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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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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통계학과 정성규 교수가
자신의 생각 상자에서 하나씩 꺼내 알려주는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의 도구 58
데이터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내 인생 첫 번째 데이터 문해력 수업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대 통계학과 정성규 교수가
자신의 생각 상자에서 하나씩 꺼내 알려주는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의 도구 58
데이터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 우수교수상과 연구상을 수상한 서울대 통계학과 정성규 교수가 자신의 생각 상자에서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의 도구를 하나씩 꺼내 알려준다. 데이터 정글에서 살아가야 할 지금 여기 우리 세대를 위한 ‘첫 번째 데이터 문해력 수업’으로 손색이 없다.
<수학보다 데이터 문해력>은 통계의 핵심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임을 일깨우며, 데이터를 제대로 읽고, 해석하고, 사용하는 ‘데이터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뉴스에서, 시장에서 데이터가 넘쳐나는 요즈음 우리에게 너무나도 요긴한 지식이다.
계산은 전문가에게 맡겨두자. 컴퓨터가 대신 계산해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계산을 언제 쓰고,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아는 능력, 즉 데이터 문해력이다.

데이터가 있는 모든 곳에 통계학이 있다!
수식으로 가득한 통계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통계적 사고법


통계는 데이터에서 세상을 읽어낸다. 통계와 통계학은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논리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인문학에서도 통계학을 활용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계학습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일상의 소소한 질문에도 통계학은 답을 준다. 책에는 수식으로 가득한 통계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통계적 사고법이 촘촘하게 담겨 있다. 컴퓨터가 더 빨라지고 인공지능이 더 발달한 만큼 통계는 더 중요하다. 통계학의 통찰은 일상의 작은 문제와 궁금증에서부터 개인의 삶과 사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까지 커다란 도움을 건넬 것이다.

계산은 전문가에게 맡겨두자! 컴퓨터가 대신 계산해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과를 해석하는 능력


<수학보다 데이터 문해력>은 세상을 더 깊고 더 넓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통계적 사고법이다. 데이터 과학은 두 가지 사고법을 중요하게 여긴다. 알고리즘적 사고와 통계적 사고가 바로 그것이다. 알고리즘적 사고가 복잡한 문제 해결에 필요하다면 통계적 사고는 의사결정에 더 적합하다. 내가 찾은 이 해답이 과연 맞는 답일까? 이 방법이 과연 최선일까? 통계적 사고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준다. 통계의 핵심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이다. 데이터를 제대로 읽고, 해석하고, 사용하는 ‘데이터 문해력’이 핵심인 것이다. 데이터를 요약하고 패턴을 찾는 통계학의 수식과 계산이 일종의 지식이라면 통계적 사고는 데이터에서 찾은 패턴이 ‘신호’인지 ‘소음’인지 혹시 ‘왜곡된’ 안경을 통해 본 왜곡된 해석은 아닌지 살피는 통찰이다.

통계학의 현재에서 거짓말까지
데이터 정글 사회를 헤쳐 나가는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의 도구들


통계는 삶의 숱한 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는 요긴한 도구이다. 책은 랜덤 워크와 정상성, 예측의 트레이드오프, 베이즈 추론, 부트스트랩 등 통계학의 기초에서부터 통계학자의 사고법, 통계의 도구들, 통계학의 현재를 안내한다. 또한 심슨의 역설과 중도절단의 오류, 사후확신편향, 여론조사의 함정, 외삽과 내삽 등 누군가를 현혹하고 속이는 데 쓰이는 통계학의 거짓말까지 두루 살피며, 데이터 정글 사회를 헤쳐 나가야 하는 우리의 손에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의 도구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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