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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진짜 좋은 거 / 글·그림: O작가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SNOWFOX(스노우폭스북스), 2020
청구기호
811.8 -20-618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351 p. : 삽화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8331857
제어번호
MONO1202061427
주기사항
O작가의 본명은 "오태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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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703719 811.8 -20-61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03720 811.8 -20-61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15658 811.8 -20-618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유학파 의대생, 독일의 건축가
    그러나 그는 인도로 갔다.


    태어났다. 해야 할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로 빼곡한 하루하루다. 시간이 지났고 그 결과 값이
    지금의 나다. 한 시간, 몇 분, 몇 초, 머릿속은 미래에 대한 상상과 일어난 어떤 일, 사건들로 생각 중이다. 걷고 있어도 머리는 따로 움직인다. 감정도 마찬가지.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모른 채, 무언가 가장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 그런데 그게 뭐지?

    좋은 거에 환장한 인간들

    우리는 좋은 거를 정말 좋아한다. 좋은 거면 모두 좋아한다. 그렇다면 나쁜 거는 뭐지? 진짜는 좋고 가짜는 나쁜가? 그렇다면 가짜는 뭐지? 이 수수께끼 같은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할까?
    진짜는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모든 것이다. ‘가짜’는 그때, 과거, 지난 어느 때, 거기에만 있는 일이다.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걱정, 일어날지도 모르는 짐작들, 바라는 상상들이 더해진 미래다.

    당신은 지금 여기,
    오직 이 순간에만 의식을 가져다 놓을 수 있는가?


    인간이 불행한 것은 지금 펼쳐지고 있는 모든 순간과 시간이 환희라는 걸 모른다는 데 있다. 명상과 마음챙김, 동양의 고전에서 가장 강조하는 이 일은 후회와 상상을 반복하며 스스로 고통을 몰고 다니는 인간의 습성을 잘 보여준다. 우리는 생각한다. 그리고 결정한다. 하지만 이 반복된 패턴은 생각이 ‘나’를 집어삼키는 것을 허용했다. 마음은 느낀다. 하지만 마음은 모든 것을 느낀다. 그 느낌들은 언제나 변화무쌍하다. 마음은 모든 것이 되었다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기를 반복한다. 마음은 사실, 믿을 게 못되는 느낌이다.

    진짜 좋은 거?

    책에서 말하는 진짜 좋은 거는 이 순간이다. 이 순간을 의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걷고 있을 때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땅의 굴곡들,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길 건너에서 풍겨오는 어떤 냄새, 시선 끝에 보이는 풀잎들의 존재를 온전히 알아차리는 것이다. 어떤 의도나 상상이 아니라 의식 자체가 그저 여기,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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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24] 모든 것이 재미없었다. 재미는 없지만 옳은 길 위로 어딘지 아무도 모르는 그저 가라고 하는 저 높은 곳을 향해 열심히 걷고 걸었다. 이해하는 척도 했고 이해했다고 오해하기도 했다. 그래도 난 멈추지도 반대로 향하지도 않았다. 그럴 의지도 용기도 없었다.
    [P. 35] 괴로운 잡생각들과 그 생각들이 쏟아내는 파괴적인 감정들 속에 푹 파묻혀 있던 나는, 어렴풋이 그런 나를 인지하기 시작하며 천천히 걸음을 멈췄다. 그러자 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던 짙은 안개가 물러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 눈앞에 놓인 광경이 선명하게, 있는 그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다지 멋지다고 할 수 없는 평범한 동네의 모습이었고 까다롭기 그지없는 내 미적 기준에 한참이나 미치지 못하는 그곳이 제법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잠깐…, 내가 왜 이런 걸 그동안 보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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