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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영원히 함께하자
들어가며

I 생활 편
건강 수명을 오래 늘리기 위한 7가지 약속

PART 1 식사 돌봄
식습관이 궁금해
어떤 사료를 먹일까?
안전하고 건강한 사료 찾기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식사
간식을 먹여도 좋을까?
사진첩 먹는 즐거움은 끝이 없다!
내가 먹는 음식을 줘도 괜찮을까?
대환영받는 식탐 메뉴
Good Treatment for My Dog 물은 생명의 근원

PART 2 마음 돌봄
마음으로 소통하기
의기소침, 우울한 날도 있다
사진첩 뭐라고 하는 걸까?
내 마음을 알아줘
집사들은 몰라요!
왕왕 선생의 심리 솔루션 1

PART 3 놀이와 운동
운동과 놀이로 건강을 지킨다
산책은 매일 해도 신난다!
안전한 산책을 위한 준비
이런 산책은 위험해
사진첩 오늘은 어디까지 가볼까?
집사들은 몰라요!
왕왕 선생의 심리 솔루션 2

PART 4 쾌적한 주거 환경
이런 집에 살고 싶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만들기
배변 훈련에 성공하려면
사진첩 집에서 노는 것도 좋아!
더위·추위로 인해 병에 걸린다?!
집 안에는 예상치 못한 위험이 가득
사소한 방심에 터지는 큰 사고
Good Treatment for My Dog 입질 대책
만약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PART 5 훈육과 훈련
좋은 습관으로 오래 행복하게
칭찬받으면 더 잘한다
가능한 것이 많아질수록 행복하다
안 고쳐지면 포기해도 괜찮을까?
개는 인류의 오래된 소울메이트
사진첩 언제 어디든 함께하는 우리!
집사들은 몰라요!
왕왕 선생의 심리 솔루션 3

PART 6 외모 관리
찰랑찰랑 윤기 나는 털은 건강의 증거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싶다면
사진첩 목욕 좋아? 싫어?
세상 제일 행복한 힐링 마사지

II 건강 편
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7가지 습관

PART 1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어떤 병원이 좋을까?
좋은 의사를 만나고 싶다
백신이 필요할까?
집에서도 건강검진
개가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
모견의 체질을 닮나?
전염되는 병이 있다?

PART 2 겉모습 점검
갑자기 마른다·살찐다
오늘도 눈곱이 끼었다
귀에서 냄새가 난다
털 빠짐이 심하다
피부가 빨갛다
종기가 났다
입 냄새가 난다

PART 3 행동과 동작 관찰
갑자기 산책 거부?
다리가 아파서 잘 걷지 못한다
기침이 난다
재채기와 콧물…감기일까?
변이 이상하다
소변 상태가 이상하다
먹은 것을 토한다
잘 일어나지 못한다
생활 습관에 문제가 있다?
반려견이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

PART 4 마음 읽기
기분이 가라앉는다
무서워서 짖는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자

PART 5 노령기 돌봄 ~건강 장수를 위해~
나이를 먹은 걸까?
깜빡깜빡해서 걱정이다
나이 들어도 건강했으면
간병은 얼마나 힘들까?
언젠가는 이별이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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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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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78203 636.70887 -23-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69872 636.70887 -23-2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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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명 오~래 늘리기!
& 개의 마음 읽기!


개는 1만 년 전부터 사람과 함께 생활하며 교감을 나눈 특별한 존재이다. 오늘날은 서로 의지하고 마음을 나누는 가족으로까지 발전했다. 덕분에 개의 평균 수명도 15세를 훨씬 넘어서는 장수 시대를 맞았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반려인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이런 기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한 사실은 반려견의 마음을 읽어내고 스트레스가 없는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생활 습관이 올바른지 등을 점검하고 대처할 사람은 오로지 ‘나’뿐이라는 것이다.
《영양 훈련 건강 강아지 대백과》는 그런 책임감과 사랑의 마음을 가진 집사들을 위해 쓰였다. 저자인 노자와 노부유키 씨는 이 책에 오랜 시간 현업에 종사하며 쌓은 폭넓은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백과사전처럼 총망라해 담았다. 반려견을 돌볼 때 그의 조언이 머릿속에 있으면 흔들림 없이 한결 든든하다. 특히 반려견을 맞이하기 전 준비 과정에서 미리 익혀두면 더욱 좋다.
반려인이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어려워하고 고민하는 양육 방법과 건강관리 문제를 생활 편과 건강 편으로 나누어 카테고리별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포토 앨범을 보는 듯 사진과 일러스트가 다채롭고 풍부하게 실려 눈으로 즐기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우리 집 책장 속 단골 수의사 선생님!
“개 데려오면 내다 버릴 거야”라며 엄포를 놓으시던 아버지가 막상 가족 중 가장 열심히 사료를 챙겨주고, 산책하러 데려가고, 품에서 놓을 줄 모른다는 세간에 떠도는 얘기. 유머가 아니라 바로 우리 집 실화라며 공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개와 처음 눈 맞춤을 하고 나면 누구나 그 매력에 쏙 빠져버리고 만다.
개는 사람과 가장 친근하면서 사랑받는 반려동물이다. 오래전에는 사육의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가족의 일원으로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서로 의지하는 관계로까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2021년 한 금융 연구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어느덧 우리나라도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 438만 가구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반려견이 사랑스러울수록 가족의 가장 큰 소망은 우리 강아지가 아프지 않고 오래 건강한 것이다. 개의 시간은 사람을 훨씬 앞질러 가므로 한 해 한 해가 소중하다. 분명한 사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 역시 평소 건강을 세심하게 돌봐주면 ‘건강 수명’이 길어진다는 것이다. 평소에 강아지의 건강을 돌봐야 오랜 노년기를 활기차게, 좀 더 행복하게 누릴 수 있다.
《영양 훈련 건강 강아지 대백과》는 이처럼 마음 깊이 개를 사랑하는 반려인에게 꼭 필요한 알토란 같은 정보를 담고 있다. 저자는 수의사로 오랜 시간 현업에 종사하며 쌓은 폭넓은 경험과 전문 지식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이 책은 예방의학 차원에서 좋은 길잡이일 뿐 아니라, 개가 쾌적하게 느끼는 주거 환경과 반려인이 특히 힘들어하는 훈육과 훈련 등 실속 있고 다양한 콘텐츠가 많아 큰 도움이 된다.

특별한 교감, 행복한 동거를 위하여
우리 집의 귀염둥이이자 말썽쟁이 반려견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더불어 궁금한 점도 많아진다.
‘이 사료를 좋아할까?’
‘간식을 먹여도 좋을까?’
‘어떻게 하면 배변 훈련을 잘할 수 있을까?’
동물병원의 수의사에게 매번 물을 수도 없고 그럴 때마다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정보원이 있다면 좋겠다. 바로 이런 순간 펴 보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영양 훈련 건강 강아지 대백과》이다. 집사들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관리, 양육 방법, 문제 행동 교육 등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지식이 백과사전처럼 항목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 처음에는 가볍게 읽어보고 머릿속에 넣어둔 뒤 케이스에 따라 그때그때 더 자세히 읽어보기 좋다.
사실 강아지의 마음을 읽어내고 스트레스가 있는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생활 습관이 올바른지 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자칫 문제 행동을 키워 나중에는 교정에 애를 먹는 경우도 흔하다. 이런 어려움을 예방하려면 개의 생태를 아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훈육이나 조련에 따른 스트레스도 한층 가볍게 느껴질 것이다.
무엇보다 내용의 바탕에는 우리 개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다, 즐겁게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긍정적으로 살 것을 권하는 저자의 철학이 잘 담겨 있다.
내용뿐 아니라 책 곳곳에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사진과 이해력을 높이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가득해 언제 책을 펼쳐 봐도 반갑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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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 “있으면 있는 대로 먹어치우는 개의 습성도 알아두어야 한다. 심지어 잘 씹지 않고 빨리 넘겨버린다.”
[P. 42] “개도 감정과 마음이 있다. 2~2세 반 정도 수준의 기쁨, 분노, 슬픔, 두려움, 사랑과 같은 기본적인 감정이 있다. 그래서 괴로운 일이 발생하면 축 처지고, 도 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컨디션이 무너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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