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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우리 집으로 만들어갑니다 : 차곡차곡 쌓인 7년의 기록 / 김수경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지콜론북, 2022
청구기호
811.87 -22-149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271 p. : 삽화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1059281
제어번호
MONO1202200004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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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막〉 1년, 우리 집으로 만들어갑니다
식탁의 자리
모두의 침대를 만들다
정을 붙인다
매일 쓰는 물건일수록 좋아하는 것이어야 한다
비우거나 비우지 않거나

〈2막〉 4년, 작은 집 곳곳에 일기를 쓴다
각자의 침실
엄마의 책상을 아이에게 물려주다
집에 쓰는 계절 일기
살림 노트

〈3막〉 7년, 이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방의 이름을 바꾸다
늘 마음에 걸리던 부분을 손보았다
살림의 재정비
컬렉터 기질
남편의 취향
사는 일의 해피엔딩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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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893474 811.87 -22-14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893475 811.87 -22-14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49816 811.87 -22-149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집의 곳곳을 살뜰히 돌보며 지내는 기록
    차곡차곡 쌓인 7년의 조각들

    매만지지 않았다면 몰랐을 작은 아파트의 구석구석
    집에서 쓰는 계절 일기


    “집은 사람이 겪어가는 크고 작은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입학과 졸업, 결혼과 독립처럼 삶의 어느 중요한 사건이 큰 축이 되어 한 시기를 큰 덩어리로 나누어 묶고 다시 이어 나간다는 점에서 집에서의 삶은 ‘막’과 ‘시즌’을 떠올리게 한다.”

    한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집의 구조도, 살림살이도, 라이프 스타일도 조금씩 바꿔 간다. 『우리 집으로 만들어갑니다』에서는 7년의 세월을 세 개의 막으로 구성했다.
    <1막> 1년, 우리 집으로 만들어갑니다는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온 시점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배와 싱크대를 교체하고, 타일과 도기를 바꾸는 정도의 작은 공사를 하는 것으로 이사를 준비했다. 가장 큰 방은 어린아이와 함께 잠을 자기 위해 네 식구의 침실로, 나머지 두 개의 방은 옷방과 장난감 방으로 각각의 방을 구분하였다. 새로운 집에서 일상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진지하게 고민해 본 시기를 담았다.
    <2막> 4년, 작은 집 곳곳에 일기를 쓴다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담았다. 큰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아이들의 수면 독립이 큰 축이 되어 방을 분리하기 시작했다. 일상을 산다는 것은 세세한 계절의 갈피를 넘기는 일이다. 강낭콩 같던 아이들이 자라고 부부가 나이를 먹어가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작은 집 곳곳에 일기처럼 쓰였다.
    <3막> 7년, 이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에서는 정든 우리 집을 더 아끼고 보듬으며 지내는 일상을 이야기한다. 이사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첫돌을 맞았던 둘째 아이가 어느새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7년의 시간을 가늠케 한다. 둘째의 입학과 남편의 재택근무라는 커다란 이슈를 안고 여러모로 새로운 계절을 앞두었다. 마음도 통장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러 고민을 거쳤고, 이사라는 단어를 지웠다. 정든 집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일상에 맞추어 손보아 조금 더 지내기로 한 것이다.

    다정하고 사려 깊은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의 집에 초대되어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주고받은 기분이 든다. 하루하루가 모여 만드는 삶의 값진 순간을 들여다보자.

    집의 소소한 기쁨을 발견하는 과정
    사는 일의 해피엔딩


    “더 많이 보듬고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사용할수록 집은 반짝반짝 빛이 났다.”

    『우리 집으로 만들어갑니다』를 읽고 있으면 삶에서 집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애정을 가지고 매만질수록 집은 더욱 생기가 넘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우고, 따뜻한 밥을 먹으며 힘든 일을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 편히 쉬는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공간이지 않을까.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일상을 기록하는 것처럼, 우리 집의 소소한 기쁨을 발견하는 일도 시작하고 싶어진다. 집의 가치가 부동산 투자의 가치로만 퇴색되고만 요즘, 집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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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9] 우리들의 일상을 잘 일구어 갈 수 있도록 계절이 지날 때마다 집 곳곳을 살뜰히 돌보며 지냈다. 잘 쓰는 것으로 아껴온 살림살이들과 작은 공간을 작지 않게 쓰기 위해 궁리해 온 소박한 손길이 작은 아파트에 일기처럼 쓰였다. 그 모든 시간을 함께 해준 고마운 우리 집의 7년간의 기록을 모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P. 18] 때때로 늦은 시간에 돌아온 남편이 식사를 마치고도 무언가 아쉬운 얼굴일 때는 밤이 깊어도 커피를 새로 만들어 나눈다. 차 한 잔을 마시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마주 앉아 이야기를 조금 나누다 보면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는 기분이 든다. / <식탁의 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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