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How to build a habitable planet : the story of earth from the big bang to humankind (Rev. and Expanded ed.) 원서공저자: Charles Herbert Langmu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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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무대 배경: 대폭발과 은하의 탄생 2장. 우주를 만드는 물질: 원소의 기원 3장. 태양계는 어떻게 해서 생겼는가?: 그 과정과 환경 4장. 행성은 언제 만들어졌는가?: 운석의 연대학 5장. 지구의 진화: 지각과 대기의 형성과정 6장. 색다른 천체의 탄생: 달·소행성·혜성 7장. 지구는 과연 살기 쉬운가?: 기후 변동과 빙하 8장. 자원은 어떻게 축적되었는가?: 문명을 낳는 물질 9장.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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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의 변천 : 빅뱅에서 인류까지의 지구 이야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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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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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21814
525 -23-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21815
525 -23-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84943
525 -23-2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생명이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이 책은 저자가 컬럼비아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했던 강의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강의 주요 내용은 지구의 발전을 대폭발(빅뱅)의 근원으로부터 인간의 손이 미치는 미래까지 더듬어 가는 것이었다. 지구의 발전에는 몇 단계가 있다. 각각의 단계를 증명하는 어떤 관측이 행해지고, 그것을 조합해 어떤 발전의 흔적을 나타내 왔는지 설명해 나간다. 이렇게 나아가다 보면 누구라도 수긍할 수 있는 과거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예도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길을 생각하다 보면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드물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과학의 흐름이 결코 정적인 것이 아님을 나타내는 데 있다. 정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의 연구는 변화해 가는 연쇄이며, 모든 관측이나 가설은 마침내 논쟁의 심판대에 오르게 된다. 새로운 지식이 끊임없이 더해져 가는 것이다. 인간은 어떻게 지구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그 길을 따라가 보자.
인간은 어떻게 지구에서 살 수 있는 것일까?
“지구상에 인간들이 존재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외계인은 찾아낼 수 있을까.” 이 어려운 문제는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으니 아직도 미지의 영역에 있다. 이 의문을 해결해 나가려는 넓은 길이 과학에 있다. 크게 두 가지 길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지구과학에서 생명이 적응하는 환경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탐색하는 길이다. 다른 하나는 생물학 분야에서 이런 환경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진화를 탐구하는 길이다. 이 책은 첫 번째 길에 따르는 연구의 발자취를 더듬어 정리했다. 생명의 토대가 되는 지구, 그리고 지구의 환경이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게끔 형성되어 왔는지 함께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