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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는 나를 지킵니다 : 휘둘리지 않고 서로의 경계를 지키는 법 / 박진영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우리학교, 2024
청구기호
158.1 -24-58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174 p. : 삽화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67552549
제어번호
MONO12024000008640
주기사항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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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마음도 관계도 선 긋기가 필요하다고요?
Part 1: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관계 가꾸기
Part 2: 해로운 관계를 거절하세요
Part 3: 나는 왜 타인에게 휘둘릴까?
part 4: 우리가 정말 친해질 수 있을까?
part 5: 나를 지키며 좋은 친구가 되는 법
나가며: 나를 지키는 관계 돌봄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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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77269 158.1 -24-5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77270 158.1 -24-5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94371 158.1 -24-58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싫다고 말해야 하는 관계도 있으니까”
    베스트셀러 『나는 나를 돌봅니다』 저자
    심리학자 박진영이 전하는 서로를 지키는 경계 존중 수업

    “나는 왜 자꾸 타인에게 휘둘릴까?”, “선 넘는 관계를 거절할 수 있을까?”, “나쁜 관계로부터 어떻게 나를 지킬까?” 성장의 시간을 통과하며 타인과의 밀도 높은 인간관계를 본격적으로 경험하는 시기, 『나는 나를 지킵니다』는 십 대들에게 모든 관계에는 저마다 건강한 거리가 있으며 서로의 경계를 존중할 때 나란히, 다정히 행복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책이다.
    청소년을 위한 ‘자기 자비’ 연습을 제안하며 화제가 되었던 베스트셀러 『나는 나를 돌봅니다』의 저자인 심리학자 박진영은 이번 책에서 나의 세계를 지키며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경계 긋기’와 ‘관계 돌봄’을 제안한다.
    청소년기에 맺는 다양한 인간관계에도 딱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왠지 불편하게 느껴지는 관계가 있기 마련이다. 하다못해 편의점 간식을 고를 때도 나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친구가 있고, 내가 원하지 않는 스킨십을 강요하면서 도리어 나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 사이도 있다.
    어쩌면 청소년들이 난생처음 경험하는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No.”라고 단호하게 거절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저자는 거절의 어려움과 불편함에 공감하면서도, 내가 이 관계에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나를 중심으로 먼저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나를 먼저 탐색한 뒤에야 비로소 상대가 바라는 경계 범위를 파악하고, 나아가 내가 상대방의 경계를 침범한 적은 없는지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지킵니다』는 스스로 자기 경계를 탐색하고 타인에 대한 경계 존중을 점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채고, 내 목소리를 내는 방법도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청소년 독자들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세계를 지키며 나와 너의 경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싫다고 말해야 하는 관계도 있으니까”
    휘둘리지 않고 서로의 경계를 지키는 법

    친하다는 것은 얼마나 가까운 관계를 의미하는 걸까? 우리는 흔히 ‘가족 같은’ 사이, ‘끈끈한’ 관계라는 말로 인간관계에서 친근한 정도나 좁혀진 거리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여러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사람 사이 모든 관계에는 바운더리, 즉 경계가 있고 서로의 경계를 얼마나 존중하고 지키느냐에 따라 관계 만족도가 높아지고 건강한 관계가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가령, 우리는 친구 사이니까 당연하다는 듯 팔짱을 끼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둘 중 한 명이 팔짱 끼기 같은 신체 접촉을 어색하고 다소 불편하게 느끼고 있다면? 당사자는 불편해도 친구에게 “No.”라고 말하기 어려워서 참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한 상황이 반복되면 친구에게 불편함이나 서운함이 쌓일 수 있고 결국 오해나 말다툼 같은 트러블로 관계를 망칠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친근함’의 표현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프로스트에 의하면, 실제로 사람마다 관계에서 바라는 친밀도가 다르고, 각자의 바운더리, 즉 경계가 존중되고 지켜지는지가 행복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연구팀은 약 1,700명의 연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친밀감을 느끼지 못할 때 행복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아무리 연인 사이라고 해도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가깝다고 느끼면 우울, 좌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다는 사실이다.
    또래 친구와의 관계, 남자 친구·여자 친구 사귀기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기에는 서로의 경계를 살피는 지혜와 배려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친구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의 세계와 경계를 지키며 서로에게 소중한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나는 나를 돌봅니다』 저자
    심리학자 박진영이 전하는
    청소년을 위한 ‘경계 존중’ ‘관계 돌봄’ 선언

    미국 듀크 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을 연구하는 박진영은 베스트셀러 『나는 나를 돌봅니다』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자기 자비’ 연습을 제안했다. 우리 사회가 자존감 높이기에 열중했지만, 한껏 높아진 내적·사회적 기준 때문에 자기 긍정이 어려운 청소년에게는 자존감을 올리라는 조언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스스로 자기를 너그럽게 바라보는 자기 자비를 강조한 것이다.
    이번 책 『나는 나를 지킵니다』에서는 나를 향했던 시선을 관계로 옮겨 ‘경계 존중’과 ‘관계 돌봄’을 화두로 삼았다. 청소년기에 맺는 친구나 연인 관계에도 딱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왠지 불편하게 느껴지는 관계, 같이 있으면 하다못해 편의점 메뉴 선택에도 나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관계, 내가 원하지 않는 스킨십을 강요하면서 도리어 나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 관계가 있기 마련이다.
    다양한 관계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내가 이 관계에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나를 중심으로 먼저 생각하는 태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를 먼저 탐색한 뒤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혹 내가 상대방의 경계를 침범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라는 메시지다. 저자는 적당한 거리 유지를 원하는 타인에게 ‘끈끈한’ 관계를 강요하는 것은 상대방의 경계를 침범하는 행동이라고 귀띔한다. 반대로 내 의사는 개의치 않고 자꾸 선을 넘어 다가오는 사람을 무리해서 참고 있지 않은지도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서로의 경계를 살피고 존중하고 배려할 때 나와 너 모두를 위한 행복한 관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나를 지키는 선 긋기
    서로를 위한 경계 존중

    저자는 『나는 나를 지킵니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나를 지키며 소중한 관계를 쌓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무례한 상대방을 저지하기 위한 선 긋기 외에 나를 지키기 위한 ‘선 긋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조언한다. 나를 먼저 지키고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채야 타인의 경계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친구를 만드는 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앞으로 점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테고 그중에는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잘 맞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 거예요.
    기대해도 좋아요.”
    - 작가 박진영(심리학자)

    저자는 우리가 관계에서 느끼는 소외감이나 서운함, 외로움 같은 감정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얼핏 부정적인 감정들로 불필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바로 이런 감정들 덕분에 타인과의 연결이나 관계의 친밀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마치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갈증을 느끼는 것처럼, 물이 필요한데 목마름을 느끼지 않아서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과 멀어져 고립되거나 혹은 타인과의 사귐을 소홀히 할 때 우리 안에서 외로움, 소외감 같은 감정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라고 좀 더 신경 쓰라고 시그널을 보내는 셈이다.
    저자는 『나는 나를 지킵니다』에서 청소년 독자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다양한 상황들을 예로 들고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가까운 사이가 아닌데도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나 비밀을 털어놓는 친구, 교실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폭력을 목격한 상황, “사귀는 사이에 이 정도는 허용해 줘야지.” 같은 말로 죄책감을 자극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스킨십을 요구하는 연인 등 어쩌면 청소년들이 처음 맞닥뜨릴 다양한 상황을 책에 담았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채고,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각 장 마무리에는 ‘해 보기’ 코너를 담아 청소년 독자들이 스스로 자기 경계를 탐색하고 타인에 대한 경계 존중을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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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14] 사람들의 눈치를 보거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몹시 궁금해하는 것도 사회적 동물로서 겪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하지만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잘 알아야 하니까요. 만약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평판을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친구의 기분이 울적하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고 오히려 재미없는 장난을 쳐서 친구를 짜증 나게 만들 수도 있어요.
    [P. 21] 흥미롭게도 인간관계에서 겪는 고통을 말할 때 우리는 “상처받았다.”라며 몸과 마음 둘 다에 해당되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몸에 생긴 상처야 눈에 보이지만 마음에 생긴 상처는 보이지 않
    는데도, 여러 문화권에서 심리적인 괴로움에 대해 ‘상처’라는 표현을 씁니다. 단순히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보다는 특히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괴로움을 말할 때 상처받았다는 표현이 많이 등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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