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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서문
서문

1. 베스트셀러 읽기
2. 베스트셀러에서 벗어나기
3. 지하철에서 읽기
4. 얇은 책 읽기
5. 두꺼운 책 읽기
6. 밑줄 그으며 읽기
7. 가방에 책 넣고 다니기
8. 인터넷이 아니고 책이어야 할 이유
9. 타이머앱 사용기
10. 고전 읽기

11. 소설 읽기
12. 시 읽기
13. 인터넷서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14. 침대와 밤 그리고 조명
15.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16. 책과 술
17. 읽기 싫으면 그만 읽기
18. 책의 쓸모
19. 도서관의 책들
20. 문장 수집의 기쁨

21. 독서모임
22. 답을 찾기 위한 책 읽기
23. 전자책 읽기
24. 틈틈이 읽기
25. 천천히 읽기
26. 당신의 인생 책은?
27. 동네책방에서
28. 다음에 읽을 책은
29. 기쁨과 불안 사이에서 책 읽기
30. 영화와 소설

31. 친구와 나누는 책 수다
32. 한 번에 여러 권 읽기
33. 묵독과 음독
34. 공감의 책 읽기
35.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는 책 읽기
36. 휴가 때 읽기
37. 문장의 맛
38. 부모가 책을 읽으면
39. 넓게 읽은 후 깊게 읽기
40. 독서 목록 작성하기

41.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책 읽기
42. 서평 읽기
43. 서평 쓰기
44. 등장인물에 푹 빠져들기
45. 서재 정리하기
46. 도끼 같은 책 읽기
47. 관심이 이끄는 책 읽기
48. 관심을 넘어서는 책 읽기
49. 절망을 극복하는 책 읽기
50. 어려운 책 읽기

51. 나를 지키기 위한 책 읽기
52. 요즘 무슨 책 읽어요?
53. 이 세상에서 책이 사라진다면

도움받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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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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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732707 028 -21-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10119 028 -21-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책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주기를"
책과 가까워지는 53편의 에세이집 《매일 읽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 우리는 솔직히 잘 알지 못한다. 책이 정말 사회적 성공의 지름길이 될지, 책이 정말 오늘 내가 빠진 수렁으로부터 나를 구해 줄지. 그럼에도 매일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고, 더 많이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읽겠습니다》를 쓴 황보름 작가도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책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며 책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 중 한 명이다.
황보름 작가는 이 책에서 점진적으로 질문하고 답한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해요?" 하고 묻는 사람에게 우선은 다수의 취향에 기대 보길 추천한 다음(<1. 베스트셀러 읽기>), <2. 베스트셀러 벗어나기>로 나아간다. 책을 읽을 틈을 찾는 이야기들이 곳곳에 펼쳐지고(<3. 지하철에서 읽기>, <7. 가방에 책 넣고 다니기>), 책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일(<4. 얇은 책 읽기>, <5. 두꺼운 책 읽기>)이 이어진다. 책에 몰입하기 위한 다양한 방편들을 소개하고(<9. 타이머앱 사용기>, <27. 동네서점에서>, <44. 등장인물에 푹 빠져들기>), 책의 쓸모를 넓게 살핀다(<29. 기쁨과 불안 사이에서 책 읽기>, <35.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은 책 읽기>). 모두 책이 너무 좋아서, 책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독서애호가가 진심을 담아 써 내려간 에세이들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책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진심.

"심심해서, 이야기가 고파서, 공허해서, 친구에게 공감하고 싶어서, 세상을 희망하고 싶어서,
그리고 가장 궁극적으로는 그저 무언가를 읽고 싶어서, 나는 매일 책을 읽어 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황보름, 《매일 읽겠습니다》 <서문>에서

이 책은 2017년 출간된 《매일 읽겠습니다》에서 에세이를 따로 모은 개정판입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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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탄 우리 앞에는 크게 두 가지 선택지가 놓인다. 책을 읽거나, 읽지 않거나. 지하철에서 책을 꺼내 펴는 간단한 행동, 이게 뭐라고 우리 삶은 오늘부터 '걸어갈 필요가 없는 길'에서 아주 조금씩 비켜난다. -<3. 지하철에서 읽기>에서


밑줄을 그어야 하기에 아무리 책을 읽고 싶어도 연필이 없으면 나는 읽지 않는다. -<6. 밑줄 그으며 읽기>에서
하나의 생활방식만 좇던 사람이 다양한 세상살이에 눈을 뜨면 삶은 변한다. 내가 기피하던 어떤 인생이 누군가가 열정을 다해 추구하는 삶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우리의 눈과 귀는 달라진다. -<11. 소설 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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