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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집, 내게 위로를 건네다 : 내 삶의 가치를 포용해줄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이유 / 서지민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정한책방, 2022
청구기호
728.02 -22-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227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7685739
제어번호
MONO1202200006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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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변두리에 작은 집 짓기는 나다운 삶을 살게 한 첫걸음이었다

Chapter 1. 아파트는 사지 않기로 했다

여섯 번의 이사
나는 나의 애정을 쏟을 공간이 필요한 사람이었어
서울 떠나면 큰일 날 줄 알았지
“엄마, 난 커서 정원사가 될 거야”
주말마다 집 밖으로 나가라고 누가 떠밀었니?
“아니, 나는 주택살이 반대야”
공간의 힘

Chapter 2. 마당 있는 집을 짓다

구옥을 덜컥 사다
무모한 도전일까?
측량
설계도면
“지하를 파는 데만 1억5천이 더 든다고요?”
적벽돌에 반하다
선택의 홍수
입주가 끝이 아니었다

Chapter 3. 마당생활자로 살아가다 1

나무 쇼핑
쉰 살 사철나무
애견유치원생 박리니
뽕짝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면 마을 대청소를 시작합니다
“엄마, 마당에 곧 봄이 오려나 봐!”
남양주까지 왔으니 숲 유치원이 좋겠어
“할아버지, 저 병아리 좀 주세요”
그래서 예정에 없던 닭장을 만들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다
닭 입양

Chapter 4. 마당생활자로 살아가다 2

계란에 관한 긴 토론
아빠는 만능맨
빨랫줄과 마당영화관
야외수영장
꼬맹이들의 하숙집
소박한 수확물
“아이고 소장님아”
참새아파트
지옥의 출퇴근길과 재택근무의 콜라보

Chapter 5. 집, 내게 위로를 건네다

네 번째 전학
내 책상
인문학살롱의 위로
대안교육에 눈뜨다
내 꿈은 글 쓰는 할머니
기숙학교, 우리 잘할 수 있을까
아이들을 위한 집이 나를 위로하다
유예하지 않는 삶

에필로그 정말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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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950432 728.02 -2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950433 728.02 -2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57163 728.02 -22-4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우리답게 살고 싶어서 우리 집을 지었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우리 집’을 지으면서 일어난 놀라운 삶의 변화의 기록


    집을 지으면서 나는 조금 더 주체적이고 나다운 사람이 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집짓기는 나다운 삶을 살게 한 시작이었다. 자유를 갈망하던 아이들과 진정 행복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내가 맞물려 진지한 삶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외롭지만 온전하고 자유로운 삶의 길을 걸어가고자 노력 중이다.

    그중에 만난 나의 오롯한 혼자만의 시간은 나 자신을 좀 더 들여다볼 수 있게 만들어주었고 내가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해 주었다. 그 시간엔 위로가 있었고 마음 가득 벅차오름이 있었다. 내가 느꼈던 위로와 기쁨을 이 책에 잘 남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진솔하고 솔직하게 다가가 보련다. 나의 마음이 닿는 그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에게 집이란 무슨 의미인가?
    ‘왜 집을 짓기로 결심하였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사유


    저자에게 집이란 단순히 살고 있는 공간이 아니다. 그 공간은 자신의 자존감을 단단히 하고, 가치를 오롯이 만들어가며,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곳이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가 아닌 내 집을 짓고자 하는 마음이 이 책 곳곳에서 묻어나온다.

    1장에서는 여섯 번의 이사를 통해 자신이 애정을 직접 쏟을 공간이 필요한 사람임을 깨닫고서 공간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2장에서는 결국 구옥을 덜컥 사버리고 난 뒤 내 집을 짓는 과정을 보여준다. 3장은 겉모습이 완성된 집의 속까지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4장은 마당이 있는 집이 어떠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반추하는 시간을 갖는다. 5장은 위로를 건네는 집을 결국 만나 가족의 삶까지 변화하는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한다.

    빽빽한 도심 한가운데 수십억 아파트에 살기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조금 먼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당이 있는, 내가 직접 지은 집에서 산다는 것이 인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소소하게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살고 있는 공간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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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41] 아이들이 마당을 누비고 계단으로 층을 오르내리며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집, 평범한 네모 아파트의 구조와는 다른 모양의 집, 나만의 취향으로 꾸민 집, 내가 좋아하는 색깔과 재료들로 나를 압도하는 집, 나의 이야기가 담긴 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모든 것들로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게 만드는 집이어야 했다. 미래를 위해 현재가 저당 잡히는 삶은 너무 슬프지 않은가. 너무도 간절했던 내 마음만큼 남편의 망설임도 컸기에 우리는 힘들었다. 미래를 위한 지금의 희생은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은 남편에게 아주 확고한 가치관이었고, 지금의 시간을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며 나 또한 내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P. 88] 집에는 차츰 공구들이 쌓여갔다. 임시로 큰 천막 두 개를 설치했다. 증축을 위해 비워둔 공간이었다. 하나는 리니의 집으로 사용하고 하나는 창고로 사용하기로 했다. 천막 바닥에 흙을 고르고 시멘트를 부어 굳혔다. 평평해진 바닥 위로 다시 자투리 나무로 테크를 깔고 리니 집을 완성시켰다. 리니 집 울타리도 만들고 정원으로 들어오는 간이 문도 달았다. 창고 선반도 주문해서 조립했다. 작은 공간에 조금이라도 더 수납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P. 154]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열심히 빔을 검색했다. 여러 날을 알아보더니 당근마켓에 올라온 중고 빔을 구할 수 있었다. 이제 작은 마당에 스크린을 어떻게 펼칠지 고민이 이어졌다. 어느 쪽 벽에 붙여야 할까. 담장에 붙이면 되려나. 빔을 쏘는 위치와 관객이 앉을 곳을 생각해서 일단 마당에서 집을 향해 관객들을 앉히고 폴딩도어 유리에 스크린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무거운 광목천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유리에 쉽게 고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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