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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잘할 수 없을까 봐 후회할까 봐
프롤로그
지금이 마음이 원하는 걸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이야 - 아내
지금이 마음이 원하는 걸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이야 - 남편
이게 맞는 걸까 잘해 낼 수 있을까
늘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
자유롭게
중요한 건 지금이 아니라 되고 싶은 내 모습
나의 경험이 내 삶에 가장 필요한 이야기
걱정이 많은 사람
좋은 기억
오늘 하루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고 낙담하지 말기를

Part2 완벽하진 않지만, 자신감 있게
때때로 인생은 예기치 못한 행복함이 찾아온다
시간을 공유한다는 건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일
좋은 사람 곁에 머물면 마음이 조금 더 성장한다
성취감과 자존감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우린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야
오늘은 새로운 오늘이다
너에게 더 잘해 줄걸
여행 병
오늘도 행복하지 않았다면
잘 모르겠으면 일단 해보고 판단하자

Part3 진심이 담겨 있다면 감동을 줄 수 있다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먼저 연락해 안부를 묻고
애증의 뉴욕
휴식할 수 있는 사람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서툰 모습이어도 진심이 담겨 있다면
스스로가 미운 날
얼죽아
별똥별을 마주한 적이 있나요?
나를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
어린 왕자, 바오밥나무

Part4 내가 어떤 모습이든 나는 소중하다
기대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다
여유를 찾는 방법
작은 도전을 이뤄 낼 때 자신감이 생긴다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아도 된다
연돈, 13시간 웨이팅
이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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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741117 811.6 -21-4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15408 811.6 -21-43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잘할 수 없을까 봐 후회할까 봐 망설이고 있다면”
‘당신의 용기는 언제가 마지막이었나요?’
용기를 내고 싶지만 두려움이 앞서, 멈춰 선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


이 책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사람에게
매일 반복되는 삶으로 무기력한 시간을 만난 사람에게
잘할 수 없을까 봐 후회할까 봐 시도하지 못해 오랫동안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당신은 아직 무언가를 해낼 수 있고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라는 용기를 전해 주는 책이다.

1,171일 동안 55개국 196개 도시를 여행한 어느 부부의 세계여행 이야기.
가진 전부를 걸고 세계여행을 떠난 젊은 부부의 이야기. 여행 경비가 떨어져 다른 나라에서 일하며 경비를 충당하고 마음속으로 꿈을 꾸던 사막을 걷고 바다를 보고 밤하늘의 우주를 본 이야기.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을 용기 내서 내려놓고 나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 살아가는 어느 부부의 이야기가 여행에 관심이 없어도 코로나로 우리가 지금 당장 떠날 수 없어도 읽다 보면 마음속에 내가 원했던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삶의 행복을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게 용기를 준다. 저자는 말한다. 행복을 찾아 나아갈 때 때때로 어려움을 만나게 되는 게 인생이지만, 내가 포기할 때까지는 도전이 끝나지 않는 것 또한 인생이라고 말한다. 잘할 수 없을까 봐 후회할까 봐 망설이며 나의 행복을 향한 도전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자신의 경험담을 sns 올리며, 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인플루언서, ‘톡톡부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될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3년 2개월간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만나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그러니 오랫동안 생각했다면

지금은 두려워도 해보는 거야

하나씩 해보고 나만의 길을 다시 찾는 거야” - 본문 중에서

시도하기 전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시도 끝이 후회일까 봐 두려운 것이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것 같지만,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평범한 인생, 내 인생에 내가 없는 느낌. 열심히 하고 있지만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하루들. 지금 인생이 크게 바뀔 것 같지도 않았다. 톡톡부부는 고민에 빠진다.

“우리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괜찮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지금과 다른 인생을 찾아보기로 한다. 어쩌면 나에게 맞지 않는 방식의 인생을 붙잡고 살아가는 건지도 몰랐다. 삶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들은 곧장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 낸다. 그리고 두 장의 비행기표와 함께 3년 2개월간의 긴 세계여행 여정을 떠난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낯선 타지에서 생활한다. 매번 다른 선택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그 선택은 단순히 ‘내가 좋아서’ 하는 결정들이었다. 기쁨, 슬픔, 억울함,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이제야 내 인생에서 내가 주연이 된 느낌을 받는다.

“누구나 버킷리스트 하나쯤은 존재한다. 나 역시 가슴 깊은 곳에 숨겨 놓은 꿈이 있었는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아주 사소한 것이었다.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 어떻게 보면 사소하지만 떠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나만의 버킷리스트.
유년 시절, 야구를 좋아했던 나는 새벽에 일어나 박찬호 선수의 엄청난 활약을 보며 다짐했다. 언젠가는 미국에 가서 야구를 보리라. 꿈만 같았던 일이 아내와의 세계여행에서 이루어졌다.” - 본문 중에서

“물론 다른 선택에 만족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하지 않은 선택을 이루기 위해 다른 누군가는 끊임없이 기다리고 노력하여 결국 성취하게 된다. 경험해 본 자는 계속해서 새로운 걸 찾아 도전하고 노력할 테고, 겪어 보지 못한 자는 질투심에 한심하다는 시선을 보낼 것이다.

작은 일부터 성취하는
기쁨을 맛보는 시도를 조금씩 도전해 보자.
어떤 것을 선택하든 후회가 덜 되는 쪽으로,
보다 만족감이 높은 쪽으로.

남들의 시선을 잠시 접어 두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대로 삶을 살아가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우리가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 ‘타인의 시선’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 선택이 좋으나, 타인의 부정적인 시선이 내게 닿으면 확신은 흔들린다. 결국 ‘남들이 보기에 좋은 것’만을 선택하며 살아가게 되고 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저자는 나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과감하게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린다. 남들이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하면 좋은 것을 찾기 위해 일단 부딪혀 보기로 결심한다.
매일 참게 되는 원치 않은 일상 속에서 저자가 낸 용기로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이전엔 느껴본 적 없던 낯선 감정과 처음 보고 겪는 경험까지. 이 모든 경험이 그동안 몰랐던 자신을 찾게 해주었다. 경험이 가능했던 건 남들의 시선을 잠시 접어 두는 용기를 냈기 때문이다. 그러니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면 너무 오래 망설이지 말기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기를, 너무 머뭇거리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18] 매일 반복되는 하루.
충분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하루들.
[지금이 마음이 원하는 걸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이야]
[P. 10]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나를 위한 삶인가?’
‘누구를 위한 삶일까?’
[프롤로그]
[P. 233] 경험해 본 자는 계속해서 새로운 걸 찾아 도전하고 노력할 테고,
겪어 보지 못한 자는 질투심에 한심하다는 시선을 보낼 것이다.
[연돈, 13시간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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