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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저자명
전통의 오류와 왜곡의 경계선 : <음식디미방>의 '맛질 방문'을 중심으로 / 김미영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비교민속학회, 2011.12.31
수록지명
比較民俗學. 제46집 (2011년 12월) pp.437-469
자료실
[서울관] 전자자료, [서울관] 정기간행물실(524호)  도서위치안내(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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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번호
KINX201204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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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통의 오류와 왜곡의 경계선 : 〈음식디미방〉의 '맛질 방문'을 중심으로 / 김미영 1

[국문초록] 1

I. 머리말 3

II. '맛질'에 대한 논란의 발단과 전개과정 6

III. 우리사회의 담론이 만들어낸 전통의 오류 11

1. 혈통을 둘러싼 오류 11

2. 세거지에 대한 오류 15

3. 전통의 오류에서 왜곡으로 24

IV. 맺음말 28

참고문헌 30

[요약]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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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디미방』은 경북 안동과 영양 일대에서 살았던 장계향張桂香(1598~1680)이 저술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이다. 그런데 이 책에 수록된 총 146종의 음식 가운데 16종에 ‘맛질 방문’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맛질의 방법’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쉽게도 ‘맛질’에 대한 단서가 명확하지 않은 탓에 추적하기 힘든 상황인데, 황혜성 선생은 1980년『음식디미방』의 현대어 해설본을 출간하고 나서 ‘맛질’이란 예천에 위치한 ‘맛질 마을’을 일컬으며, 이곳은 장계향의 외가(안동권씨)의 세거지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학계를 비롯한 항간에서도 예천의 맛질을 장계향의 외가로 공공연히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인데, 다만 문제는 외가로 알려져 있는 예천 ‘맛질’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는 사실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족보에 근거한 계보적 접근, 기록 자료를 이용한 문헌적 접근, 제보자 및 직계후손과의 면담조사 등을 통해 장계향의 외가는 예천의 맛질이 아니라 봉화군 명호면 일대라는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이렇듯 당초 예천 맛질을 장계향의 외가로 오인하게 된 출발점은『음식디미방』에 남겨진 ‘맛질 방문方文’이라는 기록 때문이었다. 즉 ‘맛질 방문’에서 ‘맛질’이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갖고 있던 중, 예천의 맛질 마을의 존재를 알게 되고, 또 그곳이 안동권씨 세거지라는 사실도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장계향의 어머니, 곧 외가 역시 안동권씨였던 것이다. 그리고는 “여성의 음식솜씨는 친정어머니로부터 이어받는다.”라는 우리사회의 담론에 입각하여 ‘맛질 방문’의 맛질은 자연스럽게 장계향의 외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울러 이렇게 시작된 오류는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급기야는 왜곡으로 치닫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로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장계향의 외가 집터를 예천 맛질에 가서 제시하는가 하면, 특정 가문(예천 맛질에 위치한 춘우재)을 지목하여 후손으로 탈바꿈시킨 것 등을 들 수 있다. 아무튼 당시 황혜성을 비롯한 연구자들에게 있어 장계향의 외가는 크게 주목할 만한 관심거리가 아니었고, ‘맛질의 요리방법(맛질 방문)’으로 분류된 16가지 음식의 조리법을 제공한 근원지가 보다 중요했을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맛질’이란 실제의 지역을 일컫고 게다가 안동권씨 세거지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이때 우리사회의 “여성의 음식솜씨는 친정어머니로부터 이어받는다.”라는 담론이 더해져 ‘맛질 (방문) = 예천 맛질 = 장계향의 외가’라는 오류를 초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만약 논의의 전개과정에서 ‘맛질 (방문) = 예천 맛질’이라는 구도에 장계향의 외가를 연결 짓지 않았더라면 오류를 범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걸로 생각한다. 따라서 ‘맛질 (방문) = 장계향의 외가’라는 고정관념이야말로 오류를 초래시킨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배경에는 ‘어머니와 딸로 이어지는 조리법 계승의 전통’이라는 우리사회의 담론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예천 맛질을 장계향의 외가로 간주한 데에는 ‘맛질 (방문) = 예천 맛질’이라는 주장에 정통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라는 목적도 자리한다. 사실 ‘맛질 (방문) = 예천 맛질’에는 지명의 공통성 외에는 이렇다 할 관련성을 찾기 힘들다. 이때 ‘예천 맛질 = 장계향의 외가’라는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맛질 (방문) = 예천 맛질’은 강한 설득력을 지니게 되는데, 이에 따라 ‘예천 맛질 = 장계향의 외가’는 ‘맛질 (방문) = 예천 맛질’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주된 요소로 인식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이런 배경에서 ‘예천 맛질 = 장계향의 외가’에 대한 의혹은 ‘맛질 (방문) = 예천 맛질’이라는 정통성에 흠집을 내는 것으로 간주되었고, 이는 곧 오류를 넘어 왜곡으로 치닫게 한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처럼 ‘맛질 (방문) = 예천 맛질 = 장계향의 외가’에서 출발한 당초의 오류는 해를 거듭하면서 ‘맛질 (방문) = 예천 맛질 = 장계향의 외가 = 춘우재’로 탈바꿈했는데, 이 과정에서 오류를 뛰어넘은 의도적 왜곡이 개입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들 왜곡의 배경에는 오류에 대한 정통성을 담보 받고자 했던 목적이 자리하고 있기도 한데, 이를 위해 ‘일종의 관련성(a kind of link)’을 만들어 나갔다. 즉, 현재의 상황과 과거를 연결시켜주는 역사적 연속감이야말로 다소 불안정한 전통에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이다.

<Eumsik-dimibang>is the first cooking book written in Korea, written by Kye Hyang Jang(張桂香, 1598~1680) who lived in AnDong and YoungYang in the Gyeongbuk Province. However of the 146 dishes recorded in this book, 16 dishes are written down as ‘mat-jil Recipes(方文)’ which can be interpreted as ‘Methods of mat-jil’. But unfortunately, due to the lack of evidence of ‘mat-jil’, it is proving difficult to trace it. In the modern interpretation of<Eumsik-dimibang>, written in 1980 by Hye Sung Hwang, it was suggested that ‘mat-jil’ originated from ‘mat-jil village’ located in Yecheon and revealed that this place was home to Kye Hyang Jang's mother's side (AnDong Kwon). Afterwards, the fact that Yecheon was home Kye Hyang Jang's mother's side has been openly been taken in, both in the academic world and outside of it. However the problem is that in Yecheon itself, there are different opinions on ‘mat-jil’. Therefore this thesis took a genealogical approach based on Kye Hyang Jang's genealogy, a literature approach using recorded material, primary research approach through personal interviews of informants and direct descendants and etc. Through these methods, it was newly discovered that Kye Hyang Jang's mother side originated from the area of Myungho township, Bonghwa-gun, not Yechon's mat-jil village. The starting point of Yecheon's mat-jil being mistaken as home to Kye Hyang Jang's mother's side arose from the ‘mat-jil Recipe’ records in <Eumsik-dimibang>. These records triggered the question, "What does ‘mat-jil’ represent in ‘mat-jil Recipe’?", then the existence of ‘mat-jil village’ in Yecheon was coincidentally discovered and following that, the knowledge that AnDong Kwon home was located there spread. And coincidentally, AnDong Kwon was related to Kye Hyang Jang's mother. In addition, based on the saying in our society "Females inherit cooking skills from their mother", mat-jil from ‘mat-jil Recipe’ was presumed to have been linked to Kye Hyang Jang's mother's side. This error then soon started to become distorted in order to gain identity. A few examples of such distortion include; a suggestion that a certain site of land was lived on by Kye Hyang Jang's mother's side in Yecheon mat-jil - which was not objectively verified, and a conversion of a certain family into being Kye Hyang Jang's descendants - in Chunwoojae(春雨齋), mat-jil, Yecheon. Anyhow, for researchers such as Hye Sung Hwang, the origin of Kye Hyang Jang's mother's side was not an important matter, but rather, it was the 16 dishes and their recipes categorized in ‘mat-jil Recipes’ that were much more important. The fact that there was a village named ‘mat-jil’, that it was Dong Kwon An's home and the addition of the old saying "Females inherit cooking skills from their mother" led to the error,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It is most probable that this error would not have occurred if Kye Hyang Jang's mother's side home was not added to the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discussion. As a result it can be said that the fixed idea ‘mat-jil (Recipe) = Kye Hyang Jang's maternal home' was the more fundamental reason behind the error, which is due to a result from our society's belief of 'succession of cooking traditions from mother to daughter'. Another reason as to why mat-jil was considered as Kye Hyang Jang's mother's side was that the element of identity would be enforced to the equation,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Actually the only commonality within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equation is that the name of the location is the same as the name of the recorded recipes - other commonalities are difficult to find. Here by adding the factor, ‘mat-jil (Recipe) = Kye Hyang Jang's maternal home' the theory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gains much stronger persuasive power. Consequently, it has been speculated that ‘mat-jil (Recipe) = Kye Hyang Jang's maternal home' is the amin factor that led to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From this, doubting ‘Yecheon mat-jil = Kye Hyang Jang's maternal home’ was considered harmful to the legitimacy of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and this was the critical reason that led the error to evolve into distortion. Year by year, the error that started off as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 Kye Hyang Jang's maternal home’ changed into ‘mat-jil (Recipes) = Yecheon mat-jil = Kye Hyang Jang's maternal home = Chunwoojae(春雨齋)’, and thus during this process of change, the error evolved into distortion. The reason behind such distortion was in securing the legitimacy, and for this reason 'a kind of link' was formulated. In other words, to connect current situations with the past, historical continuance was the most effective way to invest a firm stronger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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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1 봉화군지 , 1988. 미소장
2 안동권씨복야공파세보 미소장
3 김미영, 「‘맛’의 문화적 전통」, 음식조리서를 통해본 조선시대 반가 음식문화의 다층성 (한국유교문화 심층연구 포럼발표집), 한국국학진흥원, 2011. 미소장
4 김사엽, 「閨壼是議方과 田家八曲」, 高秉幹博士頌壽紀念論叢 4, 경북대출판부, 1960. 미소장
5 일반 논문 : 『음식디미방』[규곤시의방]의 내용과 구성에 대한 연구 네이버 미소장
6 飮食知味方 소장
7 윤숙경,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조선시대 중기 음식법에 대한 조리학적 고찰」에 대한 논평문, 정부인 안동장씨의 삶과 학예 , 정부인 안동장씨 추모학술대회 발표논문집, 정부인 안동장씨 기념사업회, 1999. 미소장
8 음식디미방의 분류 체계와 어휘 특성 소장
9 이성우, 조선시대 조리서의 분석적 연구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미소장
10 정동주, 장계향 평전 , 경상북도․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11. 미소장
11 한복려․한복선․한복진, 다시 보고 배우는 음식디미방 , 궁중음식연구원, 1999. 미소장
12 한복진,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조선시대 중기 음식법에 대한 조리학적 고찰」에 대한 논평문, 정부인 안동장씨의 삶과 학예 , 정부인 안동장씨 추모학술대회 발표논문집, 정부인 안동장씨 기념사업회, 1999. 미소장
13 홉스보옴(최석영 옮김), 전통의 날조와 창조 , 서경문화사, 1995. 미소장
14 황혜성 편, 閨壼是議方(음식디미방) , 한국인서출판사, 1980. 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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