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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I. 서론 13
1. 연구의 목적 및 의의 13
2. 연구의 방법 및 범위 16
II. 이론적 고찰 19
1. 용어정의 19
2. 주이상스의 특성 24
3. 주이상스가 반영된 패션 디자인 42
III. 현대 패션 디자인에 나타난 주이상스의 조형 특성 53
1. 기괴한 형태 53
2. 과잉 장식 70
3. 이질적 소재 79
4. 명료한 대비 83
IV. 패션디자인에 내재된 주이상스의 조형미 91
1. 순수성 (純粹性, Purity) 91
2. 극단성 (極端性, Extremeness) 96
3. 양가성 (兩價性, Ambivalence) 100
4. 관능성 (官能性, Voluptuousness) 105
5. 환상성 (幻想性, Fantasy) 110
V. 결론 116
참고문헌 119
ABSTRACT 129
〈그림 1〉 연구의 흐름도 18
〈그림 2〉 러셀(James Russel)의 emotion circumflex와 주이상스(jouissance) 20
〈그림 3〉 주이상스의 위치 22
〈그림 4〉 주체와 욕망 관계 23
〈그림 5〉 첫 번째 욕망 그래프 33
〈그림 6〉 주이상스와 보로매오 매듭 35
〈그림 7〉 완성된 욕망 그래프 36
〈그림 8〉 주이상스의 개념 41
〈그림 9〉 Mini Skirt, 1960 51
〈그림 10〉 Rudi Gernreich Topless Monokini, 1964 51
〈그림 11〉 Woman's Pants Suit, 1960's 51
〈그림 12〉 Sex Pistols fans, 1977 51
〈그림 13〉 Hippies 1960's 51
〈그림 14〉 David Bowie, 1973 51
〈그림 15〉 Comme des Garçons 2010 F/W 57
〈그림 16〉 Comme des Garçons 2015 F/W 57
〈그림 17〉 Comme des Garçons 2015 F/W 57
〈그림 18〉 Comme des Garçons 2014 F/W 57
〈그림 19〉 Gareth pugh 2007 S/S 58
〈그림 20〉 Comme des Garçons 2015 F/W 58
〈그림 21〉 Masion Margeila 2009 S/S 58
〈그림 22〉 JACQUEMUS 2016 S/S 58
〈그림 23〉 Comme des Garçons 2012 S/S 61
〈그림 24〉 Comme des Garçons 2015 S/S 61
〈그림 25〉 Comme des Garçons 2014 F/W 61
〈그림 26〉 Comme des Garçons 2015 S/S 61
〈그림 27〉 Victor & Rolf, 2011 S/S 62
〈그림 28〉 Masion Margiela 2016 S/S 62
〈그림 29〉 Comme des Garçons 2013 F/W 62
〈그림 30〉 Comme des Garçons 2012 S/S 66
〈그림 31〉 Comme des Garçons 2014 F/W 66
〈그림 32〉 Gareth pugh 2015 S/S 66
〈그림 33〉 Victor & Rolf 2007 F/W 71
〈그림 34〉 Moschino 2016 F/W 71
〈그림 35〉 Victor & Rolf 2015 F/W 71
〈그림 36〉 Gareth Pugh 2015 S/S 76
〈그림 37〉 Alexander McQueen 2008 S/S 76
〈그림 38〉 Rick Owens 2016 S/S 76
〈그림 39〉 Paco Rabanne 2012 S/S 78
〈그림 40〉 Gareth Pugh 2009 S/S 78
〈그림 41〉 Alexander McQueen 2007 S/S 78
〈그림 42〉 Gareth Pugh 2015 S/S 78
〈그림 43〉 Gareth Pugh 2007 F/W 80
〈그림 44〉 Gareth Pugh 2013 F/W 80
〈그림 45〉 Gareth Pugh 2014 F/W 80
〈그림 46〉 Gareth Pugh 2014 F/W 80
〈그림 47〉 Masion Margiela 2009 S/S 81
〈그림 48〉 Alexander McQueen 2009 F/W 81
〈그림 49〉 Alexander McQueen 2007 S/S 81
〈그림 50〉 Anrealage 2015 F/W 84
〈그림 51〉 Masion Margiela 2009 S/S 84
〈그림 52〉 Comme des Garcon 2014 F/W 84
〈그림 53〉 Undercover 2009 F/W 84
〈그림 54〉 Masion Margiela 2010 F/W 86
〈그림 55〉 Jaquesmus 2015 F/W 86
〈그림 56〉 Jc de Castelbajac 2011 F/W 86
〈그림 57〉 Comme des Garçons 2014 S/S 87
〈그림 58〉 Mugler 2011 F/W 87
〈그림 59〉 Marques Almeida 2016 F/W 87
〈그림 60〉 Comme de Garcon 2015 S/S 88
〈그림 61〉 A. F Vandevost 2016 F/W 88
〈그림 62〉 Comme des Garçons 2012 F/W 88
〈그림 63〉 Comme des Garçons 2012 F/W 88
패션은 그 시대의 사회·문화를 반영하는 매개체이자 인간의 내적 가치관을 표출하는데 적합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패션을 통해 인간의 본능적인 쾌락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쾌락의 반영 결과로 금기시 되었던 개념들이 표현되면서 기이하고 충격적인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현상들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고 반복되며 대중에 관심을 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에 극단적인 쾌락을 의미하는 자크 라캉(Jaques Lacan)의 주이상스(Jouissance)의 개념과 현대 패션의 연관성을 발견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현대 패션의 현상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현대 패션 경향의 양식적 특성이 나타나는 요인으로써 주이상스를 규명해보고, 이에 따른 조형 특성을 바탕으로 내재된 조형미를 도출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라캉의 사상을 통하여 주이상스의 의미를 고찰한 결과 그 특성이 고통, 금지, 성욕으로 정리되었다. 쾌락원칙의 초과로 인하여 과잉 긴장 상태를 초래하고, 이는 주체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경험하게 한다. 현실의 질서에 위배되기 때문에 주이상스는 금지된 쾌락이지만 강한 금지는 오히려 위반욕망을 자극하게 된다. 또한 실재계의 쾌락인 주이상스는 유일한 실체인 육체를 통해서 성적인 형태로 경험하게 된다. 죽음도 불사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극도의 아찔함을 느끼게 하는 주이상스는 현실에서 억압당하지만, 제거되지 않고 오히려 인간을 인간답게 살아가게 하는 에너지로 역할 한다.
이러한 특성들을 패션과 주이상스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주이상스의 고유한 개념으로 등장한 동시대의 패션 현상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현대패션디자인을 분석하기에 앞서 선행하였다.
주이상스 특성을 중심으로 선정된 사례의 분석을 통해 현대 패션디자인의 조형 특성은 기괴한 형태, 과잉 장식, 이질적 소재, 명료한 대비로 나타났다.
기괴한 형태는 선재 구조로써 인체의 부정을 통하여 다양한 유형의 형태로 나타났다. 뒤틀거나 과장시켜 인체의 형에서 왜곡된 실루엣은 전통적 인체미나 여성미를 부정하고 새로운 기준에 대한 열망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과잉 장식은 부가적인 요소가 확대되어 주된 구조를 전복시키는 특성으로 나타난다. 불가능한 오브제의 결합이나 부분적인 장식이 지나치게 확대되는 현상이 포함된다. 이는 고통을 주는 의상으로 구현되지만 불필요하고 추가적인 요소의 가치에 대한 재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질적인 소재는 기존의 용도나 상태에서 벗어나 의상에 도입된 비의류의 소재들로 인하여 이질감이 극대화되었다. 제한된 소재의 사용을 벗어나 의상에 사용가능한 소재의 범주를 확장시켜 사고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명료한 대비는 검정과 흰색을 중심으로 하는 무채색의 계열을 통해 주로 나타나며, 이에 강한 명암대비와 보색대비가 특징적으로 관찰되었다. 강한 대비를 통해 대상의 인지도를 높여주고 이미지를 강렬하게 기억하게 한다.
이렇게 도출된 주이상스의 조형 특성을 통하여 내재된 조형미를 추출하였고, 이는 순수성, 극단성, 양가성, 관능성, 허구성으로 정리되었다.
첫째, 순수성은 패션이 본질로 회귀하고자 하는 의지와 관련되며 이는 경험이전에 선재하는 실재의 개념과 연결된다. 예술에서 본질과 진리에 대한 열망은 순수성의 회복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자기목적성을 확립하였듯이 패션에서 통속적인 형태나 표현 방식을 거부하고, 패션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나타난다.
둘째, 극단성은 금기의 초과로 인하여 극단적인 상황을 야기하고, 이는 관념과 상식의 파괴로 연결된다. 위반을 상정하는 금기의 특성에 의해 법과질서 과도한 상태를 통한 극단적인 미적 가치를 경험하게 한다.
셋째, 양가성은 상반된 감정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며 주이상스도 쾌락과 불쾌를 동시에 함의가능한 양가적 감정이다. 예술에서 대상은 추와 미의 개념의 양가성으로 나타나며 이는 절대적인 개념의 구분이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패션에서 이런 양가적 가치를 통하여 수용의 폭을 확장한다.
넷째, 관능성은 도덕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예술의 영역에 표현되면서 대리만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인간의 근본적인 본능과 관계하는 관능성은 기존의 성적 대상으로서 여성이 아닌 주체로서 여성을 등장시킨다.
다섯째, 환상성은 상상의 범주를 확장하여 인간의 억압된 무의식을 출현시킨다. 현실에 기반을 둔 환상은 주이상스의 결핍을 통한 균열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패션에서 표현의 제약을 뛰어넘게 하여 표현의 가능성을 무한하게 열어준다.
이와 같이 주이상스를 중심으로 현대 패션디자인을 분석함으로써 형식적인 분석을 넘어 내재적인 요인에 대한 심층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통하여 주이상스는 극단적인 쾌락의 추구를 통하여 현대패션에 새로운 창조를 위한 역동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나친 쾌락 추구는 사회적·도덕적으로 절제되길 강요받았으나 창조의 영역에서는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감춰져있던 보편적인 인간의 특성을 표출할 수 있는 중요한 개념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주이상스의 고유한 가치를 알리고, 그 개념의 발현으로 인하여 기존과 차별적인 또 다른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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