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라픽 샤미는 『정직한 거짓말쟁이』(1992)에서 서양의 거짓말 개념과 비판적으로 대결하며 데리다적인 의미에서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사람들에게 심지어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상상의 이야기를 거짓말 개념으로 풀어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소설의 구조적 바탕이 되는 『천일야화』식 액자구조를 분석함으로써 서양의 시각 중심적인 사고를 비판하고 실명과 상상력의 관계를 살펴본다.
다음으로는 의도에 초점을 맞춘 서양 철학의 거짓말 개념을 검토하고 이 개념의 한계와 모순을 드러내는 예들을 살펴본다. 또한 거짓말 주체의 의도가 아닌 수용자의 의도가 거짓말 여부를 결정하는 예들도 같은 맥락에서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거짓말을 상상력으로 규정하고 거짓말쟁이를 창조주로 비유한 샤미의 상상력 예찬과 이를 의미하는 셈페르프로라는 메타포를 살펴보며 샤미의 거짓말 개념의 독창성과 미래 지향적인 성격을 알아본다.| 번호 | 참고문헌 |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
|---|---|---|
| 1 | Schami, Rafik(1992): Der ehrliche Lügner. Roman von tausendundeiner Lüge. Weinheim. | 미소장 |
| 2 | 갈랑, 앙투안(2010): 천일야화. 열린책들. | 미소장 |
| 3 | 데리다, 쟈크(2019): 거짓말의 역사(배지선 옮김). 이숲. | 미소장 |
| 4 | 루소, 장 자크(2021):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문정자 옮김). 문학동네. | 미소장 |
| 5 | 최윤영(2008): 현대의 이야기, 이야기꾼, 그리고 거짓말의 문제 - 라픽 샤미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독일언어문학 40, 233-254. | 미소장 |
| 6 | 최은아(2022): 라픽 샤미의 「밤의 이야기꾼들」에 나타난 아랍 이야기 전통의 현대적 수용. 독일현대문학 58, 111-134. | 미소장 |
| 7 | 클라크, 아서 C.(2017): 라마와의 랑데부(박상준 옮김). 아작. | 미소장 |
| 8 | Arens, Hiltrud(2006): The “Circus of Cultures” and Culture as Circus in Rafik Schami’s Reise zwischen Nacht und Morgen. Seminar: A Journal of Germanic Studies. University of Toronto Press. Volume 42. Number 3, 302-320. | 미소장 |
| 9 | Nietzsche, Friedrich(1997): Über Wahrheit und Lüge im aussermoralischen Sinne. Dritter Band. Darmstadt. | 미소장 |
| 10 | Rosenkranz, Karl/ Schwert, Friedrich Wilhelm(Hg.)(1838): Immanuel Kants Sämtliche Werke. Erste Abteilung. Leipzig. | 미소장 |
| 11 | Searle, John Rogers(1990): Ausdruck und Bedeutung. Untersuchungen zur Sprachtheorie. Frankfurt a. M. | 미소장 |
| 12 | Städele, Alfons(2019): De mendacio – Die Lüge. Ad consentium contra mendacium ad consentius – Gegen die Lüge. Ad orosium contra Priscillianistas et Origenistas. Die Lügenschriften. Paderborn. | 미소장 |
| 13 | Valentine, Theodor(Hg.)(1986): Immanuel Kant: Grundlegung zur Metaphysik der Sitten. Stuttgart. | 미소장 |
| 14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58467&cid=40942&categoryId=31531 | 미소장 |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 전화번호 |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 서가번호: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