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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잊은 당신에게,
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 윤동주(시) / 반 고흐(명화)
1. 서시 /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____ 010
2. 눈 / 해질녘의 눈 덮인 들판을 파고 있는 두 농부 여인 ____ 012
3. 자화상 / 귀가 잘린 자화상 ____ 014
4 . 참회록 /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____ 016
5. 새벽이 올 때까지 / 아를의 반 고흐의 방 ____ 018
6. 봄 / 봄날의 끌리쉬 다리와 세느 강둑 ____ 020
7. 쉽게 쓰여진 시 / 까마귀가 있는 밀밭 ____ 022
8. 편지 / 소설 읽은 여인 ____ 024
9. 별 헤는 밤 / 별이 빛나는 밤 ____ 026
10. 돌아와 보는 밤 / 사이프러스 나무 ____ 030
11. 새로운 길 / 오베르의 거리 ____ 032
12. 새벽이 올 때까지 / 석탄 운반선 ____ 034
13. 태초의 아침 / 삼나무가 있는 밑밥 ____ 036
14. 무서운 시간 / 무덤에서 일어나는 나자로 ____ 038
15. 길 / 랑글루아 다리 ____ 040
16. 눈 감고 간다 / 노란 집 ____ 042
17. 바람이 불어 / 폭풍이 몰려오는 하늘 아래 풍경 ____ 044
18. 내일은 없다 / 아를르의 포롬 광장의 테라스 ____ 046
19. 코스모스 / 오베르쉬르 우아즈 정원 안의 가셰 양 ____ 048
20. 거리에서 / 지느러미 모양의 풍차 날개 ____ 050
21. 이별 / 아니에르의 센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____ 052
22. 또 다른 고향 / 오베르의 길과 거리 ____ 054
23. 모란봉에서 / 수확하는 사람 ____ 056
24. 남쪽하늘 / 오베르의 평원 ____ 058
25. 종달새 / 종달새가 있는 밀밭 ____ 060
26. 꿈은 깨어지고 / 다리 근처에서 센 강을 건너는 두 척의 배 ____ 062
27. 삶과 죽음 / 벨베데레 정원 입구로 통하는 길 ____ 064
28. 십자가 / 오베르-쉬르-우아즈의 교회 ____ 066
29. 조개껍질 / 생트 마리 해변의 고깃배 ____ 068
30. 창 구멍 / 폭풍이 몰아치려는 듯한 해질녘의 농가와 사이프러스 ____ 070
31. 공상 / 아를의 여인 ____ 072
32. 기왓장 내외 / 오베르의 집 ____ 074
33. 햇비 / 아를의 붉은 포도밭 ____ 076
34. 비행기 / 몽마르트 언덕의 풍차 ____ 078
35. 무얼 먹구 사나 / 씨 뿌리는 사람 ____ 080
36. 둘 다 / 프로방스의 농가 ____ 082
37. 달 밤 / 초승달 아래 올리브 나무들 사이를 거니는 한 쌍의 나무가 있는 산 풍경 ____ 084
38. 반딧불 / 풀숲 ____ 086
39. 나무 / 꽃피는 아몬드나무 ____ 088
40. 풍경 / 초록빛 포도밭 ____ 090
41. 그 여자 / 연인이 있는 정원. 셍피에르 광장 ____ 092
42. 바다 / 생트 마리 바다 위의 보트 ____ 094
43. 아우의 인상화 / 첫걸음(밀레 모작) ____ 096
44. 햇빛 바람 / 성벽 근처의 산책하는 사람들과 철도 마차 ____ 098
45. 해바라기 얼굴 / 해바라기 ____ 100
46. 애기의 새벽 / 벨베데레 정원 입구로 통하는 길 ____ 102
47. 산골물 / 마차가 지나가는 도개교 ____ 104
48. 사랑스런 추억 / 거리 풍경(클리쉬 대로) ____ 106
49. 울적 / 정신병원 앞의 나무 ____ 108
50. 창공 /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한 밀밭 ____ 110
51. 할아버지 / 탕귀 영감 ____ 112
52. 비 ㅅ 뒤 / 비 온 뒤 오베르의 풍경 ____ 114
53. 어머니 / 피에타 ____ 116
54. 간 / 선한 사마리아인 ____ 118
55. 사랑의 전당 / 아를의 밤의 카페 ____ 120
56. 병원 / 아를 병원의 병실 ____ 122
57. 오줌싸게 지도 / 장미꽃이 꽂혀있는 유리잔과 프랑스 소설 더미 ____ 124
58. 가슴 / 숲을 산책하는 남녀 ____ 126
59. 눈 오는 지도 / 눈 덮인 들녘의 세레질 ____ 128
60. 못 자는 밤 / 담으로 둘러싸인 밀밭과 낟가리 위로 달이 뜨는 풍경 ____ 130

별을 잊은 당신에게,
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 김소월(시) /클로드 모네(명화)
1. 첫사랑 / 인상(해돋이) ____ 134
2. 진달래 꽃 / 아르장퇴유의 양귀비 밭 ____ 136
3. 먼 후일 / 아르장퇴유의 연못 ____ 138
4. 엄마야 누나야 / 수련 ____ 140
5. 바람과 봄 / 봄 ____ 142
6. 눈 / 아르장퇴유의 설경 ____ 144
7. 산유화 / 네덜란드의 튤립 ____ 146
8. 바다 / 에트르타, 해변의 배들 ____ 148
9.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 해가 지는 크뢰즈의 계곡 ____ 150
10. 님과 벗 / 아네모네가 있는 정물 ____ 152
11. 옛 이야기 / 보르디게라 ____ 154
12. 실제 / 꿩이 있는 정물 ____ 156
13. 밤 / 라바쿠르의 일몰, 겨율의 효과 ____ 158
14. 꿈꾼 그 옛날 / 카미유, 녹색 옷을 입은 여인 ____ 160
15. 눈 오는 저녁 / 아르장퇴유의 눈 내린 풍경 ____ 162
16. 자주 구름 / 런던 국회의사당 ____ 164
17.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양산을 든 여인 ____ 166
18. 맘 켕기는 날 / 밤에 퐁네프 다리 ____ 168
19. 꿈 / 사냥의 노획품 ____ 170
20. 개아미 / 정원의 알리스 오슈데 ____ 172
21. 부헝새 / 작은 배들, 아르장퇴유의 보트경주 ____ 174
22. 하늘 끝 / 프로빌, 절벽으로의 산책 ____ 176
23. 만리성 / 에트르타의 요동치는 바다 ____ 178
24. 담배 / 루이 조아킴 고디베르 부인 ____ 180
25. 어버이 / 베레모를 쓴 자화상 ____ 182
26. 부모 / 모네의 첫 부인 카미유 동시유, 소파에서의 명상 ____ 184
27. 봄비 / 아르장퇴유 근처 양귀비 밭 ____ 186
28. 붉은 조수 / 라바콧, 세느강의 석양 ____ 188
29. 생과 사 / 베퇴유의 풍경 ____ 190
30. 불운에 우는 그대여 / 페캉, 바닷가 ____ 192
31.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 화가의 지베르니 정원 ____ 194
32. 어인 / 아르장퇴유 ____ 196
33. 월색 / 붉은 스카프의 카미유 모네 ____ 198
34. 천리만리 / 생 라자르 역 ____ 200
35. 봄 밤 / 점심 ____ 202
36. 닭소리 / 임종을 맞은 카미유 ____ 204
37. 못 잊어 / 빌 다브레 정원에 있는 여인들 ____ 206
38.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 생타드레스의 테라스 ____ 208
39. 낙천 / 아틀리에 한 구석 ____ 210
40. 귀뚜라미 / 바랑주빌의 세관원들 오두막집 ____ 212
41. 구름 / 센 베네쿠르 강변에서 ____ 214
42. 가는 길 / 아르장퇴유 근처, 포플러 나무가 있는 풀밭 ____ 216
43. 첫 치마 / 봄날, 독서하는 여인 ____ 218
44. 개여울 / 트루빌 해변 ____ 220
45. 금 잔디 / 몽소공원의 풍경 ____ 222
46. 옷과 밥과 자유 / 석탄을 내리는 사람들 ____ 224
47. 고적한 날 / 아르장퇴유의 다리 ____ 226
48. 접동새 / 수련 ____ 228
49. 그리워 / 라 그르누예르의 수영객들 ____ 230
50. 반달 / 양산을 쓰고 왼쪽으로 몸을 돌린 여인 ____ 232
51. 그를 꿈꾼 밤 / 보르디게라의 빌라들 ____ 234
52. 님의 말씀 / 아르장퇴유 ____ 236
53. 님에게 / 정원에서 엄마 카미유와 아들 장 ____ 238
54. 꽃촉불 켜는 밤 / 개양귀비밭(지베르니 부근) ____ 240
55. 부귀공명 / 자화상 ____ 242
56.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 들판의 기차 ____ 244
57.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지베르니의 건초더미 ____ 246
58. 추회 / 아침 건초더미, 눈의 효과 ____ 248
59. 마른강 두덕에서 / 루앙, 로벡의 개천 ____ 250
60. 개여울의 노래 / 차링크로스 다리, 템즈강의 안개 ____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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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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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잊은 그대에게
이 책을 선물합니다


별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와 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대표작 120 작품
꽃을 노래한 시인 김소월과 빛을 그린 화가 클로드 모네 대표작 120 작품
《윤동주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모네가 그리다 (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 》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두 명의 화가의 작품을 고화질로 인쇄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두 명의 시인 작품과 적절히 매치해 만든 시화집이다. 네 명의 명화와 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시집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와 그림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합니다.

“별은 잊은 당신에게 이 책을 선물합니다”
‘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


코로나로 인해 미술관과 서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현재 미술과 문학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어두운 시대 속에서 시를 통해 저항했던 시인 윤동주, 김소월의 감성적인 시 120편, 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빛을 그린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적 명화 120 점이 수록돼 있습니다. <윤동주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고흐 모네가 그리다>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시와 그림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작은 갤러리이자, 책방이 되고 싶습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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