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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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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명 독자들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저자, 프랜신 제이의 3년만의 신작
쉽게 따라하는 미니멀리즘 사용 설명서!
복잡한 세상에서 가벼움을 잃지 않는 법


삶이 당신을 짓누르고 있다고 느껴본 적 있나요? 혹은 집안일, 회사 업무, 마음속의 짐들이 너무 많은가요? ‘가볍게’, 이 사랑스러운 작은 말 한마디로 당신의 삶을 마법처럼 변화시킬 수 있죠!

수많은 미니멀리즘 관련 도서들과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가 다른 이유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볍게'는 단순히 당신의 생각,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 그리고 더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기 위해 4가지 ‘S’를 줄여야 한다.
Stuff, 물건: 가장 좋아하는 물건만으로 평화로운 공간을 만들자!
Step 일상의 발걸음: 덜 소비하고 지구와 조화로운 삶을 누리자!
Stress 스트레스: 여유롭게 움직이고 느긋하게 하루를 살아보자!
Spirit 마음: 당신의 정신과 마음에서 감정의 응어리도 미니멀하게!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는 미니멀리즘을 위한 레시피북이다. 언제 보더라도 삶의 조언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옷장정리하기’, ‘적게 사기’, ‘가볍게 거주하기’, ‘스케줄이 없는 삶’, ‘가볍게 말하기’ 등 당신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얻기 위해 관련 페이지만 펼치면 된다
또한 이 책은 인생철학이다. 충동구매 유혹에 빠지거나 초콜릿을 거부하려 할 때, 또 다른 의무에 거부감을 표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 등 여러분들이 어떤 선택을 하려 할 때, ‘가볍게’라는 단어만 기억하면 된다.

이 책으로 프랜신 제이는 미니멀리즘을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실용적이고 유쾌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최소한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의 미학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정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우리의 일상, 집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삶이 너무 무거워질 수 있다. 스스로 부담을 줄 의도가 아니더라도, 소유물이나 책임, 감정 등 이것저것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쌓여만 간다. 심지어 업무에, 집안일에, 혹은 다른 의무들로 인해서 갑갑하고 억눌린 감정조차 표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방과 서랍은 가득 차다 못해 흘러넘치고, 우리의 다이어리는 약속과 일정으로 빡빡하여 지치게 된다.

더 가볍게! 더 쉽게!
줄여가며 단순하게 사는 것의 즐거움!


이 책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는 미스 미니멀리스트로 유명한 저자, 프랜신 제이가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삶의 충고이자 미니멀리즘을 위한 매뉴얼이다.

‘가볍게’ 는 저자가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이자 미니멀리즘을 관통하는 마법 같은 단어다. 쓸모없는 것들을 줄여나감에 따라 스트레스와 피로감은 줄어든다. 저자는 가볍게 살아가는 것을 통해서 한층 더 쉽게, 더 효율적으로, 더 우아하게 하루하루를 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 책의 페이지를 모두 넘기고 나면, 많이 갖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 최소한으로 최대한의 기쁨을 누리는 법을 익히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인 것을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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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4] 백지상태를 만들어버리면 어떤 물건도 숨을 데가 없어진다. 외투를 넣어두는 옷장의 저 안쪽 구석이라든지 주방 캐비닛의 어두컴컴한 모퉁이에 과연 무엇이 숨어있는지, 당신은 상상할 수 있겠는가? 완전히 비워내지 않는 한, 그런 곳들은 절대로 알 수 없는 법이다. 그렇게 숨어있는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생각에서도 사라져버린다. 영영 숨어버려서 우리가 늘 듣는 정리의 기술에서는 달아나버리고 마는 것이다. 백지상태는 그런 것들을 깡그리 훑어내서 단호하게 처리한다
[P. 51] 좀 더 가볍게 살고 싶다면, ‘절제’를 실행하자. 지금과 같은 과잉의 시대에 절제란 참으로 귀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이다. 절제는 우아한 단순함이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것만 갖고서 단아하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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