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웹소설, 넌 대체 뭐니? 김 대리가 회사 때려치우고 작가가 된 이유 그래서 얼마를 번다고? 웹소설의 생태계, 장르와 플랫폼 플랫폼별 잘나가는 장르는 따로 있다 작가 데뷔 프로세스
2장 - 웹소설, 뭘 써야 할까? 아웃풋보다 중요한 인풋 잘 팔리는 작품에는 공통분모가 있다 본격 작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 시장성, 취향, 필력의 상관관계
3장 - 금손 편집자가 알려주는 지름길 웹소설에도 혈액형이 있다! 웹소설 타입 1 : 관계 웹소설 타입 2 : 컨셉 웹소설 타입 3 : 영화
4장 - 케미 쩌는 남주&여주 만들기 쫄깃한 로맨스는 두 주인공으로부터 키워드로 보는 남주 타입 키워드로 보는 여주 타입 살아 움직이는 인물 조각하기 조연은 3그룹으로
5장 - 밤 새워 읽게 되는 플롯의 비밀 플롯 : 뼈대 세우기 끊을 수 없는 쫄깃함 더하기 훅 끌어들이는 도입부 6장 - 바로! 쓸 수 있는 글쓰기 공식 소설이란? 장면의 배치! 이것만은 피하자! 독자들이 싫어하는 전개 시선을 사로잡는 대사의 비밀 찰떡 같은 서술과 묘사 지뢰 찾기! 흔히 하는 실수들 이렇게 쓰면 계약 실패! 규칙 지키기
7장 - 도전! 연재&계약 무료 연재를 해보자 눈에 띄게 해 줄 연재 3요소 연재 시 주의 사항 컨택이 왔다면?
8장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 두고두고 피해야 할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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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지금은 웹소설 전성 시대, 이 책 한 권이면 당신도 쓸 수 있다! 텀블벅 펀딩 2082% 달성 기대작!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 웹소설 1위 튜터의 잘 팔리는 로맨스 웹소설 작법서
이야기 시장은 점점 커져, 이제 국내의 내로라하는 대형 플랫폼이나 서점이 웹소설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일은 당연하게 됐다. 그리고 웹소설 원작의 웹툰화•영상화와 그 결과물의 수출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시장은 점차 더 확대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웹소설이야말로 흥행 보증수표’라고도 한다. 이 책은 ‘웹소설은 무엇일까? 나도 글을 한 번 써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고민하는 초보들을 위해서, 그리고 이미 나름대로 글을 써보긴 했는데 생각만큼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아 지쳐가는, 혹은 내 주위는 다 잘됐는데 나만 이런 것 같아 갑갑한 기성 작가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텀블벅 펀딩을 통해 기대 목표의 20배에 달하는 액수를 달성하며 900명 이상의 후원자들의 기대를 불러모은 매뉴얼! 저자가 편집자로, 브랜드 기획자로, 심사위원으로 수년을 일하며 쌓은 로맨스 웹소설 작법 노하우를 A부터 Z까지 꾹꾹 엑기스만 눌러 담았으니, 잘 써보려다 도리어 길을 잃은 어린양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당신도 쓸 수 있다.
로맨스 웹소설계 7년차 금손 ‘편집자’가 알려주는 웹소설 영업 비밀 대공개!
웹소설을 보면서 한 번이라도 ‘이건 나도 쓰겠다’라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이 생각을 전문가에게 검증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심지어 그 전문가가 여성향 웹소설의 ‘혈액형’을 정의해,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지름길을 친절히 제시해준다고 한다. 그간 성공시킨 수많은 로맨스 웹소설을 접하면서 저자는 작가마다, 작품마다, 어느 정도 비슷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걸 눈치챘고 여기서 큰 분류 타입을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웹소설 타입 설계는 초보 작가에게 내비게이션이 되고, 기성 작가에게는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다. 웹소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금, 원고를 책으로 만들어내는 편집자가 직접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고자 작정하고 만든 책. 이 책은 나에게 맞는 웹소설 혈액형 외에도 웹소설을 왜 써야 하는지부터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비밀과 잘 팔리는 작품의 공통분모, 캐미 쩌는 남주&여주를 만드는 방법, 피해야 할 전개 그리고 연재 및 작가 계약 노하우까지 놓치지 않고 정리했다. 여기에 덤으로 읽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각종 예시와 정리된 코칭 TIP까지 전수하고 있다.
책속에서
[P.19]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점, 자본이 들지 않는 일이라는 것, 오로지 팬심으로 도전 가능하다는 것은 여전히 웹소설의 대단한 매력 요소이니까. 더불어 내 작품을 다른 사람들이 봐준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이것은 나아가 자아실현의 영역이기도 하다. 꿈을 이루는 것과 이어지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살기 어려운 세상에, 내가 쓰고 싶은 글로 즐거운 기분을 느끼고 독자들의 반응을 즐기고 거기에 돈까지 번다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_ 1장 ‘웹소설, 넌 대체 뭐니?’
[P. 62] 로맨스판타지는 소재를 알기 전에 우선 알고 넘어가야 하는 베이스가 있다. 물론 이런 베이스들을 반드시 차용할 필요는 없다. 이런 소스를 왜 쓰는지, 혹은 어떻게 쓸지는 작품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남들이 쓴다고 나도 똑같이 가져다 써야 하는 건 아니다. ‘나만의 요리’를 하려면 그 재료가 작품 내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야 한다. _ 2장 ‘웹소설, 뭘 써야 하지?’
[P. 112] 타입은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다. 나의 글 스타일과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작품은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내 것으로 소화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같은 타입의 글은 장단점도 흡사할 뿐더러 글에 접근하는 사고방식도 유사하다. 나보다 앞서 있는 내공의 비슷한 타입 작품이라면 아주 높은 확률로 내 롤모델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타입을 찾기 위한 지표로 사용하면 된다. 사람으로 치면 MBTI가 정말 모든 사람에게 100% 들어맞는 게 아닌 것처럼 여기에 너무 매몰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큰 흐름과 방향은 높은 확률로 적용이 되므로, 앞으로 쭉 글을 써나가면서 중요한 무기로 쥐고 가도록 하자. 헤매는 시간을 줄이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_ 3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