자신 또한 상대와 다를 바 없는 무례한 사람이 될까 불안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무례한 사람을 상대하면서도 나 자신의 품위를 지키며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분명 있다. 즉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방법 말이다. 책에서는 이처럼 무례한 사람에 맞서 내 삶의 통제권을 되찾는 실질적인 방법과 함께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 또한 제시한다.

나는 이제 나를 갉아먹었던 수많은 굴욕적인 경험과 그에 대한 후회들을 극복할 것이다.
내 삶은 희생자 역할을 계속하기에는 너무 소중하니까!
★★★★★ Purashi-chan(아마존)

힘든 직장생활을 헤쳐나갈 용기와 지혜를 준 책
★★★★★ slrspdla(알라딘)

▷▷ 이 책의 특징과 내용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자신뿐이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의 기술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라며 세월이 모든 상처를 치유해줄 거라 믿는다. 못된 사람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 묵묵히 견디며 ‘괜찮아’라고 자기 암시를 건다. 그런데 잠자리에 들어서도, 아침에 일어나서도 ‘괜찮아, 별일 아니야’ 하는 암시를 걸고 있다면? 그건 전혀 괜찮지 않다는 증거이다. 최근 겪은 모욕이나 터무니없는 비난의 말은 마치 치통처럼 끊임없이 머리를 맴돈다. 상대의 말과 행동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생각은 거기 갇혀버리고 마는 것이다. 깨어 있는 매 순간, 그 파괴적인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가지는 행동하지 않는 선한 인간이다.”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의 말이다. 나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못된 사람은 계속해서 함부로 말하며 나를 괴롭힐 것이다. 애석하게도 나쁜 상황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모욕을 당하고 막말을 들으며 아무렇게나 내돌려진 내가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백마 탄 기사가 찾아와 우리를 구원해주지는 않는다. 나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이미 닥쳐온 불쾌한 상황 자체는 나의 잘못이 아니지만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나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나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엉망으로 만드는 못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이 곧 나의 모습, 나의 자존감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연구하고 키워야 하며, 못된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힘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도덕을 저버리는 행동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물론 협력적 의사소통은 여전히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그러나 이는 소통의 상대 역시 공정성을 중시하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상대가 비열하게 나온다면 전략을 바꿔야 한다. 계속 나쁘게 행동하는 상대에게는 강하게 나가는 것이 옳다. 공격은 적절함을 넘어서 때로는 그 상황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방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것 같은 못된 사람의 막말 앞에서 힘 있게, 강하게 대처한다는 것이 복수나 앙갚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복수가 아니라 못된 사람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다. 스스로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으며, 남을 희생양으로 만들 생각도 없는 사람에게 공격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다. 평화롭게 공존하려는 시도를 거부하는 상대에 대해서만 힘의 수위를 높여 균형을 맞추는 것, 나는 결코 악질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 대화의 수위만 높이는 것, 그리하여 어떤 난감한 상황에서도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바로 이것이 이 책이 제안하는 대화법이다.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는 힘”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법


카운슬링 전문가 잭 캔필드는 “사람들은 당신이 가르쳐준 대로 당신을 대한다”라고 했다. 나에게 피가 거꾸로 솟게 하는 비열한 막말을 퍼부어댄 사람이 갑자기 대오각성하고 사과하기를 기다린다면 이는 우리 마음의 평화를 상대방에게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건이 끝나고 가해자가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해도 우리 마음에는 그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다. 심리적 건강을 회복하려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아가는 동안에는 아무리 상황이 어렵더라도 그것을 자신을 담금질하는 기회로 보아야 한다.

누구나 살다 보면 이상한 사람을 만나 억울하고 힘든 일을 겪기도 한다. 이 책을 쓴 저자 샘 혼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약속을 어기고 법원 결정을 무시하는 어떤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그리고 공권력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악질적인 사람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몇 개월 동안 충격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녀 역시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많은 시간을 전화기를 붙잡고 친한 친구들에게 하소연하며 위로와 공감을 구하는 데 골몰했다. 그녀도 계속해서 남에게 동정을 구하는 태도가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울분을 억누르지 못해 계속해서 남을 욕하는 것도 문제를 악화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것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그 사람이 정말 욕먹어 마땅하다 해도 우리의 말을 듣는 사람은 수긍하는 동시에, 언젠가 자기도 우리에게 그런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남을 욕하는 것은 상황을 전혀 개선하지 못하면서 우리 마음의 평화, 그리고 우리에 대한 주변인의 평가만 망가뜨릴 뿐이다. 괴물과 싸우면서 나도 함께 괴물이 되는 길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자기의 힘들었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그런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라고 조언한다.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추거나, 아니면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아니라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악질적이고 못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 분노가 미움이나 복수심으로 번져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못된 사람이 더 이상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괴물과 싸우면서도 괴물이 되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것이라 강조한다. 또 세상이 선한 인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선함을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 특유의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따스한 글쓰기


사람들은 새롭고도 재미있는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옳다고 여겼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될 때도 역시 귀를 기울이는 법이다. 적절한 인용은 바로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상황에 어울리게 등장하는 명언들과 저자 샘 혼의 오랜 강연 경험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실천 계획(Action Plan)들은 실전에 닥쳤을 때 바로 응용하여 쓸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우리나라에서 2013년 주요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비롯해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설득의 언어, 엘리베이터 스피치》,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샘 혼은 이 책에서도 특유의 명료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글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함부로 말하는 사람에게 맞서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는 대화법을 전하고 있다. 또한 샘 혼이 특별히 보내온 ‘한국어판 서문’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최신 통계 자료와 자신의 최근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개정판으로서의 의의를 더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선한 인간’, 즉 세상이 선한 인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는 점을 알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선함을 믿는 사람으로 거듭나자고 말한다. 이 말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고 가슴으로 와닿는 이유는 저자의 진정성이 이 책 안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스며 있기 때문일 것이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25] 내가 아는 그 사람은 못된 사람일까?
사람은 누구나 상황에 따라 까다로운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못된 사람은 의도적으로 까다롭게 군다. 사람은 누구나 어쩔 수 없이 배려를 못 하거나 불쾌한 언행을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못된 사람은 전략적으로 불쾌감을 안겨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과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못된 사람은 윈윈이 아니라 혼자 승리하는 상황을 원하기 때문에 합당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P. 75] 언어의 사무라이 되기
힘 있게, 강하게 대처한다는 것이 복수나 앙갚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복수가 아니다. 악질적인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격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다. 우리는 스스로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으며, 남을 희생양으로 만들 생각도 없다. 다시 말해 그루초 마르크스처럼 상대의 머리를 갈겨줄 의도가 없다는 말이다. 다만 평화롭게 공존하려는 시도를 거부하는 상대에 대해서만 힘의 수위를 높여 균형을 맞추자는 얘기다.
나는 결코 악질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 표현의 수위만 높이는 방법이 궁금한가? 답은 ‘언어의 사무라이’가 되는 것이다.
[P. 217] 시소 위쪽에만 앉으려는 사람을 다루는 법
이제부터는 누군가에게 휘둘린다고 생각할 때 시소를 떠올려보자.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타고 놀던 시소 말이다. 당신이 한쪽에, 상대는 반대쪽에 타고 있다. 친구 관계든 부부 관계든 직장 상사와 부하 관계든 성공적으로 관계를 이끌기 위해서는 이 ‘권리-요구’ 시소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는 내가 올라갈 때도, 또 내려갈 때도 있는 법이다. 그 오르내림이 양쪽에서 공평하게 일어난다면 그 관계는 호혜적 보상을 준다. 두 사람 모두 상대의 기대에 민감하고 상대에게 기꺼이 맞출 의지가 있다면, 또한 공정한 협상이 이뤄지고 관계에 대해 양쪽이 비슷하게 의견을 낸다면 이는 건강한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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