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들어가며 : 그래서, 트렌드는 좀 달라졌니? : : 4


PART 1 챗GPT와 애플 인텔리전스의 시대, 생성형 AI와 선택적 집중
01 생성형 AI, 게임 체인저의 등장 : : 15
02 진화형 챗봇이 아니다, 생성형 AI를 트렌디하게 활용하면? : : 19
03 생성형 AI는 트렌드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 : : 24
04 돈 이야기는 챗GPT랑 하라고? : : 29
05 생성형 AI 절대 신뢰가 위험한 이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라 : : 33


PART 2 웰니스, 건강 우선주의
01 건강에 모든 걸 걸었다?! : : 39
02 제로, 모든 것이 0에 수렴하는 시대 : : 41
03 올리브영은 왜 앱에 헬스 전문관을 만든 걸까? : : 47
04 MZ세대가 9시에 잠자리에 드는 이유 : : 52
05 시끄러운 퇴사, 조용한 퇴사를 이겨내다? : : 56


PART 3 원하는 곳에만 쓴다, 소비 몰아주기
01 5,000원 원짜리 밥 먹고 8만 원짜리 빙수 먹기 : : 63
02 좋아하는 캐릭터는 싹쓸이해야 하는 이유 : : 67
03 내가 말하는 가성비와 네가 말하는 가성비가 다른 이유 : : 73
04 소비 명분을 만들어주는 3가지 방법 : : 77


PART 4 ‘찐’ 개인주의,나만 보는 트렌드의 시작
01 ‘코노’에 가면 왜 다 따로 들어갈까? : : 85
02 마케팅은 숨어서 하는 게 대세라고? : : 89
03 크록스, 다이소, 스탠리, 요아정의 공통점은? : : 93
04 팔도는 왜 비빔장 라인업을 계속 늘릴까? : : 99
05 개인화, 손쉽게 만들어내는 3가지 방법 : : 102


PART 5 인스타그래머블, SNS의 영향력은따로 있다?
01 점보라면은 왜 나와야 했나? : : 111
02 인스타그램에 올릴 거 어디 없나? : : 116
03 재미있거나, 보기 좋거나, 유용하거나, 인스타그래머블의 조건 : : 121
04 ‘텍스트힙’이 알려주는 지혜, 인증의 중심에 서라 : : 126

PART 6 똑같은 사진, 인생네컷은 왜 계속 흥할까?
01 반복 싫어하는 세대, 근데 왜 인생네컷은 계속 찍을까? : : 133
02 포토덤프, 과정을 중시하면 생각이 바뀐다? : : 137
03 오늘과 내일은 다르다, 새로움을 느끼게 만드는 3가지 방식 : : 142
04 너는 프레임이 있니? : : 147


PART 7 디지털 캠프파이어,디지털 세상은 알고 보면 좁다?!
01 옹기종기, 디지털 캠프파이어의 세상 : : 153
02 디스코드가 흥하는 이유? 디지털 캠프파이어의 3가지 유형과 트렌드반영법 : : 155
03 ‘찐’ 관계 만들기, 트롤 짓은 멀리, 패노크라시는 가까이? : : 163


PART 8 도파민 중독, 숏폼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01 모바일 최적화의 열쇠가 바로 숏폼? : : 171
02 지독한 편리함, 시간과 생각을 아끼다 : : 174
03 일단 줄이면 다 된다? A.S.I.A, 숏폼을 위해 기억해야 할 4가지 사실 : : 178
04 숏폼에 ‘그냥’은 없다 : : 183

PART 9 사지 마세요, 구독하세요
01 구매 대신 구독, 새로운 소비의 시대 : : 187
02 헤어 관리 가전이 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 190
03 미래에는 손해, 하지만 현재는 이득? : : 192
04 관리? 내가 하기 싫습니다 : : 195
05 아이스크림 고르기보다 재미있는 구독을 만들어라, 구독 트렌드를이해하는 3가지 필수 조건 : : 198


마치며 : 우리는 무엇으로 하루를 보낼까? : : 202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35986 658.8342 -24-19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35987 658.8342 -24-19 서울관 국가전략정보센터(107호) 이용가능
B000111498 658.8342 -24-19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AI 시대, 요즘 대세를 읽으면 트렌드가 보인다.”
소비 트렌드의 진짜 흐름을 파악하라!

“그래서, 내년 트렌드는 좀 달라질 것 같니?” 가까운 지인이 나에게 던진 물음이다. 사실 명확하게 답변하진 못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동안 우리가 겪어온 흐름과 비슷한 측면도 있는 것 같고, 새로운 측면도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물쭈물하다가 대답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그런데 애초에 이 질문은 명확한 답을 할 게 아니라 “내년 트렌드가 달라질 것 같다”라는 마음을 읽어야 했던 게 아닐까? 실제로 달라질지 여부보다는 지금보다 더 나은 시간을 꿈꾸는 마음이 더 중요했던 건 아닐까?
이 책의 핵심은 트렌드 자체를 읽는 것이다. 트렌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트렌드에 녹아 있는 대중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 트렌드 키워드 9가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 소비 트렌드의 이유를 따라가는 이 책의 구성은 내가 설정한 목표를 정확히 반영한 셈이다. 단순히 트렌드를 읽는 것뿐만 아니라,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길 바란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5] 나는 매년 트렌드가 더 나아진다고 본다. ‘더 나아진다’는 말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게다가 트렌드에 뒤따르는 대중의 행동도 다변화되며 발전적 의미를 더하고, 트렌드에 대한 적응도가 올라갈수록 훨씬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현실에서 펼쳐진다. 그래서 트렌드는 더 나아진다고 보는 것이다.새롭게 등장하는 흐름이나 생각 역시 마찬가지다. 조금은 어색하게 등장했던 것이 거대한 태풍으로 성장하기도 하고, 정착될지 의심스럽던 트렌드가 굳건히 한자리를 차지하기도 한다. 대부분 트렌드는 대중의 생각이나 소비에 따라 움직인다. 그러니 이런 움직임이 뚜렷할수록, 대중의 생각이나 소비도 현실에서 인식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따라서 트렌드가 안 좋아지는 경우는 없다. 아마도 안 좋은 트렌드는 이미 현상이 되지 못하고 대중의 선택을 받지 못할 테니 말이다.
[P. 6] 누구나 트렌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나 기관,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자나 경영 관련 인력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현시점을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이 소비에 반영되고 트렌드를 만든다. 그래서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챗봇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