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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 김구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783791 741.5951 -21-4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83792 741.5951 -21-4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32933 741.5951 -21-4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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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는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김구 선생을 빼놓고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1876년 8월, 황해도에서 난산 끝에 태어난 그의 첫 번째 이름은 김창암이었습니다. 이후 아홉 개의 이름을 지니며, 험난한 역사의 풍파 속을 전전하던 그는 1938년, 63세가 되어 비로소 백범(白凡) 김구(金九)라는 이름을 당당히 밝히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김구 선생의 성장기를 군더더기 없는 에피소드로 담아내면서, ‘김구’라는 한 사람이 어떤 길을 선택했고, 그 길을 갈 수밖에 없었는지를 담담히 보여줍니다. 우리가 익히 알던 김구 선생의 이야기 너머 그가 묵묵히 걸어온 올바르고 곧은 길, 그 길로 가는 여정에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대한 독립이오”

백성민 「백범일지」


대한민국임시정부 하면 떠오르는 인물, 김구. 그는 임정에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칠 각오로 찾아오는 이들을 맞이하는 든든한 기둥이었습니다. 영원한 쾌락을 누리고자 ‘이 길’을 간다던 이봉창도, 홍구의 채소 시장 장사꾼 윤봉길도 모두 함께 김구와 같은 길을 걸었던 이들입니다.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아온 그만큼이나 어렵게 살아온 이들이지만, 독립을 위해 뜻을 모으는 데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1940년, 한국 독립당 국무회의 주석으로 피선된 그는 한국 국군 창군의 계기를 마련합니다. 그리고 각 지방에 보병, 선전, 정보사업 등을 전개하며 ‘우리 국군, 우리 손’으로 조국 광복을 이루고자 굳게 다짐합니다. 그런데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지고, 조국은 광복을 맞이합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의 광복은 분명 기쁜 일이었지만, ‘우리 국군, 우리 손’으로 이뤄낸 광복이 아니었기에 그의 마음 한편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로부터 4년 후인 1949년 6월 26일. 그는 경교장에서 육군 포병 안두희가 쏜 총에 가슴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게 됩니다. 향년 74세. 일제 패망 후 다시 돌아온 조국에서 남북 분단을 우려해 신탁통치에 반대하고, 통일 정부 수립에 앞장서던 중이었습니다.
그는 장부가 나아가야 할 길은 세상을 속이고 구차히 살아가는 데 있지 않다고 믿었습니다. 옳고 그름을 명확히 하고, 정정당당하게 사는 것이 바로 장부의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풍진 세상을 만나 인생의 굴곡도 많았지만, 한국 근현대사에서 굵직굵직한 역사에 남겨진 그의 궤적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크나큰 울림을 전하기에 충분합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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