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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마스다 미리의 좌충우돌 여행기 : 마스다 미리 에세이 / 지은이: 마스다 미리 ; 옮긴이: 이소담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북포레스트, 2021
청구기호
813.6 -21-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95 p. : 삽화, 도판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6975258
제어번호
MONO12021000009120
주기사항
원표제: 47都道府県女ひとりで行ってみ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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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ㆍ 005
아오모리현 ㆍ 009
미에현 ㆍ 016
홋카이도 ㆍ 023
이바라키현 ㆍ 029
시마네현ㆍ 035
시가현ㆍ 041
오카야마현ㆍ 047
이시카와현 ㆍ 053
사이타마현 ㆍ 059
혼자 여행 추억 앨범 ㆍ 065
오사카부 ㆍ 073
후쿠이현 ㆍ 079
사가현 ㆍ 085
나가노현 ㆍ 090
가고시마현 ㆍ 096
아이치현 ㆍ 103
야마나시현 ㆍ 108
고치현 ㆍ 114
가나가와현 ㆍ 120
미야기현 ㆍ 126
후쿠시마현 ㆍ 131
시즈오카현 ㆍ 137
야마구치현 ㆍ 142
지바현 ㆍ 147
도치기현 ㆍ 152
후쿠오카현 ㆍ 158
구마모토현 ㆍ164
나가사키현 ㆍ 171
야마가타현 ㆍ176
군마현 ㆍ181
니가타현 ㆍ186
교토부 ㆍ 191
효고현ㆍ 196
나라현 ㆍ 201
도야마현 ㆍ 206
돗토리현 ㆍ 212
오키나와현 ㆍ218
가가와현 ㆍ 222
에히메현 ㆍ 227
아키타현 ㆍ 232
미야자키현 ㆍ 238
기후현 ㆍ 244
히로시마현 ㆍ 250
이와테현 ㆍ 256
도쿠시마현 ㆍ 262
와카야마현 ㆍ 268
오이타현 ㆍ 274
도쿄도 ㆍ 280
여행을 마치며 ㆍ288
도쿄 데이코쿠 호텔 1박 여행 ㆍ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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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737059 813.6 -2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37060 813.6 -2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65134 813.6 -2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불가
0002765135 813.6 -2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불가
B000016428 813.6 -21-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우리,
    자유롭고 행복했던 여행의 추억을 반추하는 우리에게 보내는
    마스다 미리의 귀엽고도 다정한 선물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30대 여성의 고민과 일상을 그린 만화 <수짱>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진 마스다 미리.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마스다 미리는 이미 많은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여행 고수이기도 하다. 그런 마스다 미리의 첫 여행, 그것도 혼자 하는 여행은 어땠을까. 이번에 북포레스트에서 출간된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에는 서른세 살 끝 무렵부터 서른일곱 살까지, 매달 혼자 다녀온 작가의 좌중우돌 여행기가 담겨 있다.

    여행의 목표는 일본의 47개 도도부현을 한 달에 한 번 여행하기. 모든 지역을 다 가보려면 4년이나 걸리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일정과 장소는 그때그때 상황과 기분에 따라 고르고 도쿄에서 훌쩍 떠나는 방식이다.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 대화 상대가 없어 외롭기도 하고, 어떤 지역에 가면 명물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초조하기도 했지만, 여행을 거듭하면서 점차 마음이 편안해지고, 도시락을 사와 호텔에서 느긋하게 식사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혼자 여행에 서서히 익숙해지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마스다 미리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문장으로 담백하게 보여준다. 여행이 끝날 때마다 귀여운 4컷 만화를 함께 실어 작가가 여행하며 느꼈던 감상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전달한다.

    1년 넘게 우리의 일상에 파고든 코로나19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쳤고, 답답한 상황을 벗어나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지금이다. 마스다 미리의 좌중우돌 혼자 여행기가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기대와 설렘을 다시 품게 해주고, 자유롭고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을 독자들에게는 사진첩을 보는 듯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마음껏 여행을 갈 수 없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이 귀엽고도 다정한 책이 선물처럼 다가가길 바란다.

    “혼자 여행이 점점 즐거워진다.”
    “이번 여행을 마친 후에도 종종 혼자 여행을 다닌다.
    혼자 여행에 전혀 흥미가 없었던 내가 말이다.”


    첫 여행은 한겨울의 아오모리로 야심차게 출발했다. 그러나 혼자 여행이 익숙하지 않고 여행을 즐기는 방법도 모르는 시기라 미숙함만이 가득하다. 게다가 타인에게 쉽게 말을 걸지 못하는 작가의 내향적인 성격이 글과 상황에서 잘 묻어난다. 이런 소심한 사람이 처음으로 혼자 하는 여행이라니. 작가 역시 첫 여행의 소감을 이렇게 밝힌다. “재미있다거나 맛있다거나 아름답다는 감상을 다른 사람과 나누지 못해 쓸쓸했다”고. 하지만 이 생각은 여행을 거듭하면서 점차 바뀌기 시작한다.

    혼자 여행의 묘미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스스로 정한 일정과 취향에 맞게 고른 장소를 느긋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스다 미리 역시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보고 싶은 것을 보러가며 혼자만의 여행이 주는 특별함을 마음껏 누린다.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게 되기까지 여러 시행착오도 겪지만, 마음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스스로를 더욱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작가는 이 시기를 “한 번뿐인 인생을 생생하게 느낀 4년”이라고 여행을 마치며 이야기한다.

    이번 여행에서 결심한 바가 하나 있다. 바로 무리해서 식사하지 않는 것. 기왕에 왔으니까 가능하면 지역 명물 요리를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명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먹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을 바꿨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자. 그러면 여행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흉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당당한 어른이니까 자유롭게 하겠다. 「p. 27_홋카이도」

    혼자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도 가득하다. 혼자 여행 온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 쓰고, 식당 밖에서 몇 번이나 두리번거리다가 겨우 들어가기도 하고, 소소한 오해와 황당한 에피소드를 겪기도 한다. 작가는 오카야마현의 구라시키를 여행하던 중 모르는 아저씨가 친절하게 말을 걸어 몇 마디 주고받았는데, 알고 보니 헌팅이었다는 것과 에히메현의 도고 온천 관내를 견학할 때 초등학생 아이 둘을 데리고 온 아빠와 같은 팀이어서 누가 봐도 4인 가족 같았다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가끔은 피치 못하게 거짓말을 해야 할 때도 생긴다.

    눈을 맞느라 몸이 식어서 호텔에 돌아오자마자 목욕부터 했다. 호텔 대욕탕에 함께 들어간 예순 넘은 할머니가 물었다. “바깥양반이랑 같이 왔수?” “아니요, 혼자요”라고 대답하자, 할머니는 “뭣이?” 하고 절규했다. 할머니가 너무 놀라는 것 같아서 “남편이 급한 일 때문에 못 오게 됐는데 저 혼자라도 가라고 해서요”라고 납득할 만한 거짓말을 했다. 할머니는 그렇다면 이해하겠다는 표정으로 웃었다. 「p. 235_아키타현」

    혼자 여행을 잘 해나가던 마스다 미리. 그러나 지칠 때도 있다. 아무런 의욕도 없고 혼자 여행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전혀 새롭게 다가오지 않던 그런 시기. 3월의 마지막 날, 당일치기라도 좋으니 될 대로 되라며 야마가타로 훌쩍 여행을 떠났다.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고 기운을 차린 작가는 전부터 가보고 싶던 긴잔온천에서도 묵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소복이 눈이 쌓인 조용하고 한적한 온천 마을. 공공 족탕에서 몸을 데우며 강에서 낚시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바싹바싹 말랐던 감정이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여행은 이런 것이 아닐까. 뭐든 배우라고 종용하지 않고 그저 우리 앞에 놓여 있을 뿐이다. 내 마음과 사뿐사뿐 대화할 자유시간인 것이다.

    혼자 여행, 기운 나네.「p. 179_야마가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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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47개 도도부현 여행의 첫 시작은 12월의 아오모리였다
    [P. 27] 눈 치우는 사람들을 여럿 봤다. 장보기. 요리와 청소와 세탁하기. 거기에 ‘눈 치우기’라는 일이 이곳 생활에는 당연히 포함되리라. 눈 치우기를 한 번도 안 하는 인생도 있고 수천 번이나 경험하는 인생도 있다. 사는 곳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홋카이도」
    [P. 43] 시가라키 고원 철도의 열차 수가 적은 탓에 갈아타는 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시간표를 조사하고 갔다면 시간 손실도 없겠지만, 시간표를 알아보는 시간과 멍하니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 중에서 흔쾌히 후자를 선택하는 나다. 「시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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