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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SG는 ‘세답족백(洗踏足白)’입니다

제 1 장 이해관계자에 대한 이해
1.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
2.이해관계자 모델 SPICE
☞ESG, 방아쇠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제 2 장 ESG 발자국 (ESG Footprint)
1.지속가능발전의 등장
2.기후변화협약의 진화
3.트리플 바텀 라인
4.지속가능발전을 위한 UN 투자 원칙
5.ESG 용어의 등장
6.ISO ESG 시리즈
7.지속가능발전목표, UN SDGs
8.다보스 포럼의 각성
☞ESG,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다

제 3 장 ESG의 중요성
1.투자자가 불붙인 ESG
☞투자자 혁명
2.기후 변화가 가져온 기업의 트랜스포메이션
☞바이든 대통령의 키워드, 인명(人命)과 환경
3.해외 ESG 정책
☞ESG, 워싱(washing)하지 말고 체인징(changing)하라
4.한국 ESG 정책
5. ESG 평판 등급
☞조용하지만 거대한 권력, 평판
6. ESG 진격의 거인, MZ세대
☞MZ세대의 3불! 불의, 불공정, 불이익

제 4 장 ESG 공부
1.환경(Environmental)
☞ ESG, 비등점을 넘겨야 산다
2.사회(Social)
☞ESG, DE&I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부터 내재화하라
3.지배구조(Governance)
☞ESG, 지배구조의 핵심은 리더십

제 5 장 ESG 경영 프로세스 SURE
1.자기점검(Self)
☞ESG, S.U.R.E. 프로세스로 시작하라
2.업그레이드(Upgrade)
☞ESG, 잘해야 하는 종목부터 앞서두라
3.보고(Report)
☞ESG 경영의 7가지 죄악
4.평가(Evaluation)
☞ SURE 프로세스 차트

* ESG Case Study: CJ제일제당, MSCI ‘A’ 등급의 비결

에필로그: ESG, ‘선행’에서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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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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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전성 시대입니다. 대기업은 물론 공공기업과 지자체, 금융권, 중소기업 어디든 ESG 경영을 강화하는 중입니다. ESG는 한 마디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생각하는 착한 경영입니다. 투자자는 정의로운 경영을 하는 기업에 투자를 하고, 소비자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에 지갑을 열죠. 선함이 부를 부르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존을 위해서
ESG 기업이 되어야 하죠. 과연 어떻게 ESG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확실한 정보와 제대로 된 가이드를 만나야 합니다.
ESG의 올바른 개념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ESG 경영 프로그램이 '부를 부르는 ESG' 이 한 권의 책에 담겼습니다. 저자는 미국 변호사로, 경영학 박사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30년 가까이 ESG 경영을 실행했습니다. 학문적인 이론과 경험의 노하우를 겸비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ESG 전문가입니다. 그가 ESG 프로세스 <SURE>를 제안합니다.
빠르게 다가오는 ESG 시대를 맞이하는 기업들에게 자사의 규모에 맞게 단계별 전략을 짜고 차근차근 실천해 가길 권하고 있죠. 그 단계별 전략 프로세스가 바로 'SURE' 입니다.
ESG 프로세스 SURE에 맞춰 자기 점검(Self)부터 평가((Evaluation)까지 단계를 이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회사는 ESG 경영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 돼 있을 겁니다. 정의롭고 선함의 힘으로 승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의 한 마디]

언제부터 인지 '착하다'는 말이 칭찬으로만 들리지 않게 됐습니다. 친절하게 베푸는 행동은 손해만 낳는 행동으로 치부가 됐죠. 하지만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 착한 사람이 성공했으면 좋겠고, 착한 행동이 칭찬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가난한 형제에게 치킨을 공짜로 나눠준 치킨집에 사람들이 '돈쭐(돈으로 혼쭐낸다는 뜻)'행렬을 잇는 것이죠.

기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독립유공자를 남몰래 돕고 있던 기업이나 정직한 원재료로 친환경 생산을 하고 있는 기업이 알려지자 기업 이름 앞에 갓(GOD)을 붙여 부르며 칭송하고 매출에 일조를 합니다. 이젠 착한 것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 파괴에 앞장섰던 기업은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할 수 없고, 직원과 하청을 막 대하는 회사는 갑질 회사로 찍혀 경영진이 물러나야 합니다. 정의롭지 못한 것이 힘을 잃고 있는 것이죠. 권선징악이 진부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마땅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ESG 경영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죠. 선함이 부를 부르기까지 하니 반갑습니다.

'부를 부르는 ESG' 는 쉽지만, 깊이 있게 ESG 경영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는 책입니다. 당장 실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에도, 평가는 어떻게 받아야 할지 막막할 때에도 이 책이 필요합니다. 사실은 경영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환경과 사회, 투명한 지배구조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화두이기 때문입니다. 선과 이득을 모두 챙기는 똑똑하게 착한 세상, ESG 시대가 됐습니다. 이 시대를 잘 사는 방법을 이 책에서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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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에서 평판은 ‘부(富)’와 직결됩니다. ESG를 잘하지 못하면 기업의 부는 담보될 수 없고, ESG를 잘하면 기업의 부는 늘어나게 돼 있습니다.
ESG를 시작하려면 ESG를 요구하고 있는 주체이자 대상인 이해관계자, 사회, 협력사, 투자자, 고객, 직원의 이익과 니즈에 대해 하나하나 곱씹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ESG로 수익조직인 기업이 갑자기 자선기관으로 변한 것도 아니고, CEO들이 사회활동가로 변한 것도 아니다. ESG는 한쪽으로 치우쳐졌던 기업의 역할이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먼저 선택한 경영 가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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