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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신체 중립성
1. 여기에 오기까지 / 2. 신체 긍정주의 / 3. 신체 중립성이란 무엇인가?
4. 크고 결정적인 거짓말 / 5.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이유

제2부 아바타
6. 신체 이미지 아바타 만나기 / 7. 자가 진단 / 8. 자기대상화자
9. 성취지향자 / 10. 아웃사이더 / 11. 도망자

제3부 신체 중립성으로 가는 길
12. 청사진 / 13. 숨은 신체 이미지 목적 파악하기 / 14. 신체 중립성을 향한 비전 세우기
15. 신체 중립성 행동 계획 세우기 / 16. 통합하기
17. 각 아바타를 위한 세부 목표와 행동 단계 / 18. 소외된 몸들
19. 신체 중립성 성공

부록
1. 신체 해방을 위한 추천 도서
2.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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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뉴트럴 : 당신의 몸은 그저 아무렇지 않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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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90895 306.4613 -24-2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02574 306.4613 -24-2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02575 306.4613 -24-2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B000099839 306.4613 -24-2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B000099840 306.4613 -24-2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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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을 미워할 필요도, 사랑할 의무도 없이
평화롭게 받아들이는 새로운 몸의 철학

신체긍정주의에서 한 발 더 진보한 새로운 몸의 철학, 이제는 신체중립주의다!
저자 제시 닐랜드는 신체긍정주의에 한때 열광했고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고객들과 신체긍정 작업을 했지만 수많은 이들이 운동 목표를 달성하고도 여전히 몸에 대한 증오, 불안,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던 중 외모와 몸을 혐오하지도 사랑하지도 않고 편안하게 수용한다는 신체 중립주의를 접하고, 이에 기반하여 자신의 몸과 화해하고 내면의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체 이미지 문제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돕기 시작했다.

외모가 달라진다 해도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문제들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정말 더 나은 삶이 찾아올까? 소위 ‘완벽한’ 몸을 가진다 해도, 외모 불안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신체 이미지 문제는 몸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언제나 깊은 내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바디 뉴트럴》은 그 탐색의 결과로서, 당신이 몸에 대해 불행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외모 불안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결국 외모에 대한 편견은 사회적으로 형성되는 것이기에,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사회적 통념 및 위계의식과 대항하고 유쾌하게 대응하는 법을 제안한다.

・ 당신이 선호하는 몸이 아닐지라도, 당신의 몸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신체 중립성에 이르게 된다.
・ 자기대상화자, 성취지향자, 아웃사이더, 도망자라는 네 가지 신체 이미지 아바타를 통해 효과적으로 자기를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다.
・ 자기 몸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거짓말, 몸에 부여한 지나친 힘과 의미, 수치심을 벗겨내고 당당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적용할 수 있다.
・ 교사와 부모들은 청소년기의 대표적인 고통인 비교의식과 외모 강박을 다루고 대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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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사랑’할 수 있다는 약속을 원했지만, 내가 약속할 수 있는 것은 몸에 대한 ‘미움’을 줄이는 것뿐이었다. 나는 ‘신체 긍정’ 기반 언어를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P. 16] “그즈음 나는 ‘신체 중립성’이라는 용어가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대안적인 목표로 제시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심각한 신체 이미지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더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로 제시된 것으로, 신체 이미지에 대한 중간 지대를 만들어서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고 그저… 그것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 개념은 내가 고객들과 함께 해 온 일에 아주 가까워 보였기에, 나는 공개적으로나 비공개적으로 신체 이미지에 대한 내 언어에 그것을 포섭하여 도입하기 시작했다.”
[P. 33] “자기 자신과 자신의 몸을 무조건 사랑하고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물론 멋진 생각이다. 당신은 이미 있는 모습 그대로 무조건적인 수용과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 사회가 당신을 스스로 나쁘게 여기도록 만들게 두지 말라!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실제로 그렇게 느끼려는 시도는 어떤 이들에겐 어려울 뿐 아니라 심지어 아예 불가능하다.”