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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월
안동-한절골
제주-광치기해변
제주-별방진
제주-코코몽 에코파크
정선-만항재

2월
제주-속골유원지
제주-김녕바닷길
제주-김녕해수욕장
포항-곤륜산
서울-남산공원

3월
광양-매화마을
구례-산수유마을
구례-지리산치즈랜드
제천-비봉 하늘 전망대
속초-권금성

4월
강진-남미륵사
경주-황룡원
부산-삼익비치타운
순천-선암사
제주-녹산로

5월
경주-분황사
경주-오릉
부안-변산마실길2코스
서울-서래섬
함안-악양둑방

6월
보성-대한다원
제주-답다니수국밭
남양주-물의 정원
제주-이스틀리카페&현애원
제주-혼인지

7월
서천-신성리 갈대밭
안성-안성팜랜드
연천-당포성
정선-타임캡슐공원
제주-버베나꽃밭

8월
수원-창룡문
시흥-배곧한울공원
안산-탄도항
제주-닭머르
서울-용양봉저정공원

9월
고성-상족암군립공원
논산-온빛자연휴양림
하동-삼성궁
태안-청산수목원
인천-하늘정원

10월
안성-안성팜랜드
서울-여의도한강공원
천안-핀스커피
합천-황매산군립공원
거창-감악산 풍력발전단지

11월
광주-스멜츠
광주-화담숲
서울-경복궁
서울-성균관 명륜당
포천-국립수목원

12월
평창-대관령 삼양목장
제주-1100고지 습지
제주-동백포레스트
청송-얼음골
서울-별마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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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64720 915.1 -23-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2964721 915.1 -23-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067935 915.1 -23-8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6만 팔로워를 보유한 사진작가가 매일같이 듣는 질문
“여기 어디예요?”


이 책은 차니포토의 나만 알고 싶은 ‘산, 바다, 공원, 카페, 문화재’를 소개한다. 계절별 추천하는 여행지, 장소의 명칭과 위치, 운영 시간, 추천 대상 등 상세 정보를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촬영하며 얻은 노하우와 장소마다 ‘알고 가면 좋을 정보’까지 가감 없이 풀어 냈다. 차니포토는 이 책을 읽을 독자를 상상하며, 사소한 부분까지 함께 고심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당당하게 “이 책만 들고 떠나요.”라고 이야기한다. 『여기 어디예요?』와 함께하면 추억이 쌓인다고 말한다.

언제 찾아도 훌륭한 국내 여행지만 엄선했다. 동시에, 유독 아름다운 시기까지 고려했다. 봄이면 특히 낭만적인 공간이 있고, 여름에만 만발하는 꽃과 가을이면 볼 수 있는 별이 있다. 또한, 겨울이 되어야 존재감을 드러내는 장소가 있다. 차니포토는 장소를 계절마다 소개하며, 누구와 함께할 때 더욱 즐거운지, 어떤 구도로 촬영하면 좋을지까지 이야기한다. 『여기 어디예요?』를 통해 독자가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나만 알고 싶은 ‘국내 여행지’
산, 바다, 공원, 카페, 문화재 여행지를 소개한다


SNS를 켜자 차니포토가 업로드한 멋진 사진이 보인다. “여긴 어디일까?” 나는 그가 올린 여행지가 궁금해진다. 『여기 어디예요?』는 그런 국내 여행지를 담았다. 나만 알고 싶고, 나도 알고 싶은 공간을 소개한다. 또한, 직접 그곳을 방문한 사진작가 차니포토의 촬영 노하우와 장소마다 ‘알고 가면 좋을 정보’까지 세세하게 기입했다.

언제나 떠나도 좋을 사계절 여행을 담았다. 봄이면, 꽃이 만개하고 웅장한 불상이 있는 강진 남미륵사에서 가족의 웃는 사진을 담으면 좋다. 여름이면, 불타는 노을을 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수원 창룡문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가을이면, 산책하듯 등산하며 쉬어가는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친구와 담소를 나누면 좋다. 겨울이면, 압도적인 규모의 인공 빙벽이 있는 청송 얼음골에서 연인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 어디예요?』와 당신의 사계절을 기록할 수 있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저는 사진 찍는 일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여행은 사진만을 위해 떠나고 있어요. 찍어 보고 싶은 사진이 있어서 그 여행지를 가기도 하고, 간 김에 짧은 시간 안에 근처의 여러 카페를 돌기도 합니다. 또는 같은 장소를 여러 번 방문해서 시간에 따른 색감을 사진 속에 짙게 담아 보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그게 일이지 여행이야?”라고 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이 좋아하는 여행 속으로 스며들었기에, 그 과정이 즐거웠어요. 그래서 일이 아닌 여행이었습니다. / ‘프롤로그’

여러분은 겨울이 되면 꿈꾸는 낭만이 있나요? 저는 이맘때가 되면, 빙박을 하는 상상을 해요. 강이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에서 몸의 균형을 잡으며 텐트를 설치하고 하룻밤을 보내는 일을요. 단
단한 땅 위에 텐트를 설치하고 불을 피워 요리해 먹는 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강심장을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얼음 위에 서 있기만 해도 손에서 땀이 나거든요. 얼음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면서 나는 중저음의 ‘꽝’ 하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리는데, 저는 좀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긴장하는 게 매력이라고 하더라고요. / ‘안동-한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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