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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서문 일을 일답게, 업무를 업무답게

1. 업무란 무엇인가?

‘업무’와 ‘일’의 정의
업무의 다섯 가지 특성
업무의 네 가지 요소
일을 잘한다는 의미

2. 일은 생명체다

일을 생명체라 부르는 이유
ARTS의 의미와 상호 연관관계

3. Attitude: 태도가 당신과 조직의 성패를 가른다

태도의 기본
초반 태도가 중요한 이유
태도와 위험 관리
좋은 태도의 대상
일에는 감정을 섞을 필요가 없다
좋은 태도의 다섯 가지 원칙
일은 과제인가 기회인가
일을 하는 관점과 문제 해결의 관점 차이
끈기, 타인과 차별화에 필요한 태도
새로운 일에 대한 조직 저항성 극복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결국 결과로 말하라
태도 편 정리

4 Relationship: 관계가 당신을 위대하게 만든다

천재에 대한 오해, 스티브 잡스의 팀
관계의 핵심, 연결과 유지를 통한 지속적 고성장
비즈니스의 근간, 세일즈와 딜리버리
팀워크의 근간, VMSDR 모델
좋은 관계의 5원칙
수평적 조직의 본질
상사, 동기, 후배 그리고 협력업체 직원과의 관
젊은 직원은 외계인이 아니다
불편한 관계를 개선하는 팁
퇴사 편지 작
소셜 미디어를 통한 관계의 지속적 유지
성장하는 사람을 알아보는 일곱 가지 기준
관계 편 정리

5. Tactics: 계획 없이 승리하는 전쟁은 없다

전략의 핵심, 어떤 인재가 되고 싶은가
문제 해결사와 시스템 설계자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개인 커리어, 회사에서의 커리어
취미를 생업으로 바꾸기 전 생각해야 할 것들
완만한 길과 가파른 길의 선택
배우는 자, 가치창출자, 의사결정자
가설 기반의 업무가 필요한 이유
실수를 줄이는 MECE적 사고법
윗직급처럼 생각한다는 것
전략·전술 편 정리

6. Skills: 숲을 가꾸기 위해 한 그루 나무가 소중하다

스킬의 네 가지 종류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 원칙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섯 가지 방법
프로페셔널 대화법 5원칙
생산적 회의를 위한 일곱 가지 원칙
비즈니스 이메일 쓰기 5원칙
데이터 매니징 스킬, 데이터를 잘 다루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메모의 다섯 가지 기술
체크인/체크아웃 계획법
일의 단계적 위임
스킬 편 정리

7. 현재를 넘어 다음 단계로: 포스트 커리어 설계

퇴사 전략, 싫어서 떠나면 실패한다
이력서 작성 기본 5원칙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연봉 협상 팁
번외 편, 언택트 시대의 일하는 방식 변화

마치며 일을 예술로 만드는 것은 삶을 예술로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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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694596 650.1 -20-28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15126 650.1 -20-28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715127 650.1 -20-28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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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서울대,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의
슈퍼 인재가 알려주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일한다.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일 연장선상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일을 잘하고 싶고 능력을 인정받고 싶고, 그 집단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어 존재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문제는 그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맥킨지서 컨설턴트로 일한 저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하고 즐겁게 일함으로써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슈퍼업무력 ARTS》는 ‘누구나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도입부에 우리가 쉽게 간과하기 쉬운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네 가지 요소(ARTS: 태도, 관계, 전략, 스킬)로 나누어 설명한다. 네 가지 요소인 ARTS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얽히느냐에 따라 일의 성공적 수행이 좌우된다고 역설한다. 특히 눈앞에 닥친 일 처리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 업무 성과에 집착할 게 아니라 일하는 태도나 주변 사람들과의 장기적인 관계 유지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을 미리 일깨워준다.

‘프로 일잘러’가 되고 싶은 이를 위한 특급 비법, ARTS 공개!

이 책은 일을 구성하는 요소를 구조화하여 MECE한 형식으로 접근했다.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어떤 태도를 어떤 대상에게 보여야 하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또 일을 더 잘하고 싶은데 무얼 잘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런 독자들이 일의 한 부분이 아니라 일의 전체 구조를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구조적 접근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따라서 이 책은 통독으로 읽어도 좋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 읽어도 좋다.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업무란 무엇인가?’에서는 기본적인 업무와 일에 대한 용어를 정의하고, 업무와 일의 관계 그리고 업무의 특성과 요소에 대해 알아본다.
2장‘일은 생명체다?’에서는 일을 기술적으로 분석해보았다. 일을 구성하는 요소와 일의 프로세스 그리고 자신이 부족한 기술적 영역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더 나아가 개념 설명과 일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그 구조를 알아본다.
3장 ‘Attitude(태도)’에서는 일을 대하는 태도가 일의 성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4장 ‘Relationship(관계)’에서는 태도가 좋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면 관계의 지속은 커리어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관계가 자신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5장 ‘Tactics(전략?전술)’에서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행동 외에 전략과 전술을 짜는 일이 필요하다. 맡은 일을 열심히 한다고 일을 잘하는 게 아니다. 전략과 전술이 없다면 엉뚱한 방향으로 열심히 달리는 말과 다를 바 없다. 따라서 일을 대하는 전략과 전술에 대해 알아본다. 전략·전술이 큰 숲을 만드는 과정이라면, 스킬은 그 숲을 이루는 나무를 정성스럽게 가꾸는 과정이다.
6장 ‘Skills(스킬)’에서는 스킬에 대한 분류와 일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스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한 조직에서 꾸준히 외길 인생을 걸으며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이 처음부터 나의 모든 길을 예측하고 걸어갈 수 없듯 더 원하는 분야와 더 좋은 도전 기회를 찾아 이직하는 일 역시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7장 ‘현재를 넘어 다음 단계로’에서는 이직을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인 이력서 작성, 인터뷰 준비, 합격 후 연봉 협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참고할 만한 방법을 수록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일하고 커리어를 개척해나갈지 감이 잡혔다면 이 책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이 밖에 번외편으로 ‘언택트 시대의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을 제시한다.

언택트 시대가 주도하는, 달라진 세상에서 일을 잘하는 특급 제안!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생활양식을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이는 업무 방식에도 큰 변화를 불러왔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언택트(Untact)’ 문화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대면 업무로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 중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대면 업무로 전환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최신 IT기술 발달 속도도 빠르지만 그 의존도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근무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가져왔다. 직장인들에게 ‘일시적으로 노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원격근무가 ‘집도 일하는 게 가능한 곳’이라는 생각으로 전환됐다. 저자는 트래블(Travel) 제한으로 인한 글로벌 협력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비대면과 연관된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사업이 활황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문화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온라인 툴에 대한 숙지를 서둘러야 하고, 자신이 하는 일 중 온라인화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지 발견해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개인 커리어의 병행을 강조한다. 일하는 공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을 뿐이어서 어떤 환경에서든 본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관성으로만 일을 바라보지 않고 새로운 수단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과감히 뛰어들 수 있는 사람만이 변화하는 시기에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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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 완성도는 스스로 평가하기도 하지만, 타인에 의해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동료나 상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스스로 검토할 수 있는 영역도 존재한다. 만든 문서에서 오탈자 개수를 찾는다든가, 마트에서 계산 업무를 하는 사람의 경우 매출 총계를 보고 정산 실수가 있는 날수를 찾거나, 생산직의 경우 양품과 불량품의 비중을 살펴 마지노선을 설정하면 된다. 처리해야 하는 일의 양이 많을수록 그리고 완성도가 높을수록 우리가 하는 일은 함께 일하는 동료와 산출물을 받아보게 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만족도가 높아지면 나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나를 믿기 때문에 보다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 일하면서 겪게 되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P. 32] 어려운 일에 직접 도전해도 될 만큼 능력이 출중하다면 상사에게 더 어려운 일을 요청해도 좋지만, 당장은 그렇게 하지 않기를 권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의 평균이 조직에서 나를 평가하는 업무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의욕이 넘치는 어린 세대, 신입사원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불만이다. 하지만 단순히 논리와 명석한 두뇌로 처리해낼 수 있는 일이 있는 반면, 해당 산업의 풍부한 경험이 필요하거나 상대하는 고객 또는 협업 대상(Counter part)과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하는 일도 있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슈퍼 히어로 같은 천재가 나타나 세상을 휘어잡는 일은 꽤나 구미 당기는 스토리지만 실제로 그런 현상은 극히 드물다.
[P. 57] 태도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경우나 복잡도가 높아서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일을 할 때, 이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가장 손쉬운 판단 기준이다. 압도적으로 성과를 낼 자신이 없다면 열심히 하자. 열심히 하는 태도는 적어도 손해를 보게 하지는 않는다. 설령 일을 제법 능력 있게 처리하는 사람이라도 태도는 중요하다. 언젠가는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아직 우리 문화권에서는 ‘열심히 하는 것=잘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조직 내에서 전혀 눈치 볼 필요가 없는 위치나 환경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일하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등의 태도는 지양하는 편이 좋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인사고과는 상대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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