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커피의 과거와 현재 커피의 유래와 역사 커피의 유래 / 천 년을 이어온 신비한 커피콩 / 커피콩 전쟁 / 커피콩 왕국
PART 2 세계 각지의 커피 문화 커피의 세계 일주 미국: 커피, 자유롭게 마시자 / 진한 사랑의 이탈리아 / 낭만적인 프랑스 / 몽환적인 터키 / 개성적인 동남아
PART 3 커피 조직도 커피 원두 산지와 각 산지의 최고 스타플레이어 라틴 아메리카 / 아프리카 / 커피 할리우드
PART 4 비욘드 커피 커피입문자를 위한 흥미로운 질문 카페인이란? / 커피, 어떻게 마셔야 하나? / 블랙커피와 화이트 커피 / 바리스타란?
PART 5 올리의 커피 교실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커피 제조법 핸드 드립 / 프렌치프레스 / 에어로프레스 / 모카 포트 / 사이펀 / 터키포트, 이브릭 / 베트남 포트
후기 가장 맛있는 커피는 없다, 단지 자기 입맛에 맞는 커피가 있을 뿐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57605
641.3373 -23-4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2957606
641.3373 -23-4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066007
641.3373 -23-4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가장 맛있는 커피는 없다. 단지 자기 입맛에 맞는 커피가 있을 뿐!” 아는 만큼 맛있는, 커피에 대한 얕고 넓은 지식
커피, 이제 재미있게 읽자! 가볍게 재미나게, 일러스트로 읽는 커피 책! 커피 입문자와 커피 마니아를 위한 커피 책!
자유의 미국, 격정의 이탈리아, 낭만의 프랑스, 몽환의 터키(튀르키예), 열정의 동남아시아… 각국의 커피 문화는? 원산지에서 만나는 커피콩 친구들, 그 특색은? 올리의 커피 교실! 나만의 커피 한 잔 만들기!
세계 5대륙의 커피 문화부터 당신만을 위한 커피 수업까지, 바리스타 부엉이 올리와 함께 커피 여행을 떠나보자. 아는 만큼 재밌는, 커피의 세계 커피 입문자를 위한 커피 상식
“아, 커피여! 너는 나의 모든 시름을 잊게 하나니, 사색가들은 꿈속에서조차 너를 마시고 싶어 하는도다.” _16세기 아라비아의 시
“천 번의 키스보다 달콤하고 여러 해 묵은 술보다 향기로워라. 커피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일평생 기꺼이 혼자 살아가리라.” _발자크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맘에 들어할 것 같아요.” _b****
“커피에 관심이 많기에 그동안 커피 관련 책들을 많이 접했지만, 이 책만큼 나의 눈을 사로잡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러다 보니 이 책에는 커피와 관련된 삽화들이 진한 카푸치노처럼 고급스럽게 자릴 잡고 있다. 평소 아메리카노를 진하게 마시지만 때론 나를 위한 선물로 카푸치노를 마신다. 시나몬 듬뿍 올린 카푸치노가 연상되는 삽화들이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준다.” _***지
나의 커피 관련 배경지식을 넓히는 데 일조를 한 책이다. 나른한 오후의 진한 커피처럼 내 마음에 하루 종일 커피 향을 흩날려준 책이 너무나 고맙다. _줄리**
가벼운 그림과 무겁지 않은 설명이 마음에 든다. 커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커피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과 그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진심을 아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_***자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고 유쾌하게 지식을 습득한 기분이다.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탐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_M****
책속에서
[P.5] 그러던 어느 날 오후, 나른한 햇살을 만끽하며 직접 핸드 드립한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를 한 잔 마시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곁들여 커피 서적 하나 내보는 건 어떨까? 더 많은 사람이 커피를 즐기게 된다면 꽤 멋진 일 아닐까?’ 그렇습니다. 많은 이들이 커피를 사랑하도록 만드는 일은 생각만 해도 짜릿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 이 책을 집필하기로 결심했고, 이 창작에는 그러한 저의 소박한 소망이 들어 있는 셈입니다. 당신이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부엉이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오기 바랍니다. 부엉이 올리(Olly)가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커피 이야기,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_「프롤로그」 중에서
[P. 109] 프랑스 커피는 벨벳처럼 낭만적이고 무드가 넘쳐난다. 반면 프랑스 카페는 예술적이고 격정이 가득해서 갑자기 울컥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발자크는 일찍이 이런 말을 남겼다. “카페의 테라스는 민중의 회의실이다.” 민중은 카페에서 프랑스 문화의 흥망성쇠를 지켜보았다. 프랑스에서 카페는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의 발원지이며, 예술가와 시인의 정원인 동시에 사상가와 철학가의 토론장이기도 하다. _「낭만적인 프랑스」 중에서
[P. 144] 터키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종업원이 먼저 얼음물 한 잔을 가져다주며 입안을 깔끔하게 헹굴 것을 권한다. 미각을 예민하게 만든 다음 터키 커피의 ‘쓴맛’과 ‘단맛’을 천천히 잘 음미해보라는 뜻이다. 그런데 얼음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카페에서는 물 담배를 권하기도 한다. 터키 커피를 마시면서 물 담배를 즐기는 게 어떤 기분일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_「몽환적인 터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