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Was ist Liebe, Sokrates? : die großen Philosophen über das schönste aller Gefühle 참고문헌: p. 2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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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토론자 명단 소크라테스, 아우구스티누스, 임마누엘 칸트, 쇠렌 키르케고르, 지그문트 프로이트, 막스 셸러, 시몬 드 보부아르, 아이리스 머독
1장 사랑 토론회: 쾨니히스베르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토론 주최자 임마누엘 칸트의 환영 인사
2장 사랑과 지혜의 연관성 소크라테스가 에로스와 아름다움 그리고 지혜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3장 애인의 대체 불가성 막스 셸러가 애인의 대체 불가성을 주장하고,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인다
4장 사랑과 쾌락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자신의 리비도이론을 방어하고, 참가자들은 육체적 사랑을 탐구한다
5장 기계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아우구스티누스가 인공지능과 섹스로봇에 관심을 보이고, 참가자들은 ‘의식’의 개념 정의에 고심한다
6장 사랑이 자율을 제한할까? 시몬 드 보부아르가 부권사회의 사랑을 분석한다. 사랑과 행복에 관한 토론이 불붙는다
7장 사랑할 의무와 사랑받을 권리가 존재할까? 쇠렌 키르케고르가 이웃사랑을 노래한다. 참가자들은 과연 부당한 사랑도 있을까, 말없이 생각한다
8장 사랑은 예술이다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자기 자신을 잊어야 한다! 아이리스 머독이 그 이유를 설명한다
9장 데이팅 앱-사랑의 완판? 참가자들은 데이팅 앱과 사랑의 상업화를 토론한다
10장 필요한 건 오직 사랑뿐 쇠렌 키르케고르는 데이트 약속이 있고, 아이리스 머독은 속으로 그날의 토론 내용을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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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소크라테스 · 칸트 · 아우구스티누스 · 프로이트 키르케고르 · 보부아르 · 셸러 · 머독 시공을 넘나든 철학의 거장들, 저녁 식탁에 모여 ‘사랑’을 논하다!
여전히 궁금하고 영원히 수수께끼인 사랑과 욕망 시대를 거슬러 모인 철학자들의 가상 토론으로 돌아보는 오늘날 사랑의 의미
“사랑과 철학은 서로 의존한다. 사랑은 철학 안에서 드러나고, 철학은 사랑이 없으면 시작될 수 없다.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면 철학할 수 없다.”
사랑과 지혜, 사랑과 쾌락은 어떻게 연결될까? 애인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인가? 사랑과 호르몬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인간과 로봇은 언젠가는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은 자율성을 제한할까 확장할까? 사랑에서 의무와 권리란 무엇일까? 사랑은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데이팅 앱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을 연습할 수 있을까? 사랑은 정말 필수 불가결한 것인가?
독신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철학자 친구들을 초대해 사랑을 묻다 독일 쾨니히스베르크에 혼자 사는 칸트는 어느 날, 철학하는 친구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사랑’이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랑 때문에 가장 행복하고, 사랑 탓에 가장 불행하다. 이 두 얼굴의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에 이유가 있을까? 우리는 왜 사랑하고 어떻게 사랑할까? 사랑은 언제 시작되고 언제 희미해질까? 평생 성찰과 사색을 추구했던 철학의 대가 소크라테스, 경험주의와 합리주의를 통합해 비판 철학을 완성한 칸트, 신에 대한 사랑으로 참된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한 아우구스티누스, 죽음에 대한 천착과 우울 그리고 절망 속에서 실존주의를 주창한 키르케고르, 인간의 무의식과 욕망이라는 영역에 집중해 정신분석학을 창시한 프로이트, 여성의 고유한 독립성을 강조한 보부아르, 사랑과 증오를 인간 행위의 근본 동인으로 바라본 셸러, 소설가로도 활동한 자유연애주의 철학자 머독 등은 신랄하면서도 유쾌하게 사랑을 해부하고, 반박하고, 통합하며 철학과의 접점을 찾아간다. ‘사랑 철학’을 연구해온 저자 노라 크레프트는《소크라테스, 사랑이 뭔가요?》에서 가상의 저녁 식사 자리를 설정하고, 여전히 우리를 사로잡고 괴롭히는 사랑의 다양한 속성에 대해 8인의 실존 철학자의 목소리를 통해 전한다. 사랑은 철학 안에서 드러나고, 철학은 사랑이 없으면 시작될 수 없다 사랑의 의미와 이유는 무엇일까? 연인이 서로를 다른 사람으로 쉽게 대체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은 무엇일까? 사랑과 호르몬은 정말 관련이 있을까? 인간과 로봇은 정말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섹스로봇은 인간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랑과 자율성은 서로를 제한할까 확장할까? 사랑은 왜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고 또한 가장 불행하게 만들까? 사랑에서 권리와 의무는 어떻게 작동할까? 사랑은 연습으로 가능할까? 데이팅 앱은 사랑 찾기에 도움이 될까 해악이 될까? 시간을 거슬러 한자리에 모인 철학의 거장들은, 시대를 타지 않는 사랑의 영원한 주제들과 우리 시대의 최신 주제들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사랑과 철학은 얼핏 서로 가장 멀어 보이지만, 사랑의 불가해성에 우리는 철학을 통해서만 다가갈 수 있다. 사랑은 자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와 긴밀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가치관을 지녀야 하며, 무엇을 욕망하고 추구해야 할지 끊임없이 성찰하고 판단하고 결정한다. 이야말로 곧 철학이다. 《소크라테스, 사랑이 뭔가요?》는 시종일관 유쾌하면서도 사색의 끈을 놓지 않는 철학자들의 수다를 통해, 사랑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지적 유희로 안내하는 초대장이다.
책속에서
[P.30] “사랑은 강력한 힘을 지녔습니다. 일단 사랑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고, 사랑은 우리의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사랑의 힘으로 지혜로운 결정을 하지만, 때로는 어리석은 결정도 합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지상낙원을 약속하지만, 때로는 견디기 힘든 고통과 가장 큰 불행을 안겨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자기 이해의 핵심이고, 사랑하는 능력이 우리를 사람으로 만든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사랑 때문에 주의를 빼앗기고 시간과 자유를 잃고 타락의 길로 들어선다며 사랑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이 강렬한 감정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니면 사랑은 원래 감정이 아닌가요? 여기서부터 벌써 어려워지기 시작하네요. 여러분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사랑 토론회:쾨니히스베르크에 오신 걸환영합니다’
[P. 41~42] “아리스토파네스에 따르면, 반쪽이 된 뒤로 인간은 상처 입은 나약하고 불완전한 존재가 되어,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다시 온전한 하나가 되기를 갈망하지. 운이 좋아 반쪽을 만나면 그 기쁨은 헤아릴 수 없이 크고, 우리는 반쪽을 끌어안고 다시는 놓치지 않으려 해. 비록 예전처럼 지혜로운 온전한 존재가 되지는 못하지만, 제우스는 약간의 동정심을 발휘해 대책을 마련해두었어. 쪼개진 몸이 일시적이나마 서로 결합할 수 있게 하여 이런 짧은 만남에서 약간의 위안을 얻을 수 있게 해둔 거지. 우리는 잠시나마 치유되고 온전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아리스토파네스가 말하기를, 사랑은 다른 반쪽에 대한 욕망이고, 그 욕망은 다시 온전한 하나가 되고자 하는 갈망에서 드러난다고 해.” -‘사랑과 지혜의 연관성’
[P. 49~50] “당연히 사랑은 우리가 아름답다고 여기는 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특별한 관심이고, 모두가 알고 있듯이 사랑은 뜨겁고 달콤해. 하지만 이런 감정 뒤에는 지혜에 대한 욕구가 숨어 있어. 어떤 사람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지혜로 더 가까이 데려갈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거야. 그래, 우리는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바로 그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영감’을 주기 때문이야. 아름다움은 우리를 창의적으로 만들지. 육체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무엇보다 정신적인 아름다움 또한.” -‘사랑과 지혜의 연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