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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한국 / 정원 / 기행 : 역사와 인물, 교유의 문화공간 / 글·사진: 김종길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미래의창, 2020
청구기호
712.60951 -20-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27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9896578
제어번호
MONO1202040268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조선의 3대 민간 정원부터 별서·주택·별당 정원까지, 한국 정원의 품격을 찾아가는 참된 역사 인문 기행의 여정
김종길의 필명은 "김천령"임
참고문헌: p. 3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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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4
서문 - 한국 정원 들여다보기 12

1부 조선의 3대 민간 정원
섬 속의 낙원, 윤선도의 보길도 부용동 원림 32
완벽한 공간 구성, 양산보의 담양 소쇄원 원림 52
상서로운 돌의 정원, 정영방의 영양 서석지 66

2부 별서 정원
만년의 휴식을 위한 정원, 안동 만휴정 원림 84
시냇가의 별천지, 예천 초간정 원림 92
왕이 찾은 인물을 위한 정원, 담양 명옥헌 원림 100
독특한 물의 기법을 보여주는 정원, 대전 남간정사 108
흥선대원군이 기지로 빼앗은 한양 제일의 정원, 서울 석파정 118
한양 도성 밖 즐거움을 누리는 정원, 서울 성락원 132
다산 정약용이 잊지 못한 별서, 강진 백운동 별서 144
유배지로만 알려진 조선의 대표 정원, 강진 다산초당 162
은자의 고요한 물의 정원, 화순 임대정 원림 180

3부 주택.별당 정원
세상의 중심이 된 은둔의 정원, 경주 독락당 198
대학자가 태어난 고택의 파격적인 정원, 아산 건재 고택(영암댁) 226
반란군을 진압하고 만든 별당 정원, 함안 무기연당 236
3대 100년 동안 지은 고택 정원, 달성 삼가헌 하엽정 252
영남의 빼어난 경승지, 봉화 청암정 262
하늘이 내린 명당의 별당 정원, 강릉 선교장 활래정 270

4부 한국의 정원
양산 어곡리 우규동 별서 |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 서울 부암동 부암정(윤웅렬 별장) | 괴산 화양구곡 암서재 | 진도 운림산방 | 담양 식영정 일원 | 진주 용호정원 | 보성 열화정 | 밀양 어변당 | 밀양 퇴로리 서고정사 | 논산 명재 고택 | 영천 연정 고택 | 창녕 석리 성씨 고가 | 구례 운조루 고택 | 해남 녹우당 일원 | 함양 일두 고택 | 경주 교동 최씨 고택(최부자댁) | 경주 양동마을 송첨 종택(서백당) | 남원 몽심재 고택 | 괴산 김항묵 고택 | 해남 윤철하 고택 | 의성 소우당 고택 | 안동 봉정사 영산암 | 남원 광한루원 |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 |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 부여 궁남지 | 경주 포석정지 | 경복궁(아미산, 경회루, 향원정) | 서울 수성동 | 창덕궁 후원 | 서울 옥호정 | 성주 쌍도정

주 318
참고문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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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56254 712.60951 -2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56255 712.60951 -2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04289 712.60951 -20-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조선의 3대 민간 정원부터 별서·주택·별당 정원까지,
    인문학적 시각으로 쓴 한국 정원 기행서


    세상의 아름다운 동천과 명승, 건축물 등을 글과 사진에 담아온 인문여행가 김종길이 한국의 옛 정원을 학술서가 아닌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문학적 시각으로 새롭게 썼다.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중국, 일본만 가도 정원 관련 책들과 연구가 매우 활발한 데 비해, 우리나라는 연구서도 많지 않지만 그마저도 일반인이 보기 어려운 학술서가 대부분이다. 특히 일부 학자들의 전통 정원에 대한 현학적인 태도로 인해 소수 관련자들의 전유물이 되다시피 한 우리 정원에 대한 인문학적 기행서는 현재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런 아쉬움들을 반영해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방법들을 제시한 점이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먼저, 동선을 따라 정원을 관람하면서 그 특징과 공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때문에 다수의 정원서가 우리 정원을 단순히 열거하여 소개하거나 조경이나 건축 혹은 상징물 등의 설명에만 그쳤다면, 이 책은 VR로 구성된 화면을 보듯이 진입로부터 함께 입장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 다음으로 정원을 만든 사람과 당시의 시대 상황이 어떻게 반영됐고, 정원가의 사상이 어떻게 구현됐으며, 후손들은 정원을 어떻게 유지했는지를 살펴봤다. 마치 한 편의 역사서나 다큐멘터리를 보듯 흥미롭게 기술된 당대의 역사적 배경을 읽다 보면 왜 이언적의 <독락당>이 그토록 폐쇄적인지, 흥선대원군은 어떻게 해서 김흥근의 별서를 빼앗아 <석파정>이라 이름 지었는지를 저절로 알 수 있게 한다.
    또 우리 정원 보는 방법을 별도로 소개함으로써, 실제로 정원 현장을 답사할 때의 유용함뿐만 아니라 직접 가지 않더라도 사진과 글로 충분히 우리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조선시대 3대 민간 정원부터 별서?주택?별당 정원까지 집중적으로 다룬 이 책은 옛 정원 40여 곳의 사계절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과 옛 그림들만 봐도 함께 답사를 다닌 듯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또 추가로 그밖의 정원들까지 30여 곳을 짧게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있는 거의 모든 정원을 책 한 권에 총망라한 셈이다.

    은일과 합일의 조선의 정원

    이 책에서는 동서양의 정원의 시초, 명칭 등과 함께 정원의 의미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 최초의 정원은 언제부터였을까? 정원庭園, 정원庭院, 원림, 별서, 별업 등 옛 정원에 관한 여러 명칭들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학계에서는 아직도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한 문제들은 연구자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야 할 문제일 것이다. 다만 연구된 바에 의하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원은 인간과 자연, 시대와 문화의 관계가 시각적으로 드러난 곳이었다.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상처를 치유하고, 단지 현실의 도피가 아닌 자신을 수양하여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고, 우리 삶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은신처이자 미처 예기치 못한 풍부한 세계로 정원은 창조되었다. 특히 조선의 정원은 눈에 띄지 않고, 화려하지 않고, 세속을 거부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의지가 담긴 은자隱者의 정원이었다. 양산보의 <소쇄원> 원림이 그랬고, 정영방의 영양 <서석지가> 그랬다. 물론 격동의 시대에 왕과 왕실 사람들, 세도가들이 찾았던 비밀의 정원들도 있었다. 흥선대원군의 <석파정>이 그랬고, 심상응의 서울 <성락원>이 그랬다.
    그러나 대부분은 송시열의 대전 <남간정사>나 김계행의 안동 <만휴정>처럼 학자들의 심신수양과 후진 양성, 자연과의 합일이 주 목적이었다. 당시 전국의 내로라 하는 시인 묵객들의 최고의 풍류 공간이었던 강릉 선교장은 그런 만큼 규모도 크고 화려했지만, 그곳에도 은일한 삶을 사는 공간은 따로 있었다.

    한국 정원 관람법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정원을 어떻게 볼 것인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요했던 모양이다.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정원을 산책하는 코스 등을 다룬 <정원을 관람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썼고, 중국 원림에서는 원림에 설치된 ‘유랑’ 등의 교묘한 장치를 통해 넌지시 ‘암시’하고 경치가 있는 곳으로 ‘인도’한다. 일본식 정원은 ‘순로順路’라는 것을 설정하여 감상 경로를 둔다. 저자는, 한국 정원은 중국처럼 의도된 장면이나 일본처럼 관상 순로를 별도로 두지 않기에, 정해진 길이 아니라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다양한 위치와 시점으로 보아야 한국 정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일본 정원은 정적으로 관조하고, 중국 정원은 동적으로 관람하고, 한국 정원은 관조와 관람의 정중동을 함께 한다는 것이다. 옛 선비들은 조용히 시를 읊조리며 천천히 정원을 걸었다. 그것을 ‘미음완보微吟緩步’라 했다. 느릿하게 걸으며 나직이 읊조리는 것에서 정원 관람은 시작된다.

    누군가 물었다. 우리 옛 정원 보는 법을……. 다만, 이렇게 답했다. 오감을 열어젖힐 것, 풍경 바깥을 살필 것, 그 속을 거닐 것, 나직이 읊조릴 것, 가만히 응시할 것, 깊이 침잠할 것…….-프롤로그(4쪽)

    세계 무대에서 연일 쾌거를 이루고 있는 영화와 음악, 음식 못지않게 우리 건축물, 특히 한국의 옛 정원 역시 새로운 한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다만 그 전에 우리가 먼저 우리 정원에 대해 잘 알고 그 가치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게 먼저이다. 이 책 《한국 정원 기행》은 시의적절하게 우리에게 찾아온 선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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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16] 정원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옛 정원을 조성한 정원가들은 대부분 문인이었다. 그들은 현실 세계와의 싸움에서 잠시 물러나 다시 도약하기 위한 장소로, 때로는 학문과 휴식의 장소로, 혹은 세상과의 일정 정도 단절을 위한 은거지로 산수 수려한 적당한 곳을 골라 정원을 조성했다. -서문 <한국 정원 들여다보기>
    [P. 23~24] 영남 지역은 사림파가 많아서 별서가 주로 강학의 장소로 활용됐고, 서울과 호남의 경우에는 주로 교유와 풍류의 장이었다. 또한, 호남의 별서는 주로 넓은 들판이나 멀리 산과 주변 계곡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에 있었다면, 영남과 서울, 충청의 별서는 주로 계곡이나 나무 숲에 있었다. 호남의 별서가 세련되고 섬세하여 여성적이라면, 영남의 별서는 호방하고 투박하며 남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의 별서들은 세도가들이 소유했던 것인 만큼 화려했다. 충청은 영남과 유사했다. 정자의 형태도 강학의 성격이 강했던 영남은 방이 한쪽으로 편중되어 있었고, 은일의 기능이 강했던 호남은 방이 정자의 중앙에 있거나 없는 형태 가 많았다. -서문 <한국 정원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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