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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생명을 위협하는 일상 속 위험을 찾아라

프롤로그 고양이의 이물질 섭취와 중독

1장 고양이가 먹으면 위험한 식품
2장 고양이가 먹으면 위험한 식물
3장 고양이가 먹으면 위험한 집 안 물건_이물질 섭취 편
4장 고양이가 먹으면 위험한 집 안 물건_중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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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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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는 고양이에서만 나타나는 이물질 섭취와 중독의 특징이 있다
안전사고 예방부터 치료, 대처법까지


고양이가 실내에서 사는 게 보편화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고양이는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제품들을 쉽게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러다보니 고양이가 이물질을 먹는 일은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안전사고다. 이물질 섭취는 개복 수술로도 이어질 수 있어서 고양이 몸에 큰 부담이 되며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물질 섭취는 고양이가 수술·입원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안전사고는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다. 따라서 섭취 사례가 많고 중독 위험이 높은 것들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 후 대처보다 예방에 힘써야 한다는 의미다. 물론 독립생활을 하는 고양이는 잡식성이면서 무리 동물인 개에 비해서 ‘무엇이든 입에 넣을’ 위험이 낮다.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고양이에서만 나타나는 이물질 섭취와 중독의 특징이 있다. 또한 인간의 생활 방식의 변화로 고양이가 입에 대기 쉬운 물건 또한 바뀌고 있다. 고양이의 달라진 삶과 환경에 맞춘 안전사고 대처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보호자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반려묘의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식품 · 식물 · 물건 총정리

안전사고 예방은 위험한 것에 가까이 하지 않게 함으로써 이물질 섭취와 중독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식품, 식물, 물건을 총정리했다.
식품은 특히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어도 식품에 함유된 소량의 성분이 고양이에게는 독이 될 때가 있다. 사람 음식에 관심이 많은 고양이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중독 위험이 높은 식품을 미리 알아두고, 고양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식물 성분을 먹으면 간에서 해독하지 못하고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백합은 소량으로도 생명을 위협하는 식물이다. 식물로 인한 중독 중 절반이 한 살 이하 고양이에게 일어나니 어린 고양이와 산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매트, 끈, 전지 등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제품이나 사람용 약도 고양이가 먹기 쉽다. 고양이의 까슬까슬한 혀는 이물질을 의도치 않게 감아 삼키게 만든다. 보냉제, 살충제, 소독제 등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제품은 핥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발바닥에 묻거나 공기를 통해 털에도 묻지 않게 해야 한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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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 ★ 고양이에게는 고양이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는 이물질 섭취와 중독의 특징이 있고, 인간의 생활 변화에 따라 고양이가 입에 대기 쉬운 물건 또한 바뀌고 있다. 그렇기에 ‘현재를 사는 고양이의 삶’에 걸맞은 안전사고 대응이 필요하다.
[P. 11] ★ 이물질 섭취는 고양이가 수술·입원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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