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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이까짓, 생존 : 쫄지 말고 일단 go! / 지은이: 삼각커피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봄름, 2021
청구기호
811.8 -22-8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198 p. : 삽화 ; 18 cm
총서사항
이까짓 ; 06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0278904
제어번호
MONO12022000001962

목차보기더보기


프롤로그. 살기 위해 남쪽으로 향하는 북극곰처럼

[결심] 직업을 하나 추가했다
[준비] 셀프 인테리어가 사람 잡네
[오픈] 카페 사장님의 로망
[영업] 카페 사장님의 현실
[갑을] 주눅 든 고분고분함
[환기] 그럼에도 행복한 순간들
[적자] 문방구 집 딸이 되고 싶었어
[생존] 기 센 여자가 되고 싶다
[도전] 직업 하나 더 추가요
[비밀] 카페 사장님의 이중생활
[코로나] 이 시국 어느 자영업자의 이야기
[꿈] 못 벌어도 일단 GO!
[자립] 혼자를 감당하는 일상
[자책] 매출이 0원인 어느 날
[여름] 폭염의 추억
[겨울] 한파의 추억
[손님] 함께 만들어가는 카페의 온도
[에세이] 저녁 아홉 시 조용한 카페에서
[다시 꿈] 쫄지 말고 일단 GO!
[다시 결심] 아직도 인생은 난리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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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838297 811.8 -22-8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49213 811.8 -22-84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먹고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어른이의 생존 일기


    봄름 ‘이까짓’ 콤플렉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는 삼각커피 작가가 그리고 쓴 《이까짓, 생존》이다.

    저자 삼각커피의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 카페 사장, 에세이 작가다. 원래 꿈은 ‘그림만 그리며 먹고사는’ 일러스트레이터였다. 일러스트레이터로 각광을 받은 적도 있다. 곧 잘될 것만 같은 희망을 느꼈는데, 어째 시간이 갈수록 그림을 찾아주는 이들이 줄어들었다. 빠르게 변하는 유행을 따라 그림 스타일을 바꿔보기도 했지만 자괴감만 들고 말았다.
    그림으로 채울 수 없는 주머니를 메우기 위해 직업을 하나 추가했다.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끌어 모아 작은 카페를 차렸으나, 처음 오픈 하고 3개월 동안은 매출이 월 20만 원이었다. 사정이 조금 나아질 때 즈음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는 바람에 열 시간 동안 손님 한 명 찾지 않아 사람 목소리가 그리웠던 날도 있었다.
    공허한 것은 통장뿐만이 아니다. 가족, 친구, 동료 모두가 보고 있는 공개 SNS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예쁜 그림,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만 올려야 했다. 힘들고 우울한 부분을 감추다 보니 좋아하는 일을 해도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지 않았다. 그래서 필명 ‘삼각커피’로 글을 쓰며 그림으로 다 풀지 못하는 속마음을 자유롭게 펼쳐냈다. 그 덕에 에세이도 출판하게 되었으나, ‘그림 그리고 글만 쓰며 먹고살게 되었다’는 드라마틱한 반전 같은 건 찾아오지 않았다.

    저자의 직업이 누군가에게는 로망이거나 꿈인 직업일 수 있다. 하지만 애쓰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달리는 저자의 모습은 평범한 우리네 삶과 다르지 않다. 무엇 하나 이루기 쉽지 않은 ‘현실’, 그럼에도 포기 못 하는 ‘꿈’, 그래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해보는 ‘최선’이 모여 《이까짓, 생존》이 탄생했다. 먹고사는 게 대수인 우리 모두를 위해 저자 삼각커피가 위로의 건배를 든다.

    우리 인생,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쫄지 말고 일단 GO!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고 그 일로 돈도 잘 번다면 아무 걱정 없겠지만, 삼박자가 맞아떨어지긴 쉽지 않다. 현실적으로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오래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절실하면 좋아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취미거리를 찾아볼까 하다가도 한 달 생활비를 계산하면서 지레 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그 사이에서 허둥대는 저자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앞만 보며 달려온 과거의 나를 닮아서일까. 무슨 일을 해도 돈 걱정부터 하게 되는 지금의 내 모습이 엿보여서일까.

    하지만 저자 삼각커피는 먹고살기 힘들다며 투정 부리지 않는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하는 일들을 씩씩하게 해내며, 그사이 몸소 터득한 삶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전한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보다 우선 혼자 해결해 보려는 자립심, 무례한 사람에게서 나를 지키는 법, 낯선 타인과 온기를 주고받을 줄 아는 여유, 좋지 않은 상황일수록 자책하기보다 나를 돌볼 줄 아는 자존감에 대해 들려준다.

    저자는 그만둘 때 그만두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그렇게 혼자를 책임질 줄 아는,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이까짓, 생존》에 담았다. 일러스트레이터 삼각커피 특유의 사랑스러운 그림은 자칫 어두울 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볼거리를 더한다.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아 속상할 때, 내가 가는 길에 자꾸만 회의감이 들 때 이 책과 함께 “이까짓, 거!” 하며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콤플렉스 때문에
    콤플렉스 덕분에
    이까짓, OO


    나를 옭아매는 줄 알았는데, 사실 나를 어화둥둥 키우고 있는 것. 바로 콤플렉스다. 콤플렉스 없는 사람은 없다. 콤플렉스에게 멱살 잡힌 채 살아가느냐, 콤플렉스의 멱살을 잡고 헤쳐 나아가느냐의 차이만 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불굴의 노력으로 단점을 장점으로, 특이함을 특별함으로 승화시키는 기특한 민족 아닌가.

    이까짓 시리즈는 ‘콤플렉스 대나무숲’이다. 없앨 수 없어서 숨기고, 숨길 수 없어서 고치고, 고칠 수 없어서 덤덤해지고, 덤덤해지니 털어놓을 수 있고, 털어놓으니 웃을 수 있고, 웃어보니 별것 아닌 것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부끄러움은 모두 자기 몫으로 돌린 필자들의 선창에 기꺼이 화답해 주면 좋겠다. 그들의 용기가 고스란히 나에게 스며들 것이다.

    시리즈 제목인 ‘이까짓’은 ‘겨우 이만한 정도의’라는 뜻의 관형사다. 우리의 인생에서 콤플렉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딱 ‘이까짓’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붙인 제목이다. 이까짓, 콤플렉스가 되는 날까지 응원을 그득 담아 책을 펴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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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6] 우연히 뉴스에서 북극곰의 최신 근황을 봤다. 불쌍한 북극곰들이 살기 힘든 북극에서 겨우겨우 살고 있나 했는데, 이제는 먹이를 찾아 북극을 떠나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그냥 내려와 사는 게 아니라 그 지역에 사는 회색곰과 눈이 맞아 혼혈 곰을 낳으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었다.
    - 「프롤로그 : 살기 위해 남쪽으로 향하는 북극곰처럼」 중에서
    [P. 16] 아무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좌절과 사회에서 어떤 역할도 못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아직 포기하지 못한 그림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 「결심 : 직업을 하나 추가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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